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매출량 증가…편의점·약국도 판매 급증
- 정흥준
- 2019-01-14 15: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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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마크·디자인 등 선택 기준...GS25 전주 대비 약 260%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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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마스크 등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약국도 관련 제품의 진열을 재배치하는 등 마케팅에 변화를 주고있다.
GS25는 지난 11~13일 3일 간 미세먼지 마스크의 매출이 전주 대비 약 2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35%, 전년 대비 약 278%의 증가한 수치다.
GS25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마스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약국가에서도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진열 위치를 옮기는 등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있다.
서울 지역의 A 약사는 “아무래도 주의보가 내려지니까 오늘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위험하다고 해도 착용율이 높지 않았었는데, 점차 높아지는 것 같다”며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진열 위치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경기 지역의 B 약사도 “주말 동안에는 특별히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월요일인 오늘부터는 마스크를 찾는 손님들이 확실히 늘었다”며 “인증마크랑 마스크 디자인을 보고 주로 골라간다”고 말했다.
또 과거에는 방한 마스크와 미세먼지 마스크의 차이점을 묻는 손님들이 상당수였는데, 언론 등을 통해 국민 인식도가 높아져 문의가 줄어듬에 따라 관련 POP는 오히려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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