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유기농 순면생리대 전진배치…일부상품 품절
- 김지은
- 2017-10-16 12: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비자들 SNS서 '약국 생리대' 판매처 공유…약사들 일부 제품 재고물량 확보 노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생리대 안전성 이슈가 불거진 이후 유기농, 순면 생리대 제품 수요가 많아져 관련 제품 배치, 판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물론 인터넷 블로그에는 '약국 생리대', '안전한 생리대', '유기농 순면 생리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특정 제품 홍보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로만 구입해 왔던 특정 브랜드의 순면, 유기농 생리대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과 더불어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 일부 업체는 '약국 생리대'란 명칭을 자사 제품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제품 광고에 이 명칭을 홍보하고 일선 약국에 제품 전용 매대를 배포하는 방식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 약국은 찾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특정 브랜드 제품을 전면 배치하거나 일부는 아일랜드형 매대를 황금존에 설치하고 있다.
서울의 한 드럭스토어형 약국 약사는 "이전에는 제품의 특성도 있고, 판매도 워낙 적다보니 잘 안보이는 구석 진열대에 비치했었다"면서 "최근에는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도 있고, 한 업체에서 제품 매대를 제공하면서 전면배치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특정 브랜드 제품 판매가 급격히 늘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품절돼 판매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유기농 생리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제품의 경우는 약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몰에서 품절돼 이달 말까지 약국에 유통이 힘든 형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순면생리대로 요즘 SNS에 많이 광고하는 제품은 최근에 대용량이 품절돼 며칠 판매를 못하다 주문을 더 걸어놓은 상황"이라며 "그간 생리대 매출은 거의 없다싶이 했는데 ‘약국 생리대’란 광고를 보고 일부러 찾아오는 소비자가 많은 것 같다. 약국에서 안전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단 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매출·현금 다 잡은 중소 제약, IPO 대신 내실경영 가속
- 2불순물에 기세 꺾였나...클래리트로 항생제 처방시장 '뚝'
- 3급여재평가 1400억 시장 기로...선별급여 등 내년 결론
- 4K-바이오, 국제암학회 집결…데이터 좋지만 주가는 희비
- 5제약사들, 나프타 파동에 일반약 가격 인상 카드 만지작?
- 6도수치료, 7월부터 '급여권' 편입…가격·횟수 정부 통제
- 7'내인성 물질' 생동기준 예외 가능할까…약심 '원칙 고수'
- 8[기자의 눈] 의약품 유통 선진화 그늘…거점도매 논란의 본질
- 9의협 "일부 업체 소모품 5배 폭리…부당 사례 제보해달라"
- 10"만성손습진 치료전략 변화 예고…'앤줍고' 새 옵션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