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드벡, '생명존중·자살예방 선도기업' 1호 선정
- 안경진
- 2018-06-21 10:27: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 직원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워크숍 수료…"CNS 전문기업 사회공헌 확장"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이란 자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 직원이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워크샵을 수료해야 지정될 수 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 4월 오필수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국형 표준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수료했다. 2017~2018년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시행한 자살유가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강사양성 등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룬드벡은 지난 2월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최한 ‘자살예방 및 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 1호로 지정된 후로도 자살예방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오필수 한국룬드벡 사장은 “한국이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한국룬드벡은 회사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이 생명사랑 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 제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