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영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성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가 1일자로 제20대 의무원장에 취임. 임기는 2021년 9월부터 2년이다.

김양욱 인제의대 신장내과 교수가 4일 대한신장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에 임명됐다.

박호영 상임위원은 오는 2023년 8월까지 향후 2년간 보건환경분과위원회에서 평화통일기반 조선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제안을 수렴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건의, 자문하게 된다.

박 상임위원은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17~18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일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ASGRS: Asian Society of Gynecologic Robotic Surgery) 회장으로 취임.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까지다.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이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1-2022년 판에 등재.

여한솔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차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에 당선.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는 2021년 6월 12일 개최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까지 2년이다.

서울대학교는 27일 약학대학장에 오유경 신임 학장(56·서울대 약대)을 임명하고, 이날 약대 신약개발센터 1층 하나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경태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차 AO 척추학회 학술대회(AO Spine Korea Congress 2021)에서 학술상을 수상.

오경승 고신대복음병원 병원장이 ‘건강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3일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한 부산 포럼에서 부산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제 1회 부산시민 건강대상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

김어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이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14일 연구소에서 제10대 연구소장으로 황연하 이사를 보직 발령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황 이사는 1994년 동화약품 약리독성연구실에 입사후 28년간 연구소의 주요 부서를 거치며 핵심 연구과제 수행을 주도해 왔으며 동화약품 연구소의 조직문화와 R&D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혁신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아 제10대 연구소장으로 선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15일 신임 연구원장에 권문일 전 덕성여대 교수를 임명. 신임 연구원장 임기는 3년이며, 연금제도, 재정추계, 기금운용 및 평가 관련 연구업무 등 국민연금연구원 업무를 총괄.

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심사위원장이 김천문화원의 제5회 매계문학상 향토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위원장은 시집 '화분증'으로 이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9회 성천상 수상자로 이미경(만 63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미경 씨는 의사로서 안정된 삶 대신 33년 동안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으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김규성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1일 대한평형의학회 제12대 학회장에 취임. 임기는 2년이다.

이뮨온시아는 김흥태 전 국립암센터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단국대 의대 교수를 거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연수했다. 이후 국립암센터에서 임상시험센터장, 폐암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암전문 의료기관의 경영 전반에 걸쳐 핵심 업무를 수행.

김영태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세계폐암학회 아시아 대표이사에 취임. 임기는 4년이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이 21일 학교법인 예수대학교의 김성길 이사장에 이어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 임기는 2021년 6월 26일부터 2023년 9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