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R&D경영 효과 본 한미…개량신약이 '효자'
- 김민건
- 2017-11-01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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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개량신약 고혈압·고지혈·발기부전제 매출이 실적 상승 이끌어…완제품 수출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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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달 31일 연결기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276억원(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 278억원(102.2%↑), 순이익 228억원(261.9%↑)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노피와 기술수출 계약 변경 건을 적용한 개별기준으로 볼 경우에도 실적은 우수하다. 3분기에만 1744억원의 매출과 186억원의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 증가율은 190%이며, 순이익은 2840%나 된다.
이는 최근 다국적사로부터 제품을 도입해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사와 다른 모습이다. 국산 신약을 개발하겠단 한미약품의 뚝심있는 R&D경영이 성과를 보인 셈이다.
한미약품은 올해에만 6개의 개량·복합신약을 출시했다. B형간염제 테포비어, 고혈압·고지혈복합제 아모잘탄큐,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 골다공증제 라본디캡슐, 천식·알레르기제 몬테리진캡슐, 과민성방광제 베시금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과 아모디핀 등 순환기계 분야 고혈압 제품은 올 3분기에도 성장이 돋보였다.

아울러 발기부전제 팔팔/츄(75억원), 위식도역류질환제 에소메졸(59억원), 고혈압·고지혈복합제 로벨리토(50억원) 등 개량신약도 있다.
R&D경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신약개발에서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의 연구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8월 당뇨·비만 신약 HM12525A는 신규 1상에 진입했으며, 이어 9월에는 고인슐린증 신약 HM15136, 비만·비알콜성지방간 신약 HM15211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10월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는 최초의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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