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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프로그램으로 업무방해" 스캐너 공방 점입가경처방전 스캐너를 둘러싼 약학정보원과 케이팜텍 간 공방이 관련 업체들로까지 번지고 있다. 인포테크코리아는 22일 "최근 케이팜텍이 개발해 약국에 보급한 프로그램이 인포테크코리아, 크레소티가 보급하는 스캐너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등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이 같은 사실이 케이팜텍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약국에서 인포테크코리아와 크레소티가 보급하는 스캐너를 신청했고, 인포테크코리아에서 약국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인포테크코리아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는 PC에 케이팜텍 프로그램 구동 시 특정 파일을 위·변조후 삭제해 스캐너가 구동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며 "이번 사안과 관련해 법적 검토를 끝내고 업무 방해로 형사 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케이팜텍이 일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계약 과정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회사는 "케이팜텍에서 주장하는 인포테크코리아와 계약은 사실이나, 양사간 이견이 있어 2013년 6월 17일자로 인포테크코리아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2013년 3월 21일 이후 단 한대도 케이팜텍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면서"크레소티와는 이미 인포테크코리아와 연동이 되는 12개 약국프로그램 전부를 계약을 해 약국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테크코리아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케이팜텍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개별 업체가 약국의 허가 없이 프로그램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인포테크 측이 주장하는 업무방해 프로그램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케이팜텍 관계자는 "개별 업체가 약국에 허가 없이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업체가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까지 크레소티에서 스캐너 설치 시 인포테크코리아가 제기한 문제가 발생한 약국이 있는 지, 있다면 입수한 프로그램의 정확한 입수 경로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해당 업체에서도 이번 주장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2014-10-22 06:14:55김지은 -
"지역안전센터 보고실적 따라 사업비 차등 지원"[식약처 국정감사 서면 답변] 내년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부작용 보고 실적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급된다. 또 투약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포장을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최근 식약처는 국회 국정감사 서면답변 제출 요구에 따라 이 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보고 활성화, 투약오류 개선 방안, 건강기능식품 안전대책 강화 등이다. ◆지역의약품센터 지원금 차등지급= 김기선 의원은 지역의약품센터의 보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면 질의를 했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지역 보고 등 실적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지역보고 활성화를 위해 실적 평가와 센터 선정 시 권역센터의 원외보고 반영비율을 5점에서 15점으로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어린이 감기약 타르색소 사용규제= 김정록 의원은 어린이 감기약에 타르색소가 포함되지 않도록 규제할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식약처는 제외국 사례나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타르색소를 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포장개선·저용량 공급 확대= 양승조 의원은 포장유사성으로 인한 투약오류 개선방안과 분할조제가 많은 약품에 대한 저용량 확대 공급에 대해 질의했다. 식약처는 관련 기관과 제약사 등과 협의해 포장이나 저용량 확대공급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건기식 안전관리 강화= 남윤인순·박윤옥 의원 등은 건기식 안전대책 강화에 대해질의했다. 식약처는 ▲건기식 부적합 제품 수입자에 대한 식품안전 교육명령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위해정보가 있는 수입 제품에 대한 검사성적서 제출 의무화 ▲수출국 제조업소에 대한 사전등록 ▲위해발생 우려 제품에 대한 현지실사·수입중단 조치 등의 관리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건기식 기능성과 의약품 질병예방 효과를 구분하기 위해 포장에 질병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라는 내용 기재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건기식 자판기에 대해서는 점검과 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해 위생상태, 소비자 정보제공 여부, 과대광고 등을 관리하고 법률 위반자에 대한 교육명령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답했다.2014-10-21 12:24:54최봉영 -
케이팜텍 "약정원, 타업체에 약국계약정보 넘겨"케이팜텍과 약학정보원의 처방전 스캐너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케이팜텍이 약정원을 개인정보보호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안전부에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케이팜텍은 21일 계약당사자인 약국과 케이팜텍 계약정보를 약정원이 제이티넷과 크레소티에 유출 했다고 주장했다. 케이팜텍에 따르면 약국계약정보에는 약국명칭, 계약 만료일, 주소, 요양기간번호 등이 들어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행안부에 해당 내용에 대한 민원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당사와 계약을 맺은 약국의 정보가 상당수 유출됐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약정원측은 약국정보를 업체에 넘겼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케이팜텍의 주장을 일축했다. 약정원 관계자는 "무슨 근거로 업체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서울시약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봤지만 케이팜텍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2014-10-21 12:03: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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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민들레진료소·한국GM 무료검진 실시인하대병원은 민들레진료소와 한국지GM과 함께 지난 18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지역사회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민들레진료소는 인천 대표 봉사단체인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2010년부터 인하대병원 교수, 의료진들이 주축이 돼 소외계층 진료봉사를 해온 단체로 지난해에는 의료진들이 노고를 인정받아 카톨릭 인천교구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검진버스와 진료 텐트를 동원해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초음파 검사 등 양질의 건강검진을 위한 지원을 실시했으며, 내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료진이 직접 진료했다. 한편 주최 측은 올해 말까지 이번 행사를 월 1회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2014-10-20 19:10: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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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사만 연수교육 의무…제약·도매약사 면제 논란의약품 조제 업무를 하지 않은 약사에 대한 연수교육을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의약품 조제 관련 업무에 직접 종사하지 않은 약사를 연수교육 면제자 범위에 포함시켰다. 결국 제약, 유통, 수출입업체 관리약사의 연수교육을 면제하겠다는 게 복지부 복안이다. 일단 제약-도매 관리약사들은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약사회는 강하게 반반대하고 있어 향후 법안 도입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제약-도매관리약사들은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과 KGSP교육 등이 의무화돼 있는 상황에서 약사 연수교육을 추가로 이수하는 것은 규제라는 입장이다. A제약사의 관리약사는 "의약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충분한 직무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데 약사회 연수교육까지 이수하라는 것은 이중 규제"라면서 "1년 8시간이지만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B도매상 관리약사도 "KGSP교육 이수가 의무화돼 있는 상황에서 약사회 연수교육을 받으라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며 정부 정책에 환영의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약사회는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안전관리교육이나 KGSP교육과 약사 연수교육은 내용이 전혀 다르다"며 "최소한의 약사 소양을 쌓기 위한 것인데 정부가 나서 직능향상을 위한 교육을 없애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약-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의무화가 폐지되면 제약유통 약사들의 네트워크 해체와 약사직능에 대한 소속감이 떨어질 수 있는 우려감도 팽배해 있다. C제약사의 약사 출신 임원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연수교육인데 이마저도 없어진다면 결속력에 문제가 있는 제약-도매 약사 네트워크가 붕괴될 수 있다"며 연수교육 찬성론에 힘을 실었다. 이에 약사회는 복지부에 제약-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의무화 폐지에 대해 반대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약사회와 복지부차관 간담회에서도 연수교육 문제는 주요 논의 의제가 됐다. 복지부측은 일단 입법예고 기간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찾겠다는 입장이다.2014-10-20 12:30:05강신국 -
국제 ICT 올림픽 개막…부산 약사들 에볼라 '비상'170여개국이 참석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 회의가 부산에서 오늘 개막하는 가운데 지역 약사들도 ' 에볼라' 대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국제 회의는 오늘부터 3주 동안 부산 해운대구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170여 개국 정부 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국 중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이 포함돼 있어 행사 전부터 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행사 시작 직전 해당 국가들은 불참을 선언했다. 하지만 정부는 물론 지역 시민들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방한 직전 3주 안에 에볼라가 퍼진 나라에 다녀온 참가자 등이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지역 의약단체들도 회의가 진행되는 3주 동안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주 말 복지부와 지역 보건소, 대형병원 관계자, 의약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대비를 위한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문제 국가의 참석자들이 회의장 인근 약국 등을 방문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약사들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약사회도 지역 약사들을 위한 대비에 나섰다. 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약사들에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한 안내글을 게시하고, 불안해 하는 회원들을 일단 안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회의장인 벡스코 인근 지역인 해운대구, 남수영구 분회장과 약국에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문제 국가의 참석자가 약국에 찾아와 발열, 감기 증상 등을 호소하면 지역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부회장은 "일단 발병국가가 불참해 지난주 긴급회의를 할 때보다는 사태의 심각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하지만 주변 국가인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의 참석자가 있는 만큼 회의장 인근 약국들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또 "에볼라는 공기 중이 아닌 체액, 토사물 등으로 감염되는 만큼 불안해하고 있는 회원 약사들에는 일단 안심할 수 있도록 공지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관련 국가 참가자 중 발열, 감기 증세로 감기약 등을 찾을 경우는 가까운 보건소에 알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4-10-20 12:29:37김지은 -
고양시약, 3대 약국체인 초청 미니학술제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지난 16일 동국대 약대 약학관에서 미니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3대 약국 체인강사를 초청해 화제를 모았다. 개설된 강좌를 보면 ▲좋은 삶, 건강한 삶(고병헌 성공회대 교수) ▲제품을 활용한 효과적인 환자 상담과 전문가로서의 약사 역할(이지현 약사, 온누리체인) ▲불면증의 현대학적, 한방학적 병증의 이해와 형상을 이용한 고객상담(양애연 약사, 옵티마케어) ▲양병학특강& 현시점에서의 약국현황과 약사의 자세(조원기 매디팜 회장) ▲다빈도 동물약 임상특강(변진극 고양시약 약경활위원장) 등이었다. 최일혁 회장은 "분회 단위에서 학술제를 연다는 것은 비용측면이나 기획면에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장소를 제공해준 동국대 약대 조정숙 학장, 이무열 학과장, 신하균 행정실장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분회 단위의 소규모 학술제 요청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메디팜, 온누리, 옵티마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특히 강의까지 맡아 진행해준 메디팜 조원기 회장과 옵티마 장현숙 박사의 참석으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안 통합학술지원팀 조기성 부회장은 "지난 동영상 연수교육에 이어 이번 학술제는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재교육과 산학연의 첫걸음이자 실험적인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김화연 부회장은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고 듣는 방식이 다소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신선하고 반응도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김인희 약사는 "새로운 형식의 연수교육이 너무 좋았다. 마치 다시 대학생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23일 저녁 7시 동국대병원 5층 강당에서 열리는 보충연수교육을 끝으로 올해 연수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2014-10-20 06:00:42강신국 -
전문-일반 혼합진열 약사감시는 지금도 '진행중'정부가 전문약과 일반약의 분리진열 의무 삭제를 추진 중인 가운데 여전히 일부 지역 교차감시에서 혼합진열 약국이 처벌 대상이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16~17일 양일간 진행된 교차감시 중 일부 약국이 전문약과 일반약을 혼합진열했다는 이유로 단속 대상이 됐다. 최근 복지부는 불필요한 규제 완화 차원에서 전문약, 일반약 분리진열 의무 삭제 등의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이 같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약국에선 혼합진열과 관련해 일부 안심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지만 법 개정이 진행되지 않은 만큼 현재로선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전문약과 일반약 분리규정을 위반하면 현재는 1차 경고, 2차 업무정지 3일, 3차 업무정지 7일, 4차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돼 있다. 부산지역의 한 분회장은 "이번 교차감시에서 약국 한곳이 분리진열 지적을 받고 확인서를 적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나친 규제로 인식돼 온 만큼 시청에 해당 내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해당 분회장은 또 "이번 교차감시에서 혼합진열, 일반약 소분 등 단속 대상도 다양한 것으로 안다"면서 "1차 경고조치이긴 하지만 정부도 지나친 규제라고 파악해 법개정을 앞두고 있는 사안을 단속한 것은 아쉽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분리진열 등 약국 관리와 관련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과 부산을 거쳐 전국적으로 교차감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분리진열도 약사감시 대상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2014-10-18 06:15:00김지은 -
수원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335명 참석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박성진)는 최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약국, 의료기관, 도매상 근무약사, 상반기 미이수 개설약사, 수원인근 분회 약사 등 3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 앞서 박성진 회장은 "개국약사, 근무약사, 공직약사 또는 제약회사 등 어느 곳에 있던 하나의 약사라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약사들이 일 년에 한번 유일하게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연수교육시간이야말로 우리가 하나의 정체성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교육내용은 정혜진약사의 '건기식', 아주대병원 유혜수교수의 '약제별 복약지도', 심평원 수원지원 강미숙 차장의 '처방검토실무', 한희용 약국위원장의 '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 윤수진 제약유통위원장의 '환자 커뮤니케이션', 영통구보건소 조옥련 팀장의 '마약류취급자교육' 등이었다.2014-10-18 00:29:59강신국 -
"제약 영업사원, 선진화된 고객관리 자신"국내외 제약 영업사원들에게 최적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자신하고 있는 서비스 업체가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는 최근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바시스템즈는 16일 클라우드 CRM 소프트웨어 세미나를 열고, 회사 현황 및 자사의 주요 소프트웨어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바 시스템즈(이하 비바)는 전 세계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선도하는 기업.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Veeva Commercial Cloud)는 생명과학 기업들이 탁월한 영업 마케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최상의 솔루션 패밀리라는 설명이다.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비바 CRM, 비바 볼트(Vault), 비바 네트워크(Network)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제약업계 전통적인 영업 방식은 담당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의사나 업계 관계자들과 대면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는 블록버스터가 버티고 있어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최근 제약 및 생명과학 분야의 기업들이 심화되는 가격 압박과 특허 만료 임박에 따른 매출 급감 위기, 규제 강화 등에 직면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의 모델도 그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멀티채널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해 기존에는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소프트웨어 시스템들을 운용해야만 했다. 이는 서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는 정보 사일로(informational silo)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끊임 없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수정,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동되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는 서버를 따로 구입하거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없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필요 없으며, 시스템 검증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회사측은 가장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인 비바 CRM이라고 강조했다. 비바 CRM은 제약, 생명공학, 동물 건강, 소비자 건강 시장 특유의 업무 요구에 맞게 개발됐다. 비바 CRM에는 기본적인 CRM 시스템에 부가적으로 CLM(폐쇄 루프형 마케팅, closed loop marketing), 규약을 준수하는 이메일 발신을 가능하게 하는 승인 이메일(Approved Email), 웹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비바 Engage와 같은 기능이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더그에첼 대표는 "비바의 장기적인 비전은 탁월한 영업 및 마케팅 성과 달성을 가능하게 해 주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아마존, 구글, IBM 등과 같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14-10-17 09:13: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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