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인구복지협과 협약...임부 대상 약물상담 협력
- 정흥준
- 2025-03-21 14:5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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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약물복용 정보 우려 해소
-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상담활동 지속...자문약사 12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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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www.childcare.go.kr) 내 임산부와 수유부 대상 약물상담 활동을 연장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협약 연장을 통해 약물 안전 상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약물 안전 사용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자문약사에는 ▲이경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이선민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우경아·이용화 부회장 ▲이주영 대외협력본부장 ▲장진미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 ▲김희재 국제이사 ▲최미경·최지혜 학술이사 ▲김아름(동대문구)·김성건(마포구)·이준(강남구) 회원 등 12명이 위촉됐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상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위학 회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약사로서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의 약물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임부 대상 상담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비공개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약물 복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해 3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상담약사 6명을 통해 아이사랑 온라인 상담실에서 24시간 약물 상담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총 2,981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는 김위학 회장, 이경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이선민·정시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선민 임신출산지원 과장, 황정은 차장, 유도빈 담당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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