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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코로나19 극복결의…"보상책 귀기울여 달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단체가 결의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종식 시기까지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 5층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병원인 및 병원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협 산하 조직인 12개 시·도병원회와 11개 직능병원회, 병원계 10개 직능단체 등 총 33개 단체장과 주요 임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 50만 병원인들의 공동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결의대회에서 참석 단체장 모두 단상위로 올라와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병원인으로서 진료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현장 감염 발생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병협은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정부와 유기적인 소통창구를 활용,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며 "원활한 방역 물품 비축과 공급으로 병원인 감염 예방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병협은 "결의대회는 전국 50만 병원인 모두 정부·국민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며,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마지막 보루로서 임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정영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원계는 의료진의 심각한 피로 호소와 경영수지 악화에 신음하고 있다. 정부 손실 보상 확대와 사기진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의대회에 앞서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교수)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2020-07-15 09:25:46김민건 -
한의협 "국회입법조사처 자동차보험 보고서 편향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자동차보험과 한방진료 관련 입법·정책보고서'가 오류 투성이라며 악의적인 폄훼 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1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의 현황과 개선과제(김창호 입법조사관) 입법·정책보고서'가 보험사 입장만 대변한 오류 투성이 통계조작 문건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한방자동차보험을 악의적으로 폄훼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며 "잘못된 통계를 기술하고, 부정확한 사실 관계에서 문제를 인식해 편향적 시각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 한 보고서가 국회 위원회와 국회의원 의정활동 참고자료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보고서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수정을 요구했다. 한의협은 "해당 보고서가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응답자 72.8%가 한약(첩약)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36.4%만이 부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악의적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명분으로 삼기 위한 의도적인 기술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해당 보고서가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 권리와 이를 위한 의료기관의역할 등에 대한 고찰 없이 한의 진료비 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만 치중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방자동차보험에 대해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심사기준이 있음에도 마치 관련 사항이 불비되어 있는 것처럼 잘못 작성됐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 발간 입법·정책보고서라고 볼 수 없는 보험사만을 위한 '일방통행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보고서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보험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9.33%인 반면 자동차보험은 이보다 적은 8.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며 "이 또한 한방자동차보험 증가가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를 엄청나게 상승시킨 것처럼 주장하는 일부 선동이 명백한 오류다"고 지적했다. 자동차보험 한의진료비 증가 원인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이 지적한 것처럼 "한방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의 자연스러운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의협은 주장했다.2020-07-14 17:49:08김민건 -
"약사님 헌신 잊지 않겠다"…이재명 지사 감사 인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공적마스크 제도의 중추 역할을 한 약사들을 향한 정치권의 감사 인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약사회 소속 회원 약사들을 향해 공적마스크 제도 참여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지사는 이번 메시지에서 “사랑하는 경기도약사회 회원 여러분 경기도지사 이재명”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약사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13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지사는 “특히 공적마스크 공급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신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한다”면서 “쏟아지는 민원에 힘드셨을 텐데도 덕용포장 마스크 소분판매를 비롯한 온갖 번거로움을 감내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데 더없이 귀한 역할을 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 잊지 않겠다”면서 “경기도약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거듭 감사드린다. 부디 건강하시길 빈다”고 덧붙였다.2020-07-14 15:26:56김지은 -
의협, 의료 4대악 관련 회원의사 설문조사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3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료 4대악(원격의료, 공공의대 신설, 의대 증원, 첩약급여화) 대응을 위한 전 회원 설문조사를 14일~ 21일까지 7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되며, 설문 문항은 총 12개다. 설문항목에는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방침, 국립공공의대 설립 법안 발의& 8231;지자체 의과대학 유치경쟁, 원격의료(비대면진료) 도입이 의료계에 미칠 영향을 묻는 문항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의료 4대악에 대해 의료계의 정책 중단 촉구에도 불구하고 태도 변화가 없다면 의협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 질의도 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정부는 의료인이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진료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는 커녕, 오히려 혼란한 틈을 이용해 그동안 의료계가 반대해온 정책들을 기습적,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응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7-14 09:06: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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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일선 약사들이 가장 고생…마스크 면세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개월간의 공적마스크 대장정을 마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회원 약사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고맙다. 또 자랑스럽다"는 말을 두 차례나 반복했다. 또 "약국 문 열기가 무섭다, 공황장애가 올 것 같다는 약사들 문자메시지를 보는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김대업 회장은 13일 공적마스크 제도 종료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가 유일한 방어책인데 어려웠던 마스크 공급을 정부와 2만 3000개 약국이 해결했다"며 "민관협력의 대표 케이스였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나라가 해야 할 일을 약사가 대신하는 과정에서 원망, 국민들의 분노를 감내해야 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 결과로 K-방역 성공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전국 약국은 전쟁터였다. 이 전쟁터에서 약사들은 희생과 헌신으로 감당을 했다"며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맙다. 너무 자랑스럽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마무리가 중요한데 마스크 반품 등이 아무 문제 없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약사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몇 가지 과제들이 남았다. 마스크 면세도 빠르게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하겠다"면서 "약국에 지급될 방역용품 추경도 25억원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총리부터 대통령까지 약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회원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말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공적마스크 제도 시행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회원약사들로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톡 멘트가 많이 왔다. '회장님 약국 문 열기 너무 겁이 나요'. '공황장애 올 것 같아요.' 같은 멘트들이다. 대한약사회장은 미래 직능에 대한 고민부터 현장의 고통에 대해서도 응답해야 하는데 이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 - 공적마스크 제도에 대한 의미는 무엇이었나? 코로나 초기에 복지부장관을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즉 전염병이 돌면 3가지가 중요한데 예방(확산차단), 감염병 치료, 민심이다. 이중 민심은 마스크였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마스크 1장을 살 수 있는 환경, 그게 공적 마스크였다. 약국이 민심 지킴이 역할을 했고 이는 약국 공공성으로 이어졌다. - 제도 시행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정부 정책을 보면 나름대로 철학이 있다. 투명하고 빠른 정보공개인데 코로나19 대책에도 반영이 된 것 같다. 마스크 정책에도 철학이 묻어났지만 실제 민관협력인데 일방통행식 방식은 지양돼야 한다. 투명하고 빠른 정보공개도 좋지만, 정책을 국민에 먼저 공개하면서 이를 실행해야 하는 약국은 황당해지는 상황이 빚어졌다. 정부에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 공적마스크 제도가 다시 시행된다면 참여할 것인가. 새로 부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생산 물량도 충분하고 비축물량도 확보했다. (마스크 대란이) 오지 않아야 하지만 만약 다시 오면 그 역할 해야 한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감염병 관점에 변화가 필요하다. 최소한의 방역용품에 대한 건보 적용이 필요하다. 당장은 아니라도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서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마스크 1억장을 비축하면 국민 한 사람당 두 장이면 끝난다. 국가 비축이 아닌 국민 비축이 답이다. 제도적 장치 마련을 고민할 때가 됐다. 특히 대한민국이 IT강국이라고 하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치게 하는 걸 또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다음에는 이러지 않아야 한다. 스마트폰 건보증을 만들면 약국에서 자동입력할 수 있다. - 이제 마스크 가격이 논란이다. 약국의 마스크 가격은 천차만별이 돼야 한다. 약국은 동네 단골을 상대로 한다. 적절하고 필요한 만큼 구입하게 해야 한다. 가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비싼 것도 있다. 공적마스크도 업체별로 조달구매 가격이 달랐다. 국민 생각 바뀔 것이다.2020-07-13 23:53:46강신국 -
대통령 감사장 들고 약사회관 방문한 靑 사회수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님들께서 몸소 실천해주신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장을 들고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이 13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관을 방문했다.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공적마스크 종료 시점을 앞두고 전국 2만 3000여 약국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대한약사회에 이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김연명 수석은 전달식에 앞서 "약국을 통한 공적마스크 공급은 굉장히 잘 된 일로 전국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마트나 편의점 중심의 마스크 공급이 논의되고 결정을 앞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 김대업 약사회장이 약사라는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설득하면서 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강력히 개진했고 그 의견을 들었던 것이 아주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 결과 약국을 통한 공적마스크 공급은 아주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특정단체에 감사를 표하기가 쉽지 않은데 각별히 고마워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과 같이 직능단체가 국가적 현안에서 공공성을 발휘해 준다면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좋은 전통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업 회장은 "선의로 시작한 일들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고 있어 무엇보다 좋다"며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하면서 약국이 겪었던 어려움과 세금과 관련한 어려운 점이 많다. 면세 건이 빠르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청와대 사회정책실 구슬기 국장이, 약사회에서는 박인춘 부회장과 이광민 정책실장(홍보이사), 김대진 정책이사가 배석했다.2020-07-13 23:12:00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공적마스크로 지친 약사들에 가운 제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9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적마스크로 고생한 회원약사들에게 약사가운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어수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 업무로 인한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유선 및 온라인 비대면 업무회의 개최 등 임원과 사무국의 노고를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약국 공적마스크 판매 업무가중과 약국경영침체로 위축된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사가운 맞춤제작’을 논의했다. 만장일치 승인해 시행하기로 했으며, 가운은 신상신고 필 개국약사, 근무약사(갑을)회원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 약사연수교육 온라인교육 실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급회 연수교육 시스템 구축 상황에 따라 시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2평점 이수 필수연수교육 안내를 준비한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요양급여비용 지급불능으로 삭감된 미청구 미지급 요양급여비용을 약국에서 확인하지 못해 손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회원약국에 안내하기로 했다. 다제약믈관리사업, 약물안전사용교육, 알리미서비스, 상반기자체감사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구 약사회는 지난 6월 11일 서면초도이사회를 실시했다. 어수정 회장은 각 이사, 자문위원, 지도위원, 의장단을 방문해 약사회 지도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 바 있다.2020-07-13 17:04:33정흥준 -
구로구약, 공적마스크 종료 기념 인왕산 야간산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정동만) 오늘만 소모임은 지난 11일 저녁 공적마스크 종료를 축하하는 의미로 인왕산 야간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경복궁역을 시작으로 인왕산, 인왕산자락길, 수성동 계곡 등 약 5km를 걸으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체온 측정과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소수 인원 참여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약사들은 최근 완전 개방된 인왕산을 성곽 따라 올라가면서 서울의 역사와 겸재 정선의 인왕산 그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약사 중 한명은 “아름다운 경치에 시원한 산바람을 즐길 수 있어서 멋진 경험”이었다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근사한 광경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2020-07-13 16:59:40김지은 -
성남시약, 약국 미청구 약제비 지원업무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회원약국의 미청구 약제비 지원업무 강화에 나섰다. 시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재윤, 위원장 정성희)는 지난 10일 시약사회관 3층에서 약학정보원 공식지정 파트너 업체인 피앤에스(PNS)와 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약국의 미청구·미지지급 요양급여비 해결을 위해 약사회 차원의 지원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구 프로그램 유지보수, 컴퓨터, 프린터, 약봉투 등 각종 전산장비 및 소모품도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희 약국위원장은 "바쁜 약국업무로 인해 심평원 및 건보공단에 누락된 요양급여비가 있다는 사실조차 간과하고 있는 회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해당업무를 원격점검 등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코로나19 등 바쁜 약국업무로 인해 약국에서 기본적인 사항도 많이 놓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일선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과 정성희 약국위원장, PNS 신윤식 총괄팀장, 이현민 부장 등이 참석했다.2020-07-13 16:52:44강신국 -
의료계, 4대악 정부정책 저지 위해 총파업도 불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계가 첩약급여,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신설, 비대면 진료 허용을 정부 4대악 정책으로 규정하고 총파업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11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전국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 제10차 회의에서 정부의 4대악 정책에 맞서 의료계가 단합해 강경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집 회장은 "정부는 의료계를 피할 수 없는 투쟁의 외길로 몰아넣고 있다. 의료정책은 의료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돼야 진정 국민건강을 위한 제도로 안착되는 것"이라며 "의료 4대악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근간이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은 "지금의 난제를 헤쳐나가기 위해 집행부에서 투쟁 관련 의견을 대의원회에 물어온다면, 정기 대의원 총회 이전이라도 서면결의 등을 통해 신속히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협조의 뜻을 표명했다. 백진현 전국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 회장도 "코로나19의 노고를 무시하며 의료를 망치려는 4대악 저지를 위해 16개 시도의사회가 의협을 구심점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단은 결의문도 채택했다. 회장단은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4대악 의료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우 총파업투쟁을 포함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본격적인 대응을 위해 전 회원의사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투쟁에 대한 논의와 의결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2020-07-13 15:44: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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