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7 11:14:59 기준
  • #GE
  • #HT
  • 약국
  • 데일리팜
  • #평가
  • #제품
  • 임상
  • 국회
  • #제약
  • 급여

문재인 정부 2년차,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 개회

  • 이혜경
  • 2018-10-10 10:30:25
  • 복지부·질병관리본부 기관장 피감기관으로 증인출석

[2018 국정감사]

문재인 정부 2년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10일 오전 10시 개회했다.

복지위 국감 첫 날 피감기관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로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권덕철 복지부 차관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10일 국정감사 개회를 선언했다.
이명수 국회보건복지복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많은 해(2018년)로 우리 사회는 현재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해법을 찾고 변화 발전의 원동력을 삼으려면 (복지)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올해 국감에서 국민 실생활과 맞닿는 정책이 어떤 효과를 보일 수 있을지 논의해야 한다"며 "비급여의 급여화,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회는 정책 입안 추진 뿐 아니라 감시, 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박능후 복지부장관, 권덕철 복지부 차관
이날 국정감사 질의순서는 장정숙 의원을 시작으로 신동근 의원, 김광수 의원, 오제세 의원, 김승희 의원, 윤일규 의원, 신상진 의원, 전혜숙 의원, 유재중 의원, 정춘숙 의원, 윤종필 의원, 기동민 의원, 이개호 의원, 김명연 의원, 김상희 의원, 윤소하 의원, 최도자 의원, 김세연 의원, 남인순 의원, 김순례 의원, 맹성규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