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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승 편도염, 작년 진료환자 796만명 넘어일교차가 커지는 봄, 가을 환절기에는 편도염이 기승을 부린다. 지난해 이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796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5명 중 1명 이상은 9세 이하 유소아였다. 건강보험공단은 '편도염(J03, J35, J36)' 질환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혀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하고,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 분석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편도염 전체 진료인원은 796만 5422명이었다. 남성 358만 7187명, 여성 437만 8325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 비율이 전체 진료인원 중 22.9%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발병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도 9세 이하(3만9949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0대(1만9485명), 30대(1만6579명), 20대(1만3117명) 순이었다. 성비에서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동일하게 1.2배 더 많았는데, 9세 이하와 7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이와 함께 2009년~2013년까지 편도염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기간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실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봄, 가을 환절기인 4월(142만2753명), 3월(131만2453명), 10월(131만5533명)이었다. 또 지난해 편도염 수술환자는 7만3407명으로 집계됐다. 수술환자는 2009년 6만9789명에서 2011년 7만3805명으로 7만명 훨쩍 넘어서는 등 매년 증가세다. 진료인원 대비 수술인원 비율도 지난해 0.91%로 1%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수술률이 1.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대 1.08%, 30대 0.99%, 9세 이하 0.9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신향애 교수는 "급성편도염은 계속 피로가 쌓이거나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됐을 때, 상기도 감염이 있을 때, 대사성질환이나 면역질환이 있을 때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특히 환절기 때 상기도 감염에 노출되면 대개 자연적으로 증상이 좋아지지만, 심한 경우 이차적인 세균감염으로 편도염이 발생한다"면서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구강위생을 유지하고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주문했다.2015-02-21 12:00:56김정주 -
한독, 바라크루드 이어 세비카 제네릭 최저가 갱신한독테바가 연초부터 제네릭 최저가 등재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에 이어 이번에는 고혈압 복합치료제 세비카 제네릭이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약가산식보다 저렴한 ' 판매예정가'로 신규 등재되는 제네릭은 8개 제약사 13개 품목이다. 이중 8개 품목이 암로디핀과 올메사르탄 복합제인 세비카 제네릭. 특히 한독은 올메디퀄정5/40mg, 10/40mg, 5/20mg 약가를 각각 626원, 675원, 490원에 등재시키면서 같은 성분 함량 내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함량별로 오리지널인 세비카정 보험상한가의 63% 수준에 불과한 가격이다. 앞서 한독은 지난 1일 등재된 바라크루드 제네릭 엔터퀄정 0.5mg과 1mg을 각각 2676원, 2975원에 등재시켜 역시 같은 성분 함량 품목 중 최저가를 갱신했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등재되는 한국프라임과 다산메디켐도 각각 리비카정, 세비텐션정을 등재시키면서 다른 제네릭과 동일가를 선택했다. 약가가산을 포기한 '판매예정가'다. 또 대웅은 클로다운정을 800원, 엘지생명과학은 엔크루드정0.5mg을 3498원, 국제약품목공업은 레보카신정750mg을 1956원에 각각 등재시킨다. 역시 약가산식보다 더 싼 '판매예정가'다. 이밖에 판매예정가를 선택한 제네릭은 엔바이로코리아의 인베이로콰테크네튬산나트륨(99mTc) 주사액제너레이터(1835원), 씨제이헬스케어의 오마프원리피드주(1만9523원) 등이 더 있다.2015-02-21 06:34:55최은택 -
100명 중 1명 협심증 환자…총진료비 연 5662억' 협심증(I20)' 환자가 해마다 4% 가깝게 늘고 있다. 이들이 건강보험 진료를 받아 소요되는 규모는 한 해 5662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바탕으로 협심증 진료 경향을 분석한 결과 연간 진료 인원은 2009년 47만8000명에서 2013년 55만7000명으로 해마다 3.91%씩 늘었다. 같은 기간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산출한 결과 2009년 985명에서 2013년 1116명으로 분석돼, 국민 100명 중 1명이 연간 1회 이상 이 질환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총진료비를 살펴보면 2009년 4891억7100만원이었던 협심증 진료비는 2010년 5223억1300만원, 2011년 5427억8900만원, 2012년 5659억1800만원, 2013년 5661억7300만원으로 한해 3.72%씩 증가했다. 2013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 환자는 50대 이상이 전체 90%를 차지하는데, 이 중 6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해 전체 협심증 환자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수를 보정하기 위해 연령대별 인구 십만명 당 진료환자를 계산해보면 60대 3876명, 70대 5716명으로 분석돼 70대가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70대 인구 100명 중 5.7명이 연간 1회 이상 협심증 진료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협심증 진료환자는 연령대별로 서로 다른 추이를 보였는데 연령대별 인구 십만명당 진료인원을 계산해보면, 30대 이하와 40대는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70대 이상은 증가하는 추세였다. 특히 80세 이상은 2009년 4113명에서 2013년 5088명으로 증가해 매년 평균적으로 5.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0대와 60대는 약간 감소하거나 환자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협심증은 심근(심장근육)에 허혈이 있어서 흉통(chest pain)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의 협심증은 기본적으로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 협착으로, 이는 일종의 노화 현상이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빈도도 증가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협심증 환자가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협심증의 예방은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는 상황(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대사성 증후군,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평소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수진기준은 진료실인원은 약국을 제외했고,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분석 대상에서 빠졌다.2015-02-19 12:00:08김정주 -
단독소아 조제수가 인상 가닥…서면복약지도료는 유보정부와 의약계가 분쇄, 분절 등 제형변경이 수반되는 소아용 의약품과 마약류의 조제수가를 인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반면 서면복약지도료는 일단 유보시켰다. 1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의약단체로 구성된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최근 약국분야 수가제도 개선과 관련해 이 같이 협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약사회는 약국 수가 개선안으로 '마약류 조제 시 별도 소정점수 산정', '제형변경(분쇄·분절) 조제 시 별도 소정점수 산정', '서면 복약지도료 별도 소정점수 산정' 등 3가지 안건을 제안했다. 기획단은 이중 마약류 조제와 제형변경은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잠정 결론냈다. 이에 반해 서면복약지도료는 복약지도 방법 상의 차이로 수용하기 어렵지만 약사회 요청에 따라 논의를 보류한다고 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먼저 마약류 조제 재분류 요청에 대해서는 의약품 관리료 총점범위 내에서 '마약류 조제'와 '기본행위'로 재분류한다는 내용이다. 의약품관리료 현 상대가치점수는 7.05점, 수가는 조제일수와 상관없이 530원으로 동일하다. 또 제형변경 조제 신설에 대해서는 가산을 포함한 조제기본료 총점범위 내에서 소아가산점수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현행 조제기본료의 20%인 소아가산을 40% 수준까지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다. 서면복약지도료 신설에 대해서는 별도 신설을 요구하는 약사회와 직접 비용이 이미 구축됐다는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2015-02-18 06:34:58최은택 -
설날 당일 병의원 1932곳·약국 1962곳 정상 가동민족 고유 명절 설에도 전국 병원과 약국 곳곳에서 진료와 조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당일에는 응급실 포함 총 3894곳이 상시 운영된다. 복지부는 설 당일을 포함한 명절 연휴(18~22일)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연휴동안 전국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회·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고,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 정보제공 'E- Gen(www.e-gen.or.kr)', 복지부(www.mw.go.kr) 등에서 오는 18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는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과목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앱은 야간 의료기관 정보와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 달빛 어린이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소아환자가 응급실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진료비도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부산성모병원, 부산 온종합병원, 대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평택 성세병원, 김천제일병원, 김해중앙병원, 제주연동365의원 7개 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계속 진료하며, 대구 시지열린병원, 전주 다솔아동병원 2개병원은 설 당일에만 휴진한다. 복지부는 명절연휴 기간동안 부처와 시·도와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기관과 당번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에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전국 20개 권역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와 사고 발생에 대비한다고 밝혔다.2015-02-17 12:24:55김정주 -
"건보재정 12조8천억 흑자, 국고지원금 축소 꼼수"건강보험 재정이 사상최대 규모인 12조8000억원을 넘어선 것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오늘(17일) 오전 성명을 내고 13억원에 육박하는 건보재정 흑자 기조를 우려했다. 단순 '+'의 문제가 아니라 수입과 지출이 일치해야 하는 건강보험 특성상 의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지출예산을 짜거나 건보료를 낮춰야 했음에도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 등 국정과제, 생애주기별 필수의료 중기 보장성 강화에 이 돈을 쓰겠다고 밝혔고, 고작 1년에 1조3000억원 정도를 예산으로 잡았다"며 "이 방안조차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여기에 필요한 재정은 국민들이 낸 보험료가 아니라 국고지원으로 충당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언급한 보장성 강화안을 모두 실행해도 누적 흑자 금액인 12조8000억원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데, 결국 정부는 흑자 누적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아니냐는 것이다. 무상의료본부는 "높은 본인부담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상황에서 건강보험은 보험료를 남겨 저축하고 있고, 더구나 최근 4년 간 이런 상황이 반복되었다는 것은 국가가 의도적으로 누적 흑자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상의료본부는 "건강보험 흑자는 적립하는 것이 아니라 보장성 강화에 쓰여야 하며 '국가가 책임'진다던 대선 공약 실현이나 의료공급자 요구로 시행되는 병원 퍼주기식 항목 나열은 곤란하다"며 "구체적인 목표치가 존재하고 실질적으로 부담이 경감되는 방식의 보편적인 보장성 강화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15-02-17 10:15: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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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설 명절 맞아 전국 각지 사회공헌 활동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세대와 불우보호시설 등 3000여곳의 소외계층을 찾아 전국 205개 단위봉사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후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성상철 이사장과 박표균 노조위원장 등 '건이강이 봉사단' 30여명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 아동보호소 '꿈나무 마을(632명 거주)'을 찾아 원생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도서와 학습 프로그램, 생활용품과 쌀 600kg를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했다. 성 이사장은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이 될 수 있도록 매월 물품후원과 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조 박표균 위원장도 "명절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조합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은 노동조합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2015-02-17 09:07: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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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카정, 제네릭 등재에도 약값인하 충격파 없다고혈압 복합제 세비카정 4개 함량제품 중 2개가 다음달 1일부터 보험상한가가 하향 조정된다. 인하폭은 1%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오리지널 상한금액이 내달 1일 조정되는 품목은 총 3개다. 통상 오리지널은 제네릭이 출시되면 보험상한가가 53.55%로 조정되는데, 첫 1년동안은 약가가산을 적용해 종전가격의 70%를 유지한다. 이 공식에 맞춰 건일제약의 항생제 아모크라네오시럽(아목시실린수화물-묽은클라불란산칼륨)은 192원에서 135원으로 약값이 30% 인하됐다가,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1월1일부터는 현 가격의 53.33%까지 추가 조정된다. 반면 세비카의 경우 현 상한가가 낮아서 제네릭 출시에 따른 약가인하 충격파를 거의 받지 않게 됐다. 실제 4개 함량제품 중 5/20mg과 10/20mg은 현 상한금액과 직권조정 금액이 동일해 현재대로 각각 777원, 778원을 유지한다. 또 약값이 인하되는 5/40mg과 10/40mg도 공식에 따라 각각 991원, 1064원으로 조정돼 인하폭이 1%를 밑돈다. 한편 500억원 대 규모 처방실적을 보이고 있는 올메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 세비카정은 지난달 15일 제네릭이 등재되면서 완전 경쟁체제로 전환됐다. 제네릭 등재품목 수는 이달 1일 기준 5/40mg 18개, 5/20mg 22개, 10/40mg 17개로 총 57개에 달한다. 10/20mg은 아직 제네릭이 등재되지 않았다. 제네릭 가격은 5/40mg 787원, 5/20mg 696원, 10/40mg 843원인데, 제일약품의 세비듀오정만 763원, 661원, 840원 순 저가 등재돼 있다.2015-02-17 06:14:57최은택 -
비엠에녹사파린 등 필수약제 가격 최고 36% 인상한국비엠아이 혈액응고 저지제 비엠에녹사파린주(에녹사파린나트륨) 등 필수약제 3개 품목의 가격이 최대 36%까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비엠아이 혈액응고 저지제 비엠에녹사파린주(에녹사파린나트륨)와 유영제약 크녹산주(에녹사파린나트륨), 한국백신 살무사 교상 치료제 코박스건조살무사항독소주(건조살무사항독소)의 상한가 조정신청을 수용했다. 가격 적용시기는 내달 1일부터다. 이들 약제는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에서 인상 적정성 심의와 건보공단 약가협상을 거쳐 가격이 22%대에서 35%대까지 올랐다. 약제별 가격을 살펴보면 한국비엠아이 혈액응고저지제 비엠에녹사파린주(에녹사파린나트륨)는 4424원에서 6000원으로 35.6% 인상된다. 유영제약 혈액응고저지제 크녹산주(에녹사파린나트륨)은 2436원에서 29.9% 오른 3165원이 적용된다. 또 한국백신 살무사 교상 치료제 코박스건조살무사항독소주(건조살무사항독소)는 17만7000원에서 21만7000원으로 약값이 22.6% 오른다.2015-02-17 06:14:54김정주 -
건보공단, 논란 많은 'IC카드' 도입 적정방안 연구건보공단이 건강보험증 IC카드 교체를 골자로 한 연구에 착수한다. IC카드 도입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큰 사안으로, 현재와 비교해 개인정보유출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정서가 지배적이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증 편의 개선과 경제·환경적 문제를 해소할 '전자건강보험증( IC카드) 도입방안'을 기획하고 16일 외부에 연구 의뢰했다. IC카드는 현행 종이 건강보험증을 대체하는 것으로, 기술상 개인의 건강과 병력, 진료내역 등을 세세히 담을 수 있다. 현재 대만에서 사용하는 건강보험 시스템이다. 공단은 가입자와 요양기관, 공단 3자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목표로, 연구를 통해 도입 가능성과 시스템 구축 방안, 경제성 판단, 비용 산출 등을 세부적으로 타진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와 환자 병력 유출 우려 등 부정적 인식 해소방안도 강구되며, 현재 공단에서 운영 중인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와 고은맘카드 활용으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된다. 아울러 실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전자카드 사용 규정과 건보증 서식을 검토하고, 모바일 등 IT 기술 발달에 따른 새 방식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종합적으로 점검된다. 공단은 이 가운데 특히 맹점으로 꼽히고 있는 정보 보안 문제의 경우 국정원 수준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등 해결방안도 함께 강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연구자 확정 후 4개월 간 진행된다.2015-02-17 06:14: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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