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장 선거 D-30…이은숙 회장 연임 가능성
- 김지은
- 2018-10-01 1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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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대의원총회서 결정...이은숙 회장 외 다른 후보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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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1월 2일 진행되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선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경선으로 치러질지 추대로 갈지 여부를 두고 물밑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로서는 병원약사회 대의원들 사이에서 올해는 별도 선거 없이 현 이은숙 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기존 경선 때와는 달리 입후보자 등록 전 공식 출마 선언을 하거나 암암리에 출마 가능성을 내비친 후보도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공공연하게 현 이은숙 회장이 연임 의사를 내비치는가 하면 병원약사회 내부에서도 이 회장 연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점 역시 추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병원약사회 한 대의원은 "이번 선거는 지난 선거들과는 달리 과열 분위기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며 "현재는 내부에서 이은숙 회장의 재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이외에 뚜렷하게 후보로 입장을 보이거나 거론되는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선거가 치러지는 대의원 총회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끝까지 경선 가능성은 있다는 입장도 제기했다.
또 다른 병원약사회 대의원은 "예전에도 추대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다 후보자 등록 기간에 예상치 않은 후보가 나와 경선으로 간 경험이 있지 않냐“면서 ”선거는 선거인 만큼 입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는 10일 후까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1일 회원 대상으로 제25대 회장 선거 일정을 안내했다.
협회는 2일 회장 선거 입후보등록을 공고하고 오는 11일에는 입후보등록 마감, 16일은 입후보등록자 기호 추첨 및 등록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2일 있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회장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입후보자 선거운동기간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이 끝나는 11일 이후부터 선거개표일인 다음 달 1일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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