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사회적 대타협 전제…원격진료 못할 것 없다"
- 강신국
- 2019-02-15 1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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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 아니라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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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가 사회적 대타협을 전제로 한 원격진료 도입을 언급하고 나서 향후 정부 정책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공유경제와 원격진료 등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술이 아니라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이 가장 큰 상황이 돼버렸다"면서 "공유 택시는 택시업계와의 관계, 공유숙박은 숙박업계 반대, 원격의료는 의료계 반대로 진전이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현실적으로 반대를 고려 안 하고 서비스를 도입하기는 어렵고, 기존 이해관계 계층과 상생방안을 만들고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져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작동되도록 하는 데 정부로서는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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