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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액 30대사, 효자품목서 4841억원 손실4월 약가일괄 인하에 따른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수난은 그대로 상위제약사들의 손실로 이어진다. 지난해 청구액 순위 상위 30개 제약사의 처방액 300순위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연간 예상피해액만 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약사별 예상손실 규모는 품목보유 현황에 따라 차이가 컸다. 국내 제약사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도 다르지 않았다. 데일리팜은 복지부가 지난달 29일 고시한 약제급여목록상한금액표와 심평원이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실에 제출한 지난해 청구액 순위 300대 품목 자료를 토대로 제약사별 영향을 분석했다. 인하품목, 한미 188개·신풍 156개·중외 140개·종근당 133개 순 2일 분석결과를 보면, 4월 1일 보험약가가 일괄인하되는 품목은 한미약품이 188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풍제약 156개, 중외제약 140개, 종근당 133개, 일동제약 122개, 유나이티드제약 108개. 대웅제약 103개, 보령제약 101개, CJ 99개, 동아제약 90개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업체별 인하품목은 6506개 중 올해 들어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을 뺀 6472개 중에서 찾았다. 급여 등재품목이 상대적으로 적은 다국적 제약사는 GSK 41개, 사노피 16개, MSD 28개, 얀센 25개, 바이엘 24개, 로슈 11개, 화이자 46개(와이어스 포함) 등으로 분포했다. 데일리팜은 이중 지난해 청구액 순위 상위 30대 제약사와 이들 업체들이 보유한 청구액 순위 300대 품목 중 일괄인하 대상을 분류했다. 청구액 순위 300대 품목 중 인하대상은 149개, 이중 117개가 상위 30대 제약사 보유 품목이었다. 연간 예상손실액은 4841억원으로 국내사 18곳 3137억원, 다국적사 12곳 1704억원으로 분포했다. 업체별로는 국내사 중에서는 인하품목 수가 가장 많은 대웅제약이 713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동아제약 9개 468억원, 종근당 7개 263억원, CJ 9개 228억원, JW중외제약 3개 95억원, 제일약품 4개 92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독약품은 9개 512억원의 손실이 예상됐지만, 사노피 품목이 포함돼 있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 다국적 제약사는 8개 블록버스터 가격이 인하되는 화이자가 546억원으로 독보적으로 높았다.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개 185억원, 엠에스디 7개 176억원, 얀센 6개 160억원, 노바티스 4개 105억원, 릴리 4개 101억원 등으로 분포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경우 한독약품이 보유한 것으로 돼 있는 플라빅스, 악토넬 등을 포함하면 534억원으로 화이자와 쌍벽을 이뤘다.2012-03-02 12:24:58최은택 -
비급여약 DUR, 니조랄·케어가글 등 404 품목 추가샴푸형 두피치료 제품인 한국얀센의 니조랄액, GSK 세비프록스액, 단가드현탄액이 나란히 비급여 의약품 DUR 목록에 추가됐다. 반면 한국와이어스의 칼슘제 칼트레이트디400과 대웅 칸디다혈증 치료제 대웅플루코나졸캡슐50mg은 목록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주사제와 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1일자 신규 적용 404개 품목과 삭제된 38개 품목을 최근 공고했다. 이달 적용 약제는 총 1만8524개 품목으로 두피 질환에 쓰이는 한국얀센 니조랄액과 GSK 세비프록스액, 단가드현탄액이 비급여 DUR망에 새롭게 포함됐다. 한국BMS의 진통소염제 퍼팔간주와 노바티스 피부염증 치료제 라미실덤겔1%, 한국화이자의 진해거담제 코프렐정과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아트정20mg도 목록에 추가됐다. 한미약품의 가글제 케어가글액과 두피염 치료제 나졸액, 기관지염 치료제 뮤코라제비정도 각각 포함됐다. 동아제약 기관지염 치료제 아푸로제캅셀과 CJ제일제당의 지혈제 씨제이아도나정, 기관지염 치료제 단젠정도 비급여 DUR망에 새로 추가됐다. 녹십자 구내염 치료제 페리덱스연고와 피부 가려움증 치료제 유락신연고, 종근당 진통소염제 종근당리마틸정도 신규 등재됐다. 반면 지난달까지 비급여 DUR망에 들었던 대웅 칸디다혈증 치료제 대웅플루코나졸캡슐50mg과 GSK 혈액응고저지제 후락시파린멀티도우즈바이알, 한국와이어스 칼슘제 칼트레이트디400는 이달부터 대상에서 제외됐다. 종근당 고혈압 치료제 벨메텍정 10mg, 20mg, 40mg 및 벨메텍플러스정20/12.5mg도 함량별로 각각 목록에서 빠졌다.2012-03-02 12:24:52김정주 -
정부 "인플루엔자 기승...신학기 감염병 주의해야"질병관리본부는 3월 초 신학기를 맞아 감기, 수두 등 감연병자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라고 각급학교와 학생들에게 29일 당부했다. 올해는 특히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이후 봄철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2012-03-01 17:49: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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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귀하게 소중하게 온니 유' 캠페인 착수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Only you' 캠페인을 시행한다. 지난해 'With You, 함께 해You'에 이어 직원과 고객 간 소통 활성화와 고객만족도 제도를 위해 추진한 두 번째 고객 감동 캠페인이다. 국립재활원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활원 고객의 요구와 기대, 만족을 뛰어 넘어 고객과 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외부홍보활동은 물론 직원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2012-03-01 17:44: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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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인하 이변없이 시행"…9202품목 변경고시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인하가 이변없이 시행된다. 가격이 변경되는 품목은 9202개다. 복지부는 29일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약제상한금액표 9202개가 변경된다. 이중 4월 1일부터 일괄인하되는 품목은 6506개이며, 나머지는 기등재약 신속정비 등으로 이미 고시된 가격을 변경한 내용이다. 급여목록에서 삭제돼 한시적으로 급여가 인정되는 88개 품목의 가격도 조정된다. 또 올해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됐던 2개 품목은 가산기간이 종료돼 약가가 변경된다. 이밖에 3월 1일부터 파킨펙솔정0.25mg 등 4개 품목은 신규 등재된다.2012-02-29 18:27:27최은택 -
심평원 '건강정보 아이디어·이용후기 공모'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2회 건강정보 콘텐츠발굴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이용후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심평원의 역할과 기능에 부합하는 건강정보와 건강정보 콘텐츠 등을 다루고 이용후기 공모는 일반 국민이 건강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됐던 사례 등을 신청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심평원은 1~2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접수된 아이디어는 적합성과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이용후기는 현실성, 공감성, 표현력, 구성력의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품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게 되며, 총 18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건강정보서비스부 이지승 부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자체 계획을 통해 인터넷 포털, 스마트폰용 앱 등 다양한 뉴미디어로 개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와 이용후기 공모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ira.or.kr) 공지사항과 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부(02-705-9807)로 문의하면 된다.2012-02-29 15:50: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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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세라 내성에 바라크루드0.5mg 병용투여시 삭감헵세라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바라크루드정0.5mg를 병용투여하면 삭감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최근 심의한 사례 가운데 13항목 15사례에 대한 심의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례는 ▲YMDD mutant 검사시기 참조 바라크루드정1mg 요양급여 여부 ▲헵세라 내성에 헵세라와 바라크루드정0.5mg 병용투여의 타당성 ▲페그인터페론 제제 간 교체투여 심의사례 등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A병원은 만성 바이러스 B형간염에 걸린 34세 남성 환자에게 바라크루드정0.5mg을 전액 본인부담으로 투여하는 과정에서 내성이 발견돼 바라크루드0.5mg은 요양급여로 투여하고 헵세라는 전액 본인부담으로 병용투여했다. 이에 대해 심사평가위원회는 현행 바라크루드정 인정기준에 따라 1mg 함량 투여가 의학적으로 타당하기 때문에 급여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실제로 대한간학회와 미국간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는 라미부딘 내성 바이러스가 있을 때 라미부딘을 중단, 엔테카비어 1mg으로 대체토록 언급하고 있고 엔테카비어에 내성을 보이면 아데포비어로 대체 혹은 추가하는 치료방법을 권고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 헵세라 휴약 중 2년9개월 전 받은 YMDD mutant 검사를 참조해 바라크루드정1mg을 투여하면 급여가 인정된다. B병원은 52세 남성 환자에 제픽스를 투약했지만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내성이 발현돼 헵세라로 변경 투약했고 환자는 이후 7개월 간 휴약했다. 재투약을 위해 병원은 2년9개월 전 이 환자에게 시행했던 YMDD mutant 검사 양성소견을 참조한 뒤 바라크루드정1mg을 투약했다. 이에 대해 심사평가위는 "일단 내성이 발현되면 휴약하더라도 내성변이종이 잔존하게 돼 치료가 끝난 후 4년여까지는 변이종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다"며 급여 인정 사유를 밝혔다. 한편 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서비스/심사정보/정보방/심사사례에서 조회할 수 있다.2012-02-29 12:24:49김정주 -
헵세라 등 약가 곤두박질…블록버스터 30%대 하락4월 약가 일괄인하로 블록버스터 품목들의 매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헵세라와 플라비톨 등은 낙폭이 30% 이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7일 의결한 4월 약가 일괄인하 목록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지난해 청구액 상위 품목의 인하 폭을 집계한 결과, 대형 품목 상당수가 10~30%대의 낙폭을 면치 못했다. 집계결과 GSK 헵세라정10mg과 유한양행 유한메로펜주사0.5mg은 33.06% 가량 인하돼 약값이 각각 3866원과 1만914원으로 조정된다. 동아오팔몬정도 322원으로 32.92%, 큰 폭의 가격인하가 결정됐으며 한국화이자제약 카듀엣정5mg/10mg은 733원으로 32.81%, 삼진제약 플래리스정도 1164원으로 32.79%가 인하된다. 동아제약 플라비톨정과 대웅제약 가스모틴정5mg도 각각 인하율 32.68% 수준인 103원과 153원으로 결정됐다. 또 한국룬드백 렉사프로정10mg은 32.47% 떨어진 624원으로 책정됐으며, 바이엘코리아 아달라트오로스정30과 종근당 딜라트렌정12.5mg도 인하 폭이 30.63% 수준인 410원과 394원으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약가 일괄인하 대상 의약품은 급여 대상 총 1만3814품목 중 47.1%에 달하는 6506품목이다. 복지부는 이번 기등재약 일괄인하 완료 시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가격이 평균 14% 인하돼 약품비 총 1조70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2012-02-28 06:44:55김정주 -
복지부-미국약전협의회, PQM 사업 워크숍 개최복지부와 진흥원은 미국 약전협의회(USP)와 공동으로 USP 의약품 품질 증진사업(Promoting the Quality of Medicines, 이하 ' PQM 사업')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PQM사업은 USP와 미국국제개발처(USAID)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500만달러의 예산으로 개발도상국 지역에 우수한 품질의 말라리아, HIV/AIDS, 결핵 치료약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지역에서의 의약품 품질 상시모니터링 체계구축 및 의약품규제기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PQM 사업에 참가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WHO 사전적격심사'에 요구되는 서류 및 생산공정(GMP) 관련 사전검토와 조언을 받음으로써 향후 'WHO 사전적격심사' 통과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USP가 '2차 결핵약'에 대한 품질증진사업을 주제로 국내 제약업계에 대한 설명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 동안 국제조달시장의 대부분을 인도 등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새로운 진출 가능성이 인식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PQM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WHO 등 UN조달기관을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을 통한 해외 판매망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2-02-27 17:15:0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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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약 6506품목 일괄인하…의원, 약품관리료 개편이의신청 80개 품목 250억원 수준 수용 약가 일괄인하 대상 기등재약 6506품목이 4월부터 일제히 인하된다. 제약업체가 이의신청했던 품목들 가운데 80개 품목의 약가인하 제외 또는 축소 의견은 수용됐다. 제약협회 소속 건정심 위원은 표결에 반발해 퇴장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건정심)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월 약가인하안을 의결했다. 논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표 기준 총 1만3814품목 중 6506품목(47.1%)의 가격이 4월부터 내려간다. 당초 일괄인하 대상에 오른 기등재약 6586개 품목 중 80개가 줄어든 수치다. 이번 기등재약 일괄인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가격은 평균 14% 내려가 전체 1조7000억원의 약품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하분만 놓고 볼때 보험재정 절감액은 7000억원 가량이며, 본인부담금액을 합산한 약품비 총액은 약 1조원에 달한다. 반면 인하가 제외된 의약품은 총 7038품목(52.9%)으로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 등 평가제외 품목, 생산원가 보존 의약품, 약가인하 선 이하 품목 등이다. 조정 결과를 분류별로 살펴보면 단독등재 1761품목을 비롯해 퇴방약 637품목, 저가약 3443품목, 희귀약 131품목, 기초수액제 및 산소, 방사성의약품 406품목 등 총 6506품목이다. 인하선 이하 가격으로 이번 대상에서 빠진 품목도 1767품목에 달했다. 일괄인하 안건이 첫번째로 상정되자 제약협 소속 위원들은 단계적 인하를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의견이 무시되면서 안건은 일사천리로 심의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약협 관계자들은 즉각 반발해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회의에 참석한 한 제약계 위원은 "마지막으로 단계적 인하를 호소했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다"며 "안건은 허무하게 곧바로 통과돼 버려, 박차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건정심은 분업 예외지역의 의원급 외래조제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 재조정 방안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의약품관리료 상대가치점수는 입원환자 의약품관리료처럼 17개 구간으로 재개편된다. 1~15일은 각각 일수별로 15개 구간, 16~30일 1개 구간, 31일 이상 1개 구간 등의 보상체계다. 다만 전체 절감수준을 고려해 수가는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재정절감액은 당초 67억원(정신과 50억원)에서 29억원(정신과 6억원)으로 축소된다.2012-02-27 17:02: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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