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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조찬휘·문재빈, 당장 회원에 사과하라"

  • 정혜진
  • 2018-04-04 06:10:33
  • .조속한 회무 정상화 촉구

부산시약사회가 현재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에게 회무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임원 일동은 4일 '총회의장과 회장은 누구의 의장이고, 누굴위한 회장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관 규정에 의한 회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진실여부를 떠나 대한약사회 회무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자들의 치킨게임을 보고 있으니 그 한심함과 무능함에 기가 막힌다"며 "당장 7만 회원들의 불안감과 걱정스러움을 무엇으로 위로하고 안심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시약사회는 "자연인 본인들의 위신과 체면 치례를 위해 그 알량한 힘 자랑도 모자라서, 형법의 힘을 빌리면서 까지 반목과 비방으로 작금의 백척간두같은 하루 하루를 낭비하는지 정말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문재빈 의장과 조찬휘 회장이 서로를 낮추고 소통하면 온 회원이 태평할 것이라는 만고의 진리는 주역의 '지천태(地天泰)'를 통해 증명되어 왔다"며 "이런 기본적인 수양조차 안된 자들에 의해 약계가 날려버린 기회비용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 하는가"라고 개탄했다.

시약사회는 조찬휘 집행부에 대해 "그 정관 규정조차 지키지 못한 무능함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본인과 연루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자기반성과 책임이 먼저"라고 지적했고 문재빈 의장에 대해 "썩어빠진 관행도 관행이고, 관성의 물리 법칙을 거들먹여 봐도 문재빈 의장의 행동은 당연히 일소되어야 할 구습"이라며 양 쪽 모두에 책임을 물었다.

시약사회는 "서로의 충돌이 각자의 이유와 변명을 가지고 있다하나 그것이 자신의 우를 덮는 면죄부로 쓰일 일은 아니다. 그것이 대한약사회를 믿고 바라보는 7만 회원의 눈높이에 가당키나 한 것인가"라며 "정말 '뭣이 중한지'도 모른다면, 물러남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정관 규정에 위배된 예산지출과 회무운영 즉각 중단과 대회원 사과와 조속한 회무 정상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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