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녹십자헬스케어, 줄기세포치료제 공동사업 협약
- 안경진
- 2018-02-23 15:44: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녹십자가 보유한 중국 네트워크 활용…중국시장 매출증대 기대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업무협약은 줄기세포치료제 판매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노하우와 개발인력 등이 GC녹십자헬스케어의 영업, 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하는 협력구조다. 양사는 이를 통해 중국에 대한 줄기세포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미셀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환자 유치가 활성화되어 줄기세포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줄기세포치료제 수요가 높은 데다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구축하고 있는 의료관광사업 인프라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이미 중국 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종합병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의료관광 상품기획을 통한 환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업협력은 GC녹십자헬스케어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줄기세포치료제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의료관광을 시작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를 보유한 파미셀과 협력함으로써 당사의 메디칼투어 사업도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줄기세포와 mPEG 시너지효과, 기대해도 좋아"
2018-01-16 06:14:59
-
파미셀 '셀그램-LC'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2017-12-07 10:16:44
-
파미셀, 셀그램-LC 미국1상 승인…주가 오름세
2017-12-04 11:03:3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9'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 10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