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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자사 쎄로켈 제네릭 약값 최대 33% 자진인하영진약품이 자사 정신병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 제네릭 4개 품목의 보험상한가를 최대 33%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노바티스도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주10mg/ml(라니비주맙유전자재조합) 약가를 5% 가량 하향 조정한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영진약품 등 6개 제약사가 기등재된 자사 의약품 14개 품목의 보험상한가를 다음달 1일부터 자진 인하한다. 먼저 영진약품은 쿠티아핀정 4개 함량 가격을 18.8%에서 33.6%까지 각각 자진 인하한다. 파마사이언스코리아도 리스페달(리스페리돈) 제네릭인 자사 피엠에스리스페리돈정 4개 함량 제품 약값을 10%~30%까지 스스로 낮춘다. 이와 함께 한림제약은 자사 이팩사엑스알서방캅셀75mg(벤라팍신염산염) 제네릭인 베넥사엑스알서방캡슐75mg 약가는 15%, 마약류의약품 울티바주(염산레미펜타닐) 제네릭인 울티안주1mg과 2mg은 각각 10% 씩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한국글로벌제약은 자사 후루콘0.1%점안액(풀루오로메토론) 제네릭인 플루페스트점안액 약가를 1.9% 자진 인하한다. 오리지널 제품 중에서는 루센티스주10mg/ml와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주솔로스타(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가 자진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노바티스는 루센티스주 약값을 4.9%, 사노피아벤티스는 란투스주솔로스타 약값을 0.5% 각각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의 리루텍정(리루졸)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울티바주1·2·5mg은 제네릭 등재와 연동돼 다음달 1일부터 상한가가 30% 씩 각각 인하된다. 이중 리루텍정은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1월1일부터 현 가격의 53.55%까지 상한가가 추가 인하되지만, 울티바주는 마약류의약품 특례에 따라 더 조정되지 않는다.2015-01-21 12:24:56최은택 -
건보공단 고객센터, 4년 연속 ARS 우수기관에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4년 고객센터 ARS 서비스 운용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ARS를 운영하는 350개 기관(공공 93개소, 민간 257개소)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됐다. 여기서 공단 고객센터는 91.0점(전체평균 77.1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송영수 고객지원실장은 "상담원 연결단계를 1단계로 축소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ARS 이용 없이 상담원을 자동 연결하는 등 전화 접근성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센터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대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ARS 서비스의 시스템 개선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상담원 연결기능, 편리성 및 메뉴 표준화, 이용 및 대기시간, 본인확인, 이용요금 및 정보제공, 접근 방법 등 6개 항목이다.2015-01-21 09:59:4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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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스·자누비아·트라젠타, 다음달 약값 소폭 인하아노로62.5엘립타, 4만5657원에 등재 엠에스디의 자누비아정(시타클립틴) 등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신약들의 보험상한가가 내달 1일부터 소폭 인하된다. 급여 사용범위 확대에 따른 사전 조치다.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치료제 아노로62.5엘립타는 4만5657원에 같은 날 신규 등재된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은 다음달부터 인슐린주사와 병용해 투약해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급여 사용범위 확대에 맞춰 DPP-4계열 동일제품군의 예상 추가 청구액과 청구액 증가율을 감안해 가브스정50mg, 자누비아정25·50·100mg, 트라젠타정 등 5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인하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노바티스의 빌다글립틴 성분인 가브스정50mg의 경우 현 453원에서 448원(1.1%), 베링거인겔하임의 리나글립틴 성분인 트라젠타정은 763원에서 752원(1.4%)로 각각 하향 조정된다. 또 자누비아정도 함량에 따라 25mg은 408원에서 402원(1.4%), 50mg은 613원에서 604원(1.4%), 100mg은 924원에서 910원(1.5%) 등으로 각각 인하된다. 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치료 신약 아노로62.5엘립타는 약가협상이 체결돼 내달 1일부터 4만5657원에 급여 등재된다.2015-01-21 06:14:54최은택 -
담뱃값 인상의 위력? "금연클리닉 등록자 10만 돌파"담뱃값 인상의 파급력일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금연 희망자들이 연초부터 폭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등록자가 벌써 10만명을 돌파했다. 복지부는 지자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집계결과를 보면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지난 2일 하루 등록자로는 사상최대인 1만7241명을 기록했다. 이를 필두로 5일 1만5129명, 6일 1만1592명이 등록했고, 현재도 작년의 4배 수준인 6000명대 등록자 수를 매일 유지하고 있다. 16일까지 새해 누적 등록자 수는 총 10만5332명. 복지부는 전년도 같은 기간 등록자 수인 2만7209명에 비하면 287.1% 증가한 수치라면서, 작년 3월28일에 등록자 10만명을 달성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10만명 돌파시점이 전년보다 2달 이상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등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도는 경북(426.9%), 경남(422.0%), 세종(395.1%), 대전(387.0%), 제주(378.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162.5%), 경기(244.6%), 인천(274.1%), 강원(275.5%)은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고성군(5187.5%), 전남 신안군(2625.0%), 전남 담양군(2200.0%), 경북 울릉군(1500.0%), 경남 거창군(1500.0%) 등의 증가율이 높았고, 서울 관악구(19.8%), 서울 강북구(50.2%), 서울 종로구(62.5%), 서울 영등포구(80.1%), 경기 과천시(85.5%)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금연열풍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2월부터 전국 병의원 이용시 금연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상담료, 약값 등)을 지원하고 상반기내 고도흡연자를 위한 단기금연캠프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들이 최대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시·공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군인·대학생·여성 흡연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5-01-20 12:24:56최은택 -
슈프레인액 등 급여약 12품목 많이 팔려 약가인하박스터 슈프레인액 등 기등재의약품 12개 품목이 많이 팔려 약값이 깎인다. 업체가 건보공단과 사용량-약가연동협상을 벌인 결과다. 19일 복지부에 따르면 기등재약 가운데 동일 제품군 청구액 합계가 전년도 청구액 합계보다 60% 이상 늘어나 건보공단과 제약사 간 약가협상을 벌인 12개 약제의 보험상한가가 내달 1일부터 인하된다. 우선 박스터의 슈프레인액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아드바그랍서방캡슐의 약값이 함량별로 각각 인하된다. 구체적으로는 슈프레인액은 365원에서 351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또 아드바그랍서방캡슐의 경우 0.5mg 함량은 2345원에서 2268원, 1mg ?량은 3517원에서 3401원, 5mg 함량은 1만551원에서 1만203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 루피어데포주3.75mg은 11만9423원에서 11만3762원으로, 알피코프 가제트정은 246원에서 238원으로 인하된다. 또 제일약품 티에스원캡슐20은 5108원에서 4938원으로, 티에스원캡슐25는 6136원에서 5932원으로 각각 떨어진다. 아울러 비브라운코리아의 뉴트리플렉스리피드페리주사 1250ml 함량은 2만8022원에서 2만7742원으로, 1875ml 함량은 3만9659원에서 3만9262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밖에 영진약품공업 하이셉트정10ml과 5ml도 각각 2460원에서 2279원, 2060원에서 1909원으로 깎인다.2015-01-20 06:14:53김정주 -
후송된 긴급구호대원 에볼라 비감염 최종 판단정부는 지난 4일 독일 샤리떼병원으로 후송된 한국 의료대원이 19일(현지시각) 병원 측으로부터 에볼라 비감염 최종 판단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가 이날 주독일대사관 참사관과 함께 샤리테 병원을 직접 방문해 우리 의료대원의 건강상태가 의학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것. 정부는 따라서 해당 의료인이 귀국하면 별다른 검역조치는 시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2진은 18일 시에라리온에 도착했다고 했다. 이어 1주일간 현지적응훈련을 거친 후 의료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1진은 2진의 현지 적응을 지원한 뒤, 24일 의료활동을 최종 마무리하고 26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들은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3주간 관찰을 받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게 된다.2015-01-20 00:09: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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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재태 교수, 첨복단지 수장 의사출신 일색신약, 의료기기 등 첨단의료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두 곳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의사들이 연이어 선임됐다. 오송은 선경(58) 고려대 교수, 대구경북은 이재태(57) 경북의대 교수다. 복지부는 3년 임기의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대 이사장에 이재태 교수를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임명권자는 국무총리. 앞서 지난해 12월30일에는 선경 고대의대 교수를 오송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었다. 이로써 국내 2곳인 첨복단지 수장 모두 의사출신으로 채워졌다. 초대 이사장에 약대교수 출신과 이학박사 출신의 전문 연구자를 임명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실제 오송 재단 1대 이사장은 약대교수 출신인 윤여표 전 식약처장, 대구경북 1대 이사장은 이학박사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지낸 김유승 박사였다. 복지부는 이날 "이재태 교수는 핵의학과 전문의로 명성이 높고, 2개의 대형 국책연구단을 이끌면서 SCI 논문 110편을 포함한 283편의 학술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한국인 최초 미국핵의학회지 우수 논문상을 비롯해 여러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의료역량의 산업화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사장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또 "신약 및 의료기기산업은 국가 신성장동력인 만큼 첨복단지가 의료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선경 이사장 임명 발표 때도 "신약 및 의료기기산업은 국가 신성장 동력인만큼 의료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첨복단지가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어반복처럼 같은 전망을 내놨었다.2015-01-19 12:24:52최은택 -
비타민D 결핍 증가…한해 총진료비 16억5644만원비타민D(E55) 결핍 환자가 5년 새 9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른 건강보험 총진료비와 건보공단 요양급여비 지급분도 비례해 증가했다. 건보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9년 2027명에서 2013년 1만8637명으로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 결핍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2009년 3억1891만원(급여비 2억4276만원)에서 2013년 16억5644만원(급여비 10억9307만원)으로 4년 동안 5.2배(급여비 4.5배) 늘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현 교수는 비타민D 결핍 진료 증가원인을 햇빛 노출로 봤다. 이 교수는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비타민D 결핍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최근에 비타민D가 뼈 건강 뿐 아니라 근육과 면역, 그리고 일부 암과도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로 인해 진료 현장에서 비타민D 결핍에 대한 검사가 증가하게 되면서 적극적인 치료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2009년에는 1.9배, 2010~2013년에는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여성은 외출 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상화돼 있어 야외 활동에도 불구하고 비타민D 생성이 충분히 되지 않아, 결핍이 남성보다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2013년 기준으로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많아졌다. 다만 9세 이하에서도 진료인원이 높았다. 진료인원은 60대 이상(4480명), 50대(4449명), 40대(3037명), 30대(2186명), 9세 이하(2142명) 순으로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대(57명), 60대 이상(55명), 9세 이하(47명), 40대(35명), 30대(27명) 순이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어도 피부에서 비타민D 생성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9세 이하의 경우 야외활동이 부족한 우리나라 생활환경으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D 결핍은 스스로 느낄 정도로 뚜렷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비타민D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내부 장기들 중 특히 뼈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에 우리가 증세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게 돼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며, 향후 골절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 너무 강한 햇빛이 있는 낮 시간 외에는 팔과 다리를 햇빛에 노출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같은 기름진 생선, 대구 간유, 달걀 노른자와 버섯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D는 대부분 태양광선에 의해 만들어지며, 식품으로 섭취되는 비타민D는 많지 않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은 제외됐다. 수진기준에서 진료인원은 약국이 빠졌으며,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포함됐다. 지급분 중 2013년은 지난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다.2015-01-18 12:00:39김정주 -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장벽 지속적으로 완화 추진정부가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사례를 조속히 창출하기 위해 설립 애로요인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6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포함됐던 의료분야 추가 보완방안을 소개했다. 정부에 따르면 보건의료분야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이 핵심이다. 지난해 6월 가이드라인 제정이후 C의료법인 등이 의료 조사와 연구 목적 자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또 의료기관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펀드 500억원을 운영 중이며, 국제의료사업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애로사항도 적지 않다. 정부는 우선 재벌기업의 우회적 경영권 상속 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의료법인은 타법인 주식 취득이 제한된다는 점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 성실공익법인 의료법인만 상증세 부담없이 자법인 설립이 가능한 데 성실공익법인 요건 충족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고 했다. 아울러 성실공익법인 요건 충족여부를 익년도에 심사 확인해 요건을 갖췄어도 확인받기 전에는 자법인 설립 가능여부도 불분명하다고 했다. 정부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성실공익법인 제도의 절차적 불확실성, 개별요건의 엄격함 등을 완화해 자법인 설립 사례가 조속히 창출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성실공익법인 요건을 충족한 법인이면 공식적 확인절차 전에 취득한 자법인 주식은 증여세를 비과세로 하는 방안인데, 지난해 11월 국세청 예규로 제정됐다. 또 의료법인의 특수성과 상증법의 취지를 균형있게 고려해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애로요인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15-01-18 12:00: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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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의료사고 손해배상 대불비용 32억원 부담전국 요양기관은 2012년부터 의료사고 손해배상 대불비용으로 32억원을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적립목표액의 92.5%에 해당하는 액수다. 또 대불비용을 2년 째 내지 않은 요양기관은 폐업기관을 빼더라도 2000곳이 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감사결과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16일 감사자료에 따르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지급할 손해배상금 대불에 필요한 비용을 보건의료기관 개설자로부터 징수해 관리해야 한다. 2012년 적립목표액에 따라 부담금은 종별로 차등 징수됐는데, 상급종합병원은 633만6700원, 의원은 3만9650원, 약국과 보건소는 1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2012년 전체 대상기관 8만2769곳 중 7만6117곳(92%)이 30억485만7970원을 냈다. 적립목표액의 94.3% 수준이었다. 2013년도에는 신규 개설기관과 전년도 미납기관 등 8831곳이 대상기관이었는 데 이중 6004곳이 1억9912만2570만원을 부담했다. 적립율은 71.9%로 훨씬 저조했다. 결론적으로 감사일인 지난해 9월24일까지 대상기관 9만1600곳 중 8만2121곳이 32억398만540원을 냈고, 2827곳이 6230만9440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전체 적립율은 92.5%이었다. 2013년도 징수 후 미납기관 중 564곳은 폐업한 상태여서 실제 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2년째 대불비용을 내지 않은 요양기관은 2263곳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의료중재원은 '손해배상대금 대불제도 시행 및 운영방안 안내문'과 '부담금 납부협조 및 독촉안내문'을 미납기관에 1년에 1회 씩 총 2회만 발송했을 뿐 징수대책 등 조치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의료중재원에 '기관경고'하고, 미납자 부담금 징수방안을 마련하라고 개선요구했다.2015-01-16 12:23: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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