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편의점약 반대성명…"공공약국 도입 시급"
- 이정환
- 2017-12-04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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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도 편의점 상비약 품목수 확대 심의를 반대하고 나섰다.
편의점 상비약은 구입 편리만을 최우선 가치에 둔 제도이며 자본 논리가 개입된 비정상적 시스템이라는 지적이다.
4일 충남약사회는 "전문가에 의한 약의 선택, 복약지도, 부작용 관리는 의약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단순한 구입 편리나 소비 진작 문제에 견줄 수 없다"고 성명서를 냈다.
약사회는 정부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의약안전을 추구할 의무가 있다고 피력했다.
편의점 상비약의 품목 확대는 정부가 앞장서서 의약 안전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약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제도를 당장 폐기하고 국민 의약안전을 위해 의약사에 의해 이뤄지는 공공의료와 공공약료를 확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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