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감장에 '문재인정부 무능심판' 푯말게시
- 최은택
- 2017-10-16 10:59: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여당 의원들 반발...김상훈 의원 "견제 일환 이해해 달라"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자유한국당은 오늘 국정감사부터 전 상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푯말을 내걸었다. 보건복지위 국정감사는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복지부 4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정책감사를 방해하는 외부 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문제 삼았고, 전혜숙 의원은 "출범한 지 5개월 밖에 안된 정부를 심판한다는 게 무슨 소리냐. 이번 국정감사는 지난 정부의 무능을 점검하는 성격이 더 강하다"고 목소리를 높았다.
자유한국당 간사위원인 김상훈 의원은 "문재인정부가 문재인케어를 추진하면서 재정추계도 제시하지 않는 등 적절치 않은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야당으로서 이런 행태를 견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 달라"고 했다. 같은 당 송석준 의원은 여당 의원들의 비판에 유감을 표하면서 정책국감을 잘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의 결정을 존중해 달라고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