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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 회장 당선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이진희씨가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낸 당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14일 소송당사자인 박기배씨와 이진희씨 양측에 따르면, 서울중앙법원은 지난주 소송당사자측에 이 같은 결정문을 서면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선거부정 의혹에 대한 법적 공방에서 박기배씨는 경기도약사회장직을 유지하면서 본안소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가처분신청을 낸 이진희씨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결정문이 송달되지는 않았지만 그 같은 결정사실은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진희씨는 "불리한 싸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본안소송에 임할 것"이라며 "가처분신청 기각에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신청 기각 결정문과 아울러 본안소송에 대한 접수사실도 박기배씨측에 통보됐다. 지난해 12월21일 박기배씨의 선거를 도왔던 이 광 약사가 투표용지 훼손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경기도 부정선거 의혹은 결국 정식재판을 통해 그 진실이 판가름 나게 됐다.2007-03-14 10:25: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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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플러스, 신규 고혈압 환자에 효과"고혈압치료제 ' 아타칸 플러스(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가 신규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의 의원을 방문한 5,543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타칸 플러스 단독 처방만으로 평균 30/16mmHg(수축기/확장기)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혈압을 최초 치료할 때 이뇨제를 포함한 병용요법을 권장한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NC 7차 보고서'에 근거해 아타칸 플러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ACCESS(ARB Combo Clinical Experience Sharing Session)로 명명된 이번 조사는 신규 고혈압 환자에게 아타칸 플러스를 단독 또는 타 고혈압약과 병용 투여한 후 8주 후의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아타칸 플러스를 복용한 모든 환자 그룹에서 평균 평균 31/16mmHg의 혈압 강하 효과가 나타났으며 96%의 높은 반응률(수축기혈압이 10mmHg이상 낮아진 비율)을 보였다. 또 아타칸 플러스와 다른 계열 고혈압 치료제를 병용 투여한 경우는 33/17mmHg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고 아타칸 플러스만을 단독으로 처방 받은 환자도 30/16mmHg 수준의 혈압강하효과가 확인됐다. 전체 환자의 99%가 해당 기간 동안 아타칸 플러스 처방을 지속했고, 1%(72명)의 환자만이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전환해 환자들의 순응도도 높았다. 부작용은 전체 환자의 0.4%의 소수 환자만이 경미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정도였다. 회사는 '고혈압 환자의 동반질환과 가족력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조사결과 신규 고혈압 환자 5,543명 중 11%에 해당하는 604명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을 앓고 있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심부전으로 전체 합병증의 38%를 차지했으며, 이어 협심증(25%), 뇌경색(21%), 부정맥(10%), 뇌출혈, 심근경색(각 4%)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고혈압 환자의 39%가 당뇨(60%), 고지혈증(42%) 등의 과거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32%가 고혈압 가족력을 갖고 있었다.2007-03-14 09:58:54정현용 -
강동구약, 건보공단지사에 지원금 전달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지사장 함대규)와 '저소득·취약계층 건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협약서를 체결한 기관은 구약사회를 비롯, 구의사회(회장 박영우), 구한의사회(회장 김수성), 구치과의사회(회장 이창유)로 각 기관 당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공단 강동지사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구의 경우, 65세 이상인 세대 중 소득·재산이 없고 월 건강보험료 1만원이하 세대(약 961가구)의 매월 건보료가 6백여만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동지사는 이 가운데 70세 이상 노인단독세대 등을 선정해 구의약단체 지원금을 포함, 연간 400여만원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대해 함대규 지사장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구약사회를 비롯, 의약단체가 적극 나서준 것에 감사하다" 다고 말했다.2007-03-14 09:00:33한승우 -
불가리아 보건장관 삼성서울병원 방문불가리아 보건장관 일행 5명이 지난 13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불가리아 보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한국-불가리아의 보건협력 방안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던 중 한국의 대표의료시설인 삼성서울병원의 견학을 복지부에 의뢰해 이뤄졌다. 불가리아 보건장관(Radoslav GAYDARSKI, 외과의), 보건차관(Valeri TZEKOV, 내과의), 정무장관실장(Jasmin MIRCHEVA), 장관자문관(Kostov Ivan Atanasov), 주한 불가리아 대사(Alexander Savov) 등 총 5명의 불가리아 방문단은 병원 이종철 원장과 상견례 후 홍보영화를 시청하고 외과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국제진료소, 외래현장, 진담검사의학과 자동화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병원측은 "가리아 보건장관 일행은 병원의 진료 인프라와 국제진료시스템, 재원일수, 연간 수술실적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높은 의료수준에 대한 놀라워했다"고 밝혔다.2007-03-14 08:53:08이현주 -
'1등' 동아, 성과는 누구 몫?▶업계 관계자들은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1등 동아제약의 초라한 자화상에 안타까워 한다.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야 할 동아가 내부 경영권 다툼에 발목이 잡혀있는 꼴. ▶다국적 자본의 시장잠식을 똘똘 뭉쳐 방어해야 할 판에,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 '동아'가 세인의 입방아에 부자간 다툼으로 오르내려서야. ▶더 한심한 일은, 동아가 낸 최근의 경영성과를 자신의 몫으로 돌리려는 공방에 여념이 없다는 것. ▶묵묵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는 나몰라라. ▶29일 주총에서 누가 이기든, 경영권 방어를 또다시 걱정해야 하는 처지. ▶강씨 일가 지분을 다 모아도, 동아의 경영권을 자력으로 방어하기는 쉽지 않은 일. ▶"다국적 자본이 동아를 먹을지도 모른다" 애정어린 약업계 인사들의 걱정을 양측은 귀담아 들어야.2007-03-14 08:47: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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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조준 교수, 학술진흥재단 PM선정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준 교수가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선정하는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PM)로 선정됐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상장 허상만)이 선정한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는 세계적 학술진흥기관으로의 도약과 국내 학술연구조성사업 심사, 평가제도의 전문성 증대라는 목표로 각 대학, 학회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들은 인문학 44명, 사회과학 34명, 자연과학 20명 등 총 191명. 이중 의학분야는 복합학에 포함돼 18명이 선정됐고, 조 교수는 뇌 연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향후 1년간 주요 패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2007-03-14 08:45: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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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아마릴M', 해외시장 첫 수출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독자 개발한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 아마릴M'이 3월 중순 첫 수출된다. 수출 국가는 페루며 품목은 '아마릴-M 1/250mg(글리메피리드1mg+메트포르민250mg)과 2/500mg(글리메피리드2mg+메트포르민500mg) 두 종류로, 금액은 8,200만원 규모다. 한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을 자기 브랜드로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 과거 사노피-아벤티스 해외 법인 가운데 현지 생산시설이 없는 필리핀, 태국, 싱가폴, 대만 등 동남아 일부 국가에 사노피-아벤티스 제품을 수출하던 것이 전부였다. 이번 사례는 다국적사의 오리지널 제품을 판매해 온 국내 제약사가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복합 성분의 제품을 개발한 후, 이를 해당 기업의 전세계 네크워크를 통해 역수출하는 형태여서 주목받고 있다. 한독은 페루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볼리비아, 컬럼비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지에 아마릴M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외에 향후 사노피-아벤티스 해외 현지법인이 있는 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70여개 국가에도 수출한다. 수출 금액은 2007년 5억원을 시작으로, 현지 국가에서 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는 2008년부터 금액이 증가해 2009년에는 7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올해 5억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수출액수가 7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사노피-아벤티스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한독약품 제품의 해외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7-03-14 08:34:45박찬하 -
당뇨약 '아빈디아' 이어 '액토스'도 골절위험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지난 달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의 골절 위험에 대해 경고한 것에 뒤이어 타케다 제약회사도 동종계열약 '액토스(Actos)'의 골절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이번 경고는 8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액토스를 위약이나 대체약물과 비교했을 때 골절발생률이 더 높다는 분석결과에 근거한 것. 이런 분석결과가 나오자 FDA는 액토스가 여성 당뇨병 환자에서 골절 위험을 높이는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료전문인은 액토스로 당뇨병 치료를 시작할 때 이런 위험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타케다는 의사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피오글리타존에 대한 임상 중 골절 위험이 문제되지는 않았으나 부작용으로 골절 위험이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기존의 자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다른 다발적 요인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액토스의 성분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타케다는 액토스 이외에도 피오글리타존이 함유된 혼합제를 시판하고 있다.2007-03-14 08:09: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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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로 처방전 위조...약국서 통풍약 조제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위조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돌며 조제를 시도,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경기 고양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원당 지역 약국 2곳에서 통풍 치료제가 처방된 복사처방전이 발견됐다. 처방전 정보는 ▲환자명: 선00 ▲주민번호: 470830-1****** ▲의료기관 :Y병원 ▲교부일: 2007년 03월12일 ▲교부번호: 10008호 등이다. 실제 복사처방전을 발견한 J약사는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처방전을 복사한 것 같다"며 "통풍치료제들이기 때문에 고가약이나 향정약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인근 약국에도 같은 처방전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약사들도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즉 환자가 의원에 가기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약국 제출용 처방전을 다량으로 복사,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약국에서 이같은 처방전을 무심코 조제, 청구를 했다간 중복청구로 삭감을 당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이에 약사회는 처방전의 진위 여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향정약이나 의료급여 환자의 처방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약국가에서는 위조처방전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서울 서초지역에서는 위조된 처방전을 이용, '콘서타OROS 18mg'을 조제 받으려는 사건이 잇따라 일대 소동이 일어났었다. 충북 청주에서도 향정신성 의약품 30일분을 처방받은 뒤 자신의 집에 설치된 컬러복사기로 처방전을 위조, 친인척 명의로 18차례에 걸쳐 처방전 68매를 위조해 향정약 1950일치를 조제 받아 복용한 혐의로 P씨(여·26)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경기 안산의 한 약국에서는 가짜처방전으로 향정약인 '러미라' 180정 조제를 시도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2007-03-14 07:14:54강신국 -
병의원-약국 처방·조제, 불일치 여부 조사병·의원의 처방내역과 약국의 조제내역이 다른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색출하기 위해 공단이 이달과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전산점검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공단은 처방내역 없이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약국의 조제건수도 동시에 추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진료비 부당청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종전 15개 진료비 전산점검 유형에 5개 항목을 추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점검유형은 ▲처방·조제 불일치 ▲처방 없는 조제 ▲출국자 진료비 ▲본인부담금 산정특례자 진료비 착오적용 ▲휴업 중인 기관의 진료비 청구 등. 공단은 먼저 의료기관의 청구내역과 약국의 조제내역이 불일치한 건을 이달과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전산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처방내역 없는 약국의 조제청구건도 함께 색출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에는 가입자가 해외에 출국한 사이에 청구된 진료비 내역과 본인부담금 산정특례자에 대한 진료비 착오적용 청구 건을 점검할 예정이다. 본인부담금 산정특레자에 대한 착오적용 청구는 고혈압이나 당뇨환자 등에게 본인부담금을 10%만 적용하는 암 등 중증질환자의 부담률을 잘못 적용한 경우가 해당된다. 공단은 이와 함께 휴업중인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청구했는지 여부도 매 분기에 한 번씩 전산점검키로 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해 15개 부당유형에 대한 41회의 전산점검을 통해 총 52억4,400만원의 진료비를 환수 결정한 바 있다. 공단 측은 “진료비 전산점검 유형과 점검횟수를 늘려 전산을 통한 진료비 환수금액이 전년대비 152% 급증했다”면서, 전산점검에 따른 진료비 누수 방지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공단은 허위·부당청구로 인한 재정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진료내역 통보 및 신고’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고, 부당개연성이 높은 청구내역을 선별할 수 있는 모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현재 분리 운영되고 있는 진료내역·수진자조회·전산점검 등 급여조사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업무시스템을 연내 구축하고, 하반기부터는 ‘구체적 진료내역 수진자조회’ 대상선정에 데이터 마이닝기법을 활용하는 등 허위·부당기관 적발률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실제 실시하지 않는 행위비용을 청구했거나 실제 진료내역과 다르게 요양급여비를 청구한 기관, 증거인멸 또는 폐업우려가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외에 형사고발을 검토키로 했다.2007-03-14 07:12: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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