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 김민건
- 2017-11-24 09:13: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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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김대덕 교수, 도쿄의과대 하루부미 카토 명예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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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1월 23일 서울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기 위해 의약학 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를 매년 선정 수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국내외에서 총 45명이 수상했다.
20회 내국인 수상자인 김대덕 교수는 지난 5년간 80편의 논문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약학의 약물송달학(drug delivery system) 분야 연구업적과 학계 활약 공로로 선정됐다. 피부를 통한 약물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동성제약의 설명이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다.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의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PDT분야의 권위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갔다고 동성제약을 덧붙였다.
이날은 동성제약 창립6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도 개최됐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인사말과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의 축사, 심창구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시상식, 수상자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구 대표는 인사말에서 "20회를 맞는 송음 의약학상은 많은 연구자의 관심 속에서 짧은 역사에도 국제적인 상으로 발전했다. 올해는 동성제약의 창립 60주년 행사와 함께 기념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다"며 "하나의 기업이 6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동성제약은 최근 준공한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이끌어 100년 기업 동성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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