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과적인 병원 신축·리모델링? 병협, 내달 14일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효과적인 병원 신축과 리모델링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내달 14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2022년 병원신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김진영 신경대학교 총장이 ▲공간의 이해와 병원건축 트렌드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고, 이정열 메디워크 마스터 컨설턴트가 ▲병원 리모델링 컨셉 수립 ▲병동 환자케어를 위한 효율검토 ▲미래병원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현아 해안건축 수석이 ▲병원신축 및 리모델링 사례연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8일까지 선착순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은 병원협회 홈페이지-협회업무-국제학술국-공지사항 또는 교육센터 홈페이지-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6-27 11:45:21강혜경 -
충북약사회 "화상투약기·약배달앱 추진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최도영)가 지난 25일 오후 3시 약사회관에서 화상투약기 조건부승인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참석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건강 문제보다 기업 논리에 따르는 보건의료 규제 완화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약사와 약국은 국민 건강의 한 축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국민 가까이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그러나 특수 상황에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약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나타나 불법적인 의료광고, 의약품 오남용 조장,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 조장, 신기술을 가장한 기업의 이윤 추구 등 수많은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 자판기에 불과한 원격 화상 투약기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신기술인양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도약사회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투자 활성화라는 시장 논리를 내세우며 수수방관하고 있다. 국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약국의 수많은 일자리는 중요하지 않고, 기술의 혁신성도 없는 플랫폼과 약 자판기 기업의 일자리만 중요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일부 기업과 행정 성과를 보여주기에 의해 수십년간 촘촘히 연결돼 온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도서벽지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와 기업은 모르겠지만 그 환자들에겐 특히 몇 번에 걸친 자세한 설명은 필수라는 것은 약국 약사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예상 가능한 부작용들도 우려했다. 약 배달 플랫폼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을 받고, 보험이 없는 사람 대신 처방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처방받기 어려웠던 약들도 배달이 비일비재해졌다고 했다. 도약사회는 “약국의 일자리를 줄이고 건강보험 가입자들을 손해 보게 하는 의약품 배송 계획과 플랫폼 허가를 철회하라”면서 “또 약 자판기에 불과한 원격 화상의약품 판매시스템 도입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문가에 의한 대면 투약 원칙을 지키고, 국민을 위한 보건 정책을 정립하라고 촉구했다.2022-06-27 10:43:48정흥준 -
인천마퇴본부, 약대생들 대상 행정기관 실무실습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병원)는 지난 23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인천 소재 약학대학 학생(가천대 33명, 연세대 44명)을 대상으로 약학대학 행정기관 실무실습을 진행했다. 인천마퇴본부 측은 최근 들어 심각해지는 마약류 폐해의 예방과 중독 재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약대생들의 마약류 퇴치 필요성에 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병원 본부장은 개회사 이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이해’를 주제로 마약퇴치 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설재용 수사관의 ‘마약류 관련법 및 범죄동향’, 남경애 부본부장의 ‘마약류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인천마퇴본부 측은 강의 이후 약대생들에게 조별과제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토의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교재 제작을 제출해 발표하도록 했다. 인천마퇴본부 측은 학생들이 이번에 제출한 과제를 조별실습을 지도한 최병원 본부장, 강근형, 남경애 부본부장이 심사한 결과 연세대 2조와 가천대 2조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사를 진행한 최병원 본부장은 약대생들에게 "이번 실습이 미래의 약사가 될 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22-06-27 10:43:09김지은 -
중랑구약, 10개반 합동반회 열고 현안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10개반 합동 반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위학 회장은 2년여가 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보건의료인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희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약사회 회무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반회에서는 약사회 현안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배달앱과 화상투약기 관련사항, 중랑구약사회관 재건축 진행 상황 보고와 환자 약물 관리의 기초가 되는 의약품 등의 이상 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등에 관한 사항들을 약국위원회, 총무위원회, 약학위원회에서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설명하고 회원들의 건의사항들을 수렴하는 시간도 진행됐다.2022-06-26 20:56:14강신국 -
약국 팩단위 청구 실수...1회 투약량 잘못 입력 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에서 팩단위 의약품을 청구할 때 조제 내역을 잘못 입력해 청구하는 사례가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심평원 서울지원의 다빈도 조제내역 착오 청구 사례를 회원약국에 안내했다. 팩단위제제(내복약)의 경우엔 투약량이 잘못 기재된 경우가 많았다. 가령 디비나정(21정/팩)이1회 투약량이 1로 처방됐다면, 조제 내역 1회 투약량엔 1이 아닌 0.0476이 기재돼야 한다. 다만 팩 단위로 상한금액이 책정된 외용제는 1회 투약량과 1일 투약량, 총 투약 일수를 모두 1로 기재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스피리바흡입용캡슐(30캡슐/팩)이라면 총 투여 일수를 30일로 적는 것이 아니라 투약량과 투약 일수를 모두 1로 적어야 한다. 또 대용량 외형연고제에서도 1회 투약량을 잘못 입력하는 사례들도 잦다. 가령 한 병에 500g 연고제를 1일 20g만 처방한 경우, 1회 투약량을 1로 청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1이 아닌 0.04(1/25)로 적어야 한다. 이외에도 점안액을 규격이 다른 제품으로 코드를 오입력하거나 포시가정, 리리카캡슐 등 비급여 약제를 요양급여 약제로 착오 청구하는 사례도 있었다. 시약사회는 “심평원에서 요청해온 사례 안내에 따라 회원약국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시약사회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반기 다빈도 부당 청구사례를 회원들에게 소개하며 주의를 요구했다. 사례에 나온 A약국은 주간에 처방전이 집중돼 야간에 일괄 전산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제는 주간에 조제 투약한 내역을 30% 가산해 야간 조제한 것으로 잘못 청구해 적발된 사례가 있었다. 야간·공휴일 가산 수가는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조제하는 경우에만 수가 30%가 가산된다.2022-06-26 16:57:10정흥준 -
부산 응급실 방화 사건에 병원계 경악…"근본 대책 필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 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 보호자가 응급실 바닥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를 저지른 사건과 관련해 병원계가 경악했다. 불과 경기 용인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상해사건이 발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기에 그 충격은 더욱 크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4일 부산 소재대학병원 방화 사건과 관련해 "불이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진화되고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환자와 의료진 등이 긴급 대피하고 방화를 저지를 환자의 보호자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면서 "응급실은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분야를 담당하는 장소임에도 방화, 폭행, 상해, 협박 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이 보호받지 못하는 결과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응급실 의료진 폭행에 대응하는 그동안의 대책들이 옳은 방향이었는지 되짚어 보고, 24시간 응급실 현장을 지키는 보건의료인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진료환경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할 수 있는 가칭 '응급실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 TF'를 구성해 기존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근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이번 방화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피래를 입은 환자 및 보호자, 병원관계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2022-06-26 12:01:05강혜경 -
양천구약, 디지털 대전환 시대 주제로 상반기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23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박정관 DRxSolution 대표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약국의 기능과 약사의 역할'과 굿팜 박현순 대표의 '디지털 전환시대, 약국 경영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2022-06-25 00:19:22강혜경 -
"일주일 안남았는데"…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빨간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시작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모집 약국 수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부터 시행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중 ‘도심형’의 참여 약국 수가 당초 모집 약국 수에 못 미치고 있다.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현재 지자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이 없는 62개 시군구를 중심으로 도심형 약국 54곳, 비도심형 약국 8곳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그간 관련 시도지부를 통해 도심, 비도심 심야약국 선정 지역 별로 참여 약사를 적극 모집해 왔다. 하지만 사업 시작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도심형 모집 약국 수인 54곳을 채우지 못하면서 약사회도 난감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비도심형 약국에 비해 도심형 약국 모집이 미진한 데는 일정 부분 지원비의 영향이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실제 정부 예산 16억 6200만원이 편성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금 규모를 보면 도심형 공공심야약국의 경우 기본 운영지원금 270만원(3만원*3시간*30일)에 리플릿 배포 홍보비 54만원, 홍보비 20만원 등 월 평균 지급 예상액은 36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반면 비도심형 공공심야약국은 도심형 약국이 받는 360만원에 매월 운영 지원금 250만원이 추가돼 6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약사회는 이번 시범사업을 앞두고 약사 참여 등을 감안해 인건비를 시간 당 4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지만, 복지부는 기존 안대로 시간 당 3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결국 지원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심형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약국들의 지원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게 지역 약사회들의 설명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비도심형 공공심야약국은 월 25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지만, 도심형은 상대적으로 봉사, 희생해야 하는 측면이 더 큰 것이 사실”이라며 “지원비와 더불어 현재 지역에 따른 책정 약국 분포 등에 있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등도 고려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22-06-24 16:53:33김지은 -
"제약 선배에게 들어볼까"…산업약사회, 멘토링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업약사회가 약학대학생들이 제약 근무 선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준비했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는 약학대학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돕고 향후 제약산업 진출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멘토와 함께 제약산업 감 잡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약학대학 5, 6학년 학생이며, 프로그램은 7월 2일, 16일, 23일 3회에 걸쳐 대한약사회관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7월 2일 ▲마케팅 업무 알아보기(일동제약 박하영 건강기능식품사업팀장) ▲생산(품질관리) 업무 알아보기(삼진제약 서은미 품질보증팀) ▲Q&A, 16일 ▲임상 업무 알아보기(SK바이오사이언스 이윤영 임상운영팀장) ▲BD업무 알아보기(GC녹십자 김지헌 개발본부장)▲Q&A 순으로 진행된다. 23일에는 ▲RA업무 알아보기(비씨월드제약 이태현 비즈이노 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탐구하기(젠엑시스 이지현 투자본부 팀장) 등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와 제약산업 감 잡기 신청에서 할 수 있다.2022-06-24 16:42:06강혜경 -
성동구약,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금일봉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지용선, 위원장 양옥연)는 23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 2, 3급 지적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쇼핑백 끈 묶기와 문구류 포장 작업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지용선 부회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이 정상화되고 친구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면서 "앤데믹을 기다리면서 조금 더 힘내자"고 말했다. 김경용 시설장은 "자원봉사도 다시 시작되고 후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영희 회장도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친구들과 직원분들과 음악감상회 초청 등 문화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영희 회장과 지용선 여약사부회장, 양옥연 여약사위원장, 최치원 케이세라퓨틱스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6-24 16:23:05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유한양행, 1Q 영업익 88억...기술료수익 50억
- 2한미약품, 1Q 영업이익률 14%…로수젯 성장·북경한미 호조
- 3보령, 매출·영업익 동반 증가...카나브패밀리 견고한 성장
- 4지역의사제, 선발·지원·의무복무 세부 기준 확정
- 5옵티마, K-약국뷰티 4호 브랜드 론칭…이너뷰티 확장
- 6한미약품, 1Q 영업익 536억...R&D 비용 652억
- 7식약처,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테페자주' 허가
- 8에스티젠바이오, ‘비티젠’ 사명 변경…글로벌 CMO 도약
- 9심평원, 원주혁신도시 8개 기관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 10의료혁신위 '지역·필수의료 소생' 공론화 의제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