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마약류관리시스템 사업 감사원 감사 청구"
- 최은택
- 2017-11-14 10:05: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보건복지위, 식약처 예산안 부대의견으로 의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부대의견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에서 시스템 구축과정 중 발생한 의혹과 문제점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하도록 한다"고 의결했다.
보건복지위 예산소위원장인 김상훈 의원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로 인해 관련 예산을 삭감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일단 예산안을 유지하고 감사원 감사를 실시하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위는 예산안은 예비심사 결과를 반영해 일반회계 총 4500억1300만원 중 5억5000만원을 삭감하고, 490억4800만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484억 9800만원이 순증된 것이다.
한편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등에 발목이 잡힌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정되지 못했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예산의 중요성을 감안해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늘 중 합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예산소위에 당부했다.
복지부 예산안은 예비심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오늘 중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2[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3[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4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5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