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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 8231;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1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활동에 봉사해 온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병욱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반기 동안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강사로 활동하며 봉사해줘 감사하다. 내년부터 의무 시행되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도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약사진로 및 직업체험교육, 대상자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의견과 교육 자료를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7월 기준 초중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41회 마쳤으며, 하반기 접수된 강의 계획을 수립하고 강사 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2-07-27 17:27:53정흥준 -
전문약사제도 딴지거는 의사 단체…"필요성·역할 모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에 대한 의료계 일부에서 부정적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필요성, 역할도 모호한데다 의사의 진료, 처방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바른의료연구소는 27일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서의 전문약사제도의 한계 및 문제점 분석과 제언’에 대한 보도자료를 냈다. 이번 자료에서 연구소는 법제화를 통해 내년 시행을 앞둔 전문약사제도와 관련 “약료란 용어 모호함과 약사, 전문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논란, 병원 약사, 지역 약사의 인력불균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전문약사제도의 파행, 의사의 진료권과 처방권 침범,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제도 변화 필요성 등의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우선 전문약사제도와 관련, ‘약료’ 개념을 통해 전문약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 제도의 당위성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약료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보니 전문약사의 역할이나 업무 범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마련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체의 설명이다. 단체는 “약료가 비전문약사와 전문약사의 역할을 구분 짓는 개념도 아니다. 전문약사의 명확한 역할이나 업무 범위 등에 대한 내용 없이 모호한 약료라는 개념만 강조하다 보니 제도의 필요성은 설득력이 없다”면서 “약료의 명확한 개념과 전문약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먼저 마련해놓고, 하위법령을 만드는 게 복지부, 약사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추후 전문약사가 탄생한다 해도 현재 국내 의료현장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게 단체의 주장이다. 단체는 “현재 병원 상황상 약사 인력의 부족으로 복약지도와 약물교육, 고위험 약물에 대한 교육 등을 대부분 간호사들이 하고 있고, 부족한 인력 때문에 병원 약사들은 조제와 의약품 관리만해도 업무량이 상당하다”면서 “저수가 시스템 극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병원은 약사를 최소한으로만 채용하는 상황인데, 과연 전문약사제도가 도입된다 해서 이들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원에 채용될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복지부와 약사회를 향해 전문약사의 명확한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는 한편, 의료계가 우려하는 처방전 리필제, 대체조제 합법화, 임의조제 부활 우려 등의 오해 소지부터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복지부는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재평가와 제도 변화를 통해 새 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단체는 전문약사제도 하위 법령 제정 결과를 지켜볼 것이다. 나아가 복지부가 장기적 안목으로 의료계, 약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07-27 16:07:08김지은 -
동대문구약, 약대생들과 소통 활발..."다양한 지원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26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동부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소통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지부 학생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약사회 선배님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다. 이렇게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약대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윤종일 회장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약 자판기 등의 현안을 공유하고 약사회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윤 회장은 “미래의 약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위기 속에 있는 약사직능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학생들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 관리본부와 진행한 약물 이상 사례 카드 뉴스 배포, 약대생 복약상담 콘테스트, 별팜캠핑 등 여러 활동을 소개했다. & 8203;이날 간담회에는 윤종일 회장, 전약협 동부지부 정현우 교육국 차장, 유진수 대회협력국 차장, 장세용TF국 차장이 참석했다.2022-07-27 14:30:32정흥준 -
송파구약, 올해 신규 개설 약국 18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26일 신규 개설약국들을 축하 방문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올해 개설된 18곳의 약국 중 9곳을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개설 약사들에게 코로나 시기 신규 개설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취합했다. 또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문제점과 회원신고, 연수교육 등을 안내했다. 위성윤 회장이 직접 신규 약국들을 방문했다. 위 회장은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각 반회를 중심으로 sns를 활용한 소통을 해달라”고 권장했다. 또 “언제든 궁금한 부분은 사무국을 통해 적극 해소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3~4회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한 축하방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에 이어 7월 방문했고, 오는 9~10월경 방문할 예정이다.2022-07-27 14:10:14정흥준 -
용산구약 감사단, 집행부 격려...화상투약기 현황도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 감사단이 26일 상반기 감사에서 집행부를 격려했다. 또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회무를 당부했다.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는 정창훈 회장과 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외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연송, 김기방 감사는 회무, 재정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적극적인 회무 활동에 격려 인사를 남겼다. 감사단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회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정 회장은 화상투약기 현황을 정리해 감사단에 보고했다.2022-07-27 14:01:37정흥준 -
“감기약 수급 왜 안되죠?”…물류센터 달려간 최광훈 회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특정 약 공급이 워낙 원활치 않다 보니 약국에서는 도매상들이 우수 거래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 간 약 공급의 차별이 있지 않냐는 의문도 제기되는 게 사실이다.” “우리도 약국과 같은 상황이다. 100만개를 주문해도 10만개가 들어올까 말까다. 수량만 제대로 들어오면 전국 2만여개 약국이 원하는 만큼 다 공급하고 싶은 심정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27일 오전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약국의 감기약 수급 대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선제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셈이다. 최 회장은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의 대화 자리에서 일선 약국들이 최근 겪고 있는 특정 성분 의약품 재고 부족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거래 약국들의 차별 없는 유통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선혜 회장을 비롯한 지오영 측 관계자들은 현재 제약사의 관련 의약품 공급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약국에도 최대한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오영 측이 밝힌 코로나 이후 수요가 급증한 제품군은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인후통, 진해거담제 등이다. 이중 약국 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광동 베타딘인후스프레이, 대원 콜대원노즈에스시럽, 콜대원코프에스시럽, 삼아 세토펜이알서방정, 세토펜정, 안국 시네츄라시럽, 애니펜정, 유한 코푸시럽, 종근당 펜장이알서방정, 한국존슨앤존슨 타이레놀이알서방정, 타이레놀정 등을 꼽았다. 조선혜 회장은 “현재 도매도 제약사에 주문을 넣으면 업체 별로 할당을 해 수급되는 상황이다. 주문량의 10%도 안 들어오는 실정”이라며 “절대적 수량이 부족하다 보니 약국의 주문량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의 경우 200개씩 들어온다. 수도권 거래 약국만 1만5000곳인데 한 개씩만 공급해도 200개 약국밖에 못 돌아가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절대적 공급량이 부족하다 보니 약국 별 수량 제한과 할당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각 지역 담당자들에게 약을 분배하고 거래 약국에 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처방 조제가 많은 약국에는 일정 부분 약이 더 갈 수는 있지만, 공급 상황을 볼 때 기본적으로 차이가 크게 날 수 없는 형편”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조선혜 회장과의 논의 자리 이후 물류센터 창고를 직접 돌아보며 현재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일부 제품들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약사회는 이날 최광훈 회장의 물류센터 방문과 더불어 오전 11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측과 만나 감기약 수급 상황에 대한 별도 논의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내일(28일)에는 제약협회를 만나 업체들의 감기약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의약품 수급을 요청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식약처와 감기약 수급과 관련해 계속 대화를 하는데 식약처는 생산이 안정적으로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면서 “내일 제약협회와 관련 협의 자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한편 식약처에도 생산 독려를 더 요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약국들에는 우호 거래처 여부 등의 구분 없이 약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드린다”면서 “약사회도 제약사들에 생산 확대 등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2022-07-27 12:01:47김지은 -
"와파린 조제할 때 투약량 단위를 꼭 확인하세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와파린 조제 실수로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이하 센터)는 26일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을 배포하고 약국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와파린은 과량 투여 시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과소 투여 시 혈전이 생길 수 있는 고위험·고주의 약물로서 대한약사회 약화사고 단체보험이나 지역환자안전센터에 접수된 환자안전사고를 통해 심각한 위해 발생 사례가 접수됐다”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약국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에는 ▲와파린 관련 환자안전사고 주요 사례 및 주의사항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 ▲고위험약물 와파린의 약국 내 관리 등이 포함돼 있다. 센터가 밝힌 와파린 관련 주요 환자안전사고 사례 중에는 와파린 1회 투약량이 1.5mg으로 처방됐지만 1회 1.5정(TAB)으로 조제, 과량 투약으로 환자에 심각한 출혈이 발생한 사고가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처방전의 1회 투약량은 정(Tablet) 단위로 기재를 하는데 일부 의료기관에서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와파린을 정 단위가 아닌 mg 단위로 처방하면서 약국에서 조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예방을 위해선 1회 투약량 단위를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또 다른 사례로는 와파린정 2mg이 처방됐지만 5mg 함량으로 잘못 조제해 환자에 장출혈 쇼크가 발생한 사건이 있다. 센터에서는 와파린의 경우 2mg, 5mg 두 가지 제품이 생산되는데 일부 제품명에는 함량이 표시돼 있지 않아 조제 과정에서 2mg과 5mg을 혼동하기 쉽다고 밝혔다. 센터는 “함량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명이 처방될 경우는 표준코드(보험청구기호)로 한번 더 함량을 확인하거나 처방한 의사에 정확한 함량을 확인한 후 조제해야 한다”며 “또 2mg 함량 제품과 5mg 함량 제품은 낱알 색상이 다른 만큼 이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센터는 ▲처방전 접수 시 와파린 투약량이 정(TAB) 단위인지, mg단위인지 확인 ▲처방된 와파린의 함량이 2mg인지 5mg인지 확인 ▲와파린 의약품 포장 및 라벨의 함량 표시와 낱알의 모양, 색깔을 확인해 정확하게 조제 ▲조제된 약이 처방전의 의약품명과 함량, 용법, 처방 일수와 일치하는지 확인 등 유사한 조제 오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 사항, 약국 안전관리 지침 등을 안내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의료기관마다 와파린 1회 투약량을 표기하는 단위가 다르고 국내 유통되는 와파린 상품명에 함량 표기가 안된 제품도 있다 보니 약국에서 조제 오류를 범할 우려가 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와파린 조제 오류로 인한 심각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며 “함량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명은 함량이 표기될 수 있도록 제조사와 식약처 등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기현 센터장은 “와파린은 투여 용량 오류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출혈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약물이지만, 약국에서 와파린 처방을 자주 접하지 않다 보니 조제 실수를 범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지침이 약국의 와파린 조제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7-27 12:00:00김지은 -
“울릉도로 오세요”…울릉군, 6급 약무직 채용 공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울릉군이 지역 내 보건의료원에서 일할 약무직 약사 채용에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7일 최근 울릉군이 약무직 6급 약사 채용 관련 홍보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현재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근무할 6급(일반임기제) 약무직 약사 1명을 채용 중이다. 근무 기간은 임용일부터 2년이며, 채용된 약사는 의료원 진료 관련 의약품 조제와 복약지도, 마약·향정 관련 업무, 의약품 수급·관리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 기준은 약사면허를 소지한 자로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소지 ▲5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소지 ▲7급 또는 7급 상당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실무경력 소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연봉은 약무 6급 임기제 공무원의 연봉 합계 총액 수준이며, 수당을 포함한 상한액은 9836만6000원, 하한액은 7236만2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사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울릉군청 행정복지경제국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내 정보광장-알립니다-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2022-07-27 06:00:00김지은 -
"코로나치료제 처방 3배 늘어"...지자체, 담당약국 확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재유행으로 치료제 처방량이 증가하면서 서울, 경기 등 지자체가 담당약국을 추가 지정한다. 각 지자체는 최근 자치구로 공문을 발송해 추가 지정 약국을 취합하고 있다. 인구 30만 이상은 7곳, 30만 이하는 5곳 이상을 목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기준 담당약국은 996곳이다. 26일 서울과 경기 등 복수의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치료제 사용량과 처방 의료기관이 늘어나면서 담당약국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자치구로 공문을 보내 다음 달 5일까지 추가 지정약국 취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약사회와 협력해 지정약국을 선정하고 가급적 주말, 휴일에도 운영하는 약국들로 독려하고 있다. 지난 2월 치료제 담당약국을 확대 지정할 때엔 인구 30만명이 넘으면 4곳, 넘지 않을 경우 3곳 이상 약국 운영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이번에도 인구 30만명 기준은 동일하지만 넘을 경우 7곳, 미만이면 5곳으로 약국을 지정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 A씨는 “최근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치료제 사용량도 늘어났다. 이번 달 주 단위 사용량을 살펴봐도 300% 가까이 증가했다”면서 “원스톱 진료기관도 늘어나고 대면진료도 많아졌다. 약국은 상시적으로 확대 지정하고 있었는데, 요새는 집중 확대 기간이다. 최근에 시군구로 추가 지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제 재고엔 여유가 있다. 지금도 수량이 여유 있고 추가로 도입이 이뤄지기 때문에 담당약국을 추가 지정해도 공급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각 구보건소는 추가 지정을 위해 구약사회에 협조를 구하거나, 적정 약국들을 알아보고 있다. S구약사회 관계자는 “처방하지 않던 의료기관들도 늘어나면서 처방량이 늘어났다. 우리 구에서도 2개 약국이 더 지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K구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 희망 약국들이 직접 보건소로 연락을 취하는 경우도 있고, 자치구에서도 연중무휴이거나 운영 시간이 긴 약국을 선호하기 때문에 직접 연락해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현재 거점약국을 운영 중인 약사들은 지역 별 편차가 있으나 대체로 치료제 처방 증가를 체감 중이었다. 서울 한 거점약국은 “처방이 늘어나서 이번에 팍스로비드 140여개를 추가로 받았다. 다만, 지역에서 약국이 추가된다는 얘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2022-07-27 06:00:00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문턱없는 약국 캠페인'…경사로 무상 설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문턱없는 약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강서구약사회는 26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와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무상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캠페인을 통해 약국은 70~100만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경사로를 무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되며, 구약사회는 앞서 회원들의 신청을 받은 바 있다. 김영진 회장은 "강서구내 경사로 무상 설치 지원 사업을 약사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애가 있거나 휠체어 등을 타는 장애인들이 문턱없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커다란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7-26 22:01:2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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