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내수 ETC 고공비행…2000억 R&D 버팀목
- 이석준
- 2019-05-01 0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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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10개 제품 중 8개, 전년동기대비 원외처방액 증가
- 1분기 전체 처방액 1422억, 국내외제약사 중 1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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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품 매출이 호조다. 제품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ETC(전문약) 원외처방액은 유비스트 기준 1분기 14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1335억원)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제품 매출 선전은 한미약품 R&D 투자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 1분기 전체 매출액(2746억원)의 21.6%에 해당되는 593억원을 R&D에 사용했다. 이같은 추세면 연간 R&D 비용은 2000억원을 훌쩍 넘게 된다.

IR 자료에 공개된 10개 품목 중 8개 원외처방액이 늘었다.
아모잘탄(2018년 1Q 160억원→2019년 1Q 179억원, 증감률 11.6%), 로수젯(126억원→157억원, 24.1%), 팔팔/츄(84억원→90억원, 6.4%), 에소메졸(61억원→70억원, 14.6%), 카나틸(42억원→51억원, 20.2%), 아모잘탄 플러스(17억원→39억원, 133.3%), 한미 탐스(28억원→37억원, 30.1%), 피도글(30억원→34억원, 13.7%) 등이 그렇다.
주요 제품 선전은 전체 원외처방액 볼륨을 늘렸다.
한미약품은 1분기 국내외 제약사 중 가장 많은 142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전년동기(1335억원) 대비 6.5% 증가했다. 2위 종근당(1285억원)보다는 137억원을 앞섰다. 한미약품은 지난해에도 5551억원으로 종근당(5181억원)을 제치고 원외처방액 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의 개별 기준 매출은 제품 80%, 상품 14%, 기술료 5% 정도로 구성돼 있다. 제품 80%의 대부분은 원외처방액인 내수 ETC가 차지하고 있다.
내수 ETC 호조는 한미약품 R&D 전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 1분기 593억원을 R&D에 투자하고도 2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R&D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263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내수 ETC 호조 등으로 매출과 투자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2000억원을 웃도는 R&D 금액을 책정했다.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되면서 매년 비용이 늘고 있다. 내수 ETC 선전은 한미약품의 R&D 투자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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