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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정책연구원, 평창지역 독거노인 난방용품 지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원장 이용갑)과 평창영월지사는 19일 평창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난방용품 지원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연구원과 지사는 평창군 내에 거주 독거노인 20세대에 전기요를 전달했다. 전기요를 전달받은 이 모씨는 "아무리 추워도 난방비 걱정에 추위를 참고 지냈는데, 이번 겨울은 전기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갑 원장은 "혹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기요를 전달하게 돼 다행"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한편, 건보공단은 올해 초 공단본부의 사회공헌 수혜지역을 강원전역으로 확대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1만4000여명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전국 208개 단위봉사단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9-11-19 15:43:37이혜경 -
심평원 의정부지원, 요양기관 미청구 진료비 9억원 지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직무대리 남영순)이 의료계와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의정부지원은 관할 요양기관 69개에 9억원 상당의 미청구 진료비를 찾아줬다고 밝혔다.의료기관 경영에 도움을 주고, 교자채신(敎子採新)의 자세로 진료비청구가 미숙한 요양기관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있는 것이다.의정부지원은 신규로 개설하는 요양기관에 맞춤형 현장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신고, 차등제 인력가산 산정방법, 진료비 급여기준과 심사절차 안내 등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해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네이버Cafe, 실시간 채팅 등)을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관할 1439개 요양기관에 대한 안내 리플렛 배포, 유선안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사전점검서비스 사용을 독려하면서 200여억원의 진료비 청구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기도 했다.의정부지원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교육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15개 요양기관에는 개인정보 보호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남영순 의정부지원장 직무대리는 "의정부지원의 현장중심 활동이 요양기관들의 진료비 청구 및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소통·협력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2019-11-19 14:21:22이혜경 -
심사평가원, 22일까지 '심기일전' 인권주간 행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원주 본원에서 임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심평원이 기획한 일주일간의 인권삼수성 충전(심기일전)'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장애인인권 사진전(11.18.~22.), 인권나눔행사(11.18.), 인권강연회(11.19.), 인권음악회(11.20., 22.), 인권영화 관람(11.21.) 등이 진행된다.인권강연회에서는 '양성평등으로 가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김명륜 같이교육연구소 대표가 강연을 진행, 이성 간 다름을 이해하고 격차를 해소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승택 원장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확대 시행 및 인권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9-11-19 14:17:21이혜경 -
건보공단·심평원 '건보 연구협의체' 4번째 공동세미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건강보험연구협의체 제4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공동세미나는 만성질환 관리정책,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양 기관 연구소(원)에서 진행한 연구내용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건강보험 연구전략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심사평가연구소는 국내& 8231;외 만성질환 관리 정책& 8231;전략 검토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HIRA빅데이터 분석 협업 과제 중 하나인 장기이식 후 암 발생률 연구에 대한 표본설계 및 통계 분석 방법 등을 소개한다.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관리대상 질환확대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골절과 사망 가족력에 대한 연구동향을 주제로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성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과 이용갑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은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양 기관 연구소(원)의 학술 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협의체는 ▲연구 전문 지식과 주요 현안을 교류하고 ▲ 공동연구 진행으로 건강보험 연구역량을 높이며 ▲중복연구를 방지하여 건강보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2018.5월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허윤정)와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원장 이용갑)이 구성한 연구협력 기구다.2019-11-19 14:11:54이혜경 -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 수료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수료식을 진행했다. 모니터링단은 실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국민이 직접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적용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 채널로,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일반인 등 19명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월 팀·개인 미션을 수행하고 홈페이지·모바일 앱 개선사항 도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이들은 ▲병원평가정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병원·약국 찾기 ▲비급여진료비 정보 ▲약제비 계산기 5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콘텐츠 담당부서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반영 여부를 검토했다.심평원은 총 417건의 개선 제안 중에서 241건(58%)을 유효 제안건으로 검토 하고 현재까지 158건을 반영했다. 대부분 국민편의성 증진측면으로 ▲약제비 계산 등 입력사항 최소화 ▲사용자 관점의 화면 재배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이용 시 14세 미만의 인증 절차 간소화 등을 수정했다.국민 이해도 향상 측면으로는 ▲도움말 기능 개선 및 추가 ▲직관적으로 사용토록 버튼명 변경 ▲컨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등이 홈페이지에 반영됐다.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국민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2019-11-19 14:08:27이혜경 -
심평원 원주 이전에 약사 이탈…신규 8명 채용 예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전문직 이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도 나타나고 있다.심평원은 오는 25일 원주 2사옥 사용 승인 신청 이후인 29일부터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다.이전 인원 규모는 1095명으로 자동차보험심사센터를 시작으로 약제관리실은 내달 7일 이전이 예정돼 있다. 문제는 서울사무소에 잔류하던 약제관리실의 원주 이전이 확대되면서 약사 심사직의 이탈이 현실화 됐다는데 있다.심평원 약제관리실은 원주 이전에 따라 약사 심사직을 대상으로 상반기부터 개별 면담을 진행해 왔다.김산 약제관리부장은 "상반기부터 면담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마음속으로 이전을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며 "원주 사택 배정이나 서울 출퇴근 신청 시 적극적으로 임한 만큼 많은 인원의 이탈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그렇다고 약사 심사직의 이탈이 전무하다는 말은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5명이 퇴사했다.김 부장은 "원주 이전을 희망하지 않는 약사들은 이미 의사를 밝힌 상태"라며 "그 부분을 반영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시 약사 채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오늘(19일) 하반기 3차 면접심사가 완료되며, 약사 신규직원 정원은 8명이 배정됐다.김 부장은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생활이 정착되는 내년 중반기 쯤 되면 약사 심사직의 이탈 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이를 대비해 직제 규정 개정을 통해 약사 심사직 정원 확대를 요청했고, 반영된다면 숨통이 트이리라 본다"고 했다.한편 약제관리실 약사 정원은 총 72명으로, 이 중 2급 2명, 3급 8명, 4급 51명 등 총 61명이 근무 중이다.2019-11-19 13:47:30이혜경 -
심평원 DUR, 복지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인사혁신처장이 주관하는 경진대회에 앞서 복지부가 내부& 8231;산하기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실시됐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 문제 의약품 처방·조제 즉시 차단하고 강원 산불 등 긴급재난과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위기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발암물질함유 발사르탄 처방조체 차단, 메르스 접촉자 정보 제공, 문제의약품(인보사) 처방조체 차단, 강원산불 피해자 의료이용 지원, 단기체류 외국인 해외여행력 제공 등의 차단도 최우수 사례 중 하나다.심평원은 DUR로 그동안 부적정 의약품 사용 예방 2070만건, 의약품 절감액 307억원을 달성했다.DUR은 의약품 처방 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 의약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의& 8231;약사에게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 8231;예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김미정 DUR관리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DUR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DUR을 보건위기 대응 시스템으로 적극 활용,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했다.2019-11-18 15:38:39이혜경 -
공단, 발사르탄 구상금 26개 제약사 4억 4천만원 징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제약사 발사르탄 구상금 납부율이 21.5%에 불과했다.건강보험공단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에 제출한 '발사르탄 관련 구상금 고지결정 및 징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69개 제약사에 건강보험 추가 지출손실금에 대해 20억2900만원의 구상금 납부를 고지했다.하지만 이 중 26개 제약사에서 4억3600만원의 구상금을 납부하는 것에 그쳐, 징수율이 21.5%로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로 의약품 교환 조치에 따라 공단이 부담하지 않아도 될 부담금(진찰료 10만9967명 9억6400만원, 조제료 13만3947명 10억6600만원)으로 20억3000여만원을 추가 지출했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9월 25일자 69개 제약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하면서, 1차 구상금 납부기한을 10월 10일로 고지했으나 징수율은 4.8% 수준에 그쳤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된 2차 납부 결과, 26개 제약사에서 21.5%의 구상금을 납부했다.건보공단은 "외부 법률자문 검토결과 제조사의 제조물 안전성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며 "제조물책임법의 제조물 결함 사유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 것으로 검토했다. 미납 제약사 43개사를 상대로 15억9300만원 규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구상금 미납 제약사들은 공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시 공동 대응 또는 채무부존재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11-18 13:34:12이혜경 -
듀피젠트, 공단 약가협상 돌입…타결시 1월 급여등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중증아토피 치료제 '듀피젠트(두필루맙)' 약가협상이 진행 중이다.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사실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건보공단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약가협상 이전 사전협의를 마치고, 1일부터 공식적으로 약가협상에 들어갔다. 약가협상은 최대 60일까지 진행된다. 건보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이 원만히 진행된다면 늦어도 내년 1월 급여화는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듀피젠트는 지난 10월 11일 급여 첫 관문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이 끝나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약제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려야 급여 투약이 가능해진다.듀피젠트는 지난 8월 심평원이 개정한 '신약 등 협상대상 약제의 세부평가 기준'을 통해 중증질환 치료제로서 RSA 트랙을 밟게 됐다. 약가협상이 타결되면 RSA 대상 확대 첫 수혜자가 된다.기존 RSA 제도는 암,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약제에만 적용 가능했다. 하지만 고가약이기 때문에 재정에 무리가 갈 경우 결렬된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듀피젠트 또한 RSA 대상이 됐다.2019-11-18 10:53:28이혜경 -
김승택 원장 "분석심사 시범사업, 의료계 자율성 담보"[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올해 성과 중 하나로 심사평가체계 개편 추진을 꼽았다.심평원은 지난 8월부터 진료비 청구 건별 심사방식에서 의학적 타당성에 기반 한 심사로 전환한 분석심사 선도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김 원장은 14일 열린 출입기자협의회 워크숍에서 "올해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분석심사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이라며 "심사평가체계의 40년 전 틀을 바꾸는 일로 저변에는 의료계가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소신진료 등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의료계의 자율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한 일"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의료계의 반발로 아직 분석심사에 대한 이견이 있다면서, 김 원장은 "시작부터 (의료계와 합의 등)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다"며 "심사평가체례 개편을 위해 2020년 경영방침을 잘 세우겠다"꼬 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료계에서 이 부분에 아직도 이견이 있다. 따라서 시작을 할 때 잘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또한 지난 2017년 3월 계약 체결 이후, 올해 마무리가 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도 있었다.바레인 프로젝트는 국가대 국가(G2G) 사업 형식으로 한 나라의 건강보험 시스템이 다른 나라로 수출된 세계 최초의 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심평원은 이를 통해 계약 금액 310여억원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등 민간 일자리 200여개(유지관리 사업 포함) 등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김 원장은 "바레인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와 시스템을 수출한 세계 첫 사례로, 5년간 136억원 규모의 후속 유지 계약 체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해 어려운 사업 중 하나다. 파트너를 잘 만나서 예정된 시간 내 마무리를 지었다"고 밝혔다.오는 11월 25일 사용 승인을 받게 되는 2사옥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심평원은 사용 승인 이후 자동차보험센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원주시대를 맞다.2사옥 이전은 전국 최대 규모(2300여명)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내달 19일 이전이 완벽히 끝난다.김 원장은 "2017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2사옥은 현재 막바지 공사 중으로, 완공되면 현재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1200여명의 직원이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원주로 근무지를 이전한다"며 "향후 지역발전 및 성장에 더욱 기여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심평원은 원주 완전이전 이후 현재 추진 중인 지역 소외계층 나눔활동, 지역인재 채용 및 육성 프로그램,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판로지원, 산·학·관 연계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원주지역을 포함한 강원권 전 지역과의 상생·협력관계를 보다 견고히 할 예정이다.2019-11-18 09:36: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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