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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불량 보톡스' 의혹…식약처 조사 착수할까

  • 노병철
  • 2019-05-17 12:20:33
  • jtbc, 보툴리눔 톡신제제 메디톡신 생산공정 시스템 지적
  • 메디톡스 "제조와 관련한 어떠한 위법행위도 없어"
  • 보건당국, 사안 인지...사실 확인 예의 주시 분위기

보툴리눔 톡신제제의 비정상적 생산관리 시스템을 의혹·지적하는 종합편성채널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조사 향방과 사실 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는 16일 '뉴스룸-탐사플러스'를 통해 '보톡스 균주 출처 공방…제약사 간 독한 소송전' '제조번호 바꾸고…실험용 원액 유통 정황' 등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부실한 제품 생산공정 등에 대해 3편의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2006년 6월까지 18차례, 모두 4만 70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했다.

그런데 그 중 폐기한 제품이 1만 6000여개,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 불량품이 반복 생산되면 원인을 밝힐 때까지 생산을 중단해야 하지만 19번째부터 4차례 생산된 제품들의 비고란에는 기존 폐기 제품들의 번호가 나란히 적혀 있고, 불량으로 폐기된 제품번호들을 정상 제품번호와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메디톡스가 제조번호를 바꾼 정황은 당시 직원의 메모와, 업무일지, 임원들 간 주고받은 이메일에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메디톡스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을 분명히 했다.

메디톡스는 자사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메디톡스는 금번 보도와 관련하여 문제가 발견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제약바이오기업 생산시스템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가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의 취재가 들어 간 것은 인지하고 있다. 사안 검토 후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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