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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발언 자제하라" 요구에 유시민 '발끈'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최근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유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며 포화를 퍼부은 것.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유 장관께서는 최근 대선과 관련된 언급을 하셨는데, 행정업무를 하다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국민과의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장관직 수행 과정에서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내가 1년 정도 장관을 하면서 긴장이 좀 풀어졌다”면서 “기자들과 호프를 마시는 과정에서 자꾸 물어와 그렇게 답변하게 됐으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도 유 장관의 열린우리당 당적 보유와 관련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촉구했고, 유 장관도 “저의 당적 보유로 인해 복지부 정책이 영향을 받는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 1월15일 2030 브리핑과 지난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한나라당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역시 정칙적 중립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유 장관의 최근 행태는 안하무인격”이라며 “장관으로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유 장관의 건강투자전략 브리핑에서 ‘경부운하 판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한일해저터널 뚫는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나? 복지부의 건강투자전략을 실행하면 한국이 행복해진다’는 발언을 문제 삼았다. 또, 지난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나라당이 국민연금법이나 기초노령연금법 처리와 관련해 국회에서 보이고 있는 행동을 보면 집권가능성은 99% 이상일지 모르지만, 국민에 대한 책임성은 1% 미만’이라고 한 발언을 적시하며 질타했다. 유 장관은 이에 대해 “국민연금에 대한 한나라당 태도를 비판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장관직과 관련된 발언”이라며 “복지위에서는 국민연금법을 처리해 법사위에 넘겼지만 아직까지 소위 한번 열리지 않았다”고 맞대응했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앞으로 정치적 발언을 삼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장관직 수행과 관련된 발언은 계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2007-02-28 20:07: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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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3 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동성제약은 28일 본사에서 2007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창업주 이선규 회장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고3 학생 총15명(총1,500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선규 회장은 축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장학재단은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성장학재단은 1994년 설립됐으며 14년간 총 241명에게 3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7-02-28 18:51: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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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틈타 잇몸약 훔치는 장면 CCTV 포착약국가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한 약국에서는 50대 남자가 바쁜 틈을 타고 의약품을 훔쳐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영등포구 소재 약국 2곳은 연달아 새벽에 도둑이 들어 현금을 훔쳐가는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약국가와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역 약국에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H약국은 27일 오후 3시경 의약품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170센티 키에 50대 후반의 남성이 약을 문의하는 것처럼 서성이다가 약사가 조제하는 사이에 약장에 있던 잇몸약인 인사돌 2통을 훔쳐 달아났다. 약사는 감시카메라를 점검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약사회에 신고했다.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U약국과 O약국은 지난 24일 새벽 3시께 도둑이 들어 현금 피해를 봤다. 두 약국간 거리는 100미터 정도로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강화유리를 깨거나 약국으로 통하는 덧문을 따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다행히 약국에 돈이 얼마 없어 현금피해는 많지 않았다"며 "방범장치가 허술한 약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구 일대 약국가에서 비슷한 유형의 도난 피해가 잇따라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2007-02-28 18:40:07정웅종 -
"간호사법 불가, 유사의료행위 별도법 필요"“간호사법은 별도의 법안을 제정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개별법은 필요하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현재 입법예고된 의료법 개정안의 내용과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개정안에서는 간호사와 관련된 내용을 별도의 절을 만들어서 규정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면에서는 별도의 법을 제정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별도의 법률로 나아가자는 주장이 일리가 있지만, 개별법을 제정하게 되면, 치과의사법, 의료기사법 등도 모두 만들자는 논의로 확대될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이것만 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 제112조와 관련해서도 “별도의 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간호사에 관한 개별법과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법률에 관한 복지부의 입장을 질의했다.2007-02-28 18:33: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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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약국 인센티브 부여 주장에 동문서답?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당번약국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촉구하는 질의에 대해 동문서답을 했다. 유 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제기한 당번약국제에 대한 약국가의 불만해소 촉구에 관한 질의와 관련 “국민들을 위해 좀 더 해달라는 당부밖에 못할 것 같다”고 답변한 것. 유 장관은 “설 연휴 등에 당번약국을 97∼98%에 이르는 약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약사가 의료법에 의료인으로 규정돼 있지는 않지만, 국민들은 모두 의료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을 위해 앞으로 좀 더 고생해 달라는 당부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직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약국은 의료기관이 아닌데도 당번약국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당번약국에 대한 불만이 각 지역별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명절 때는 약국에 환자가 많이 온다”며 당번약국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2007-02-28 18:19: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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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글로벌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 협력과학기술부는 28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3개 출연연이 협동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동연구는 국내 신약개발 R&D 효율성 제고를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에 따른 것으로 중점과제 중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과제 중 첫번째 사례다. 사업단의 목표는 한정된 연구재원을 고려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임상단계 전 이를 국내외 기업에 기술이전하는데 있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3개 출연연은 지난해 6월 연구인력, 연구비, 연구장비 등 지원에 관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사업단 구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신약개발 대상, 연구조직 구성 등 사업단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시범 사업단은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하는 한편 ▲참여연구원의 타산업 참여 제한 ▲연구비 Pool제 및 유연한 과제관리 ▲사업단장의 민간영입 ▲민간수요를 고려한 작용점 선정 ▲글로벌 기준의 단계별 물질평가 등을 통해 3개 출연연의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역할 모델 창출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사업단 추진과 더불어 지난해 2월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에 따라 신약개발 R&D 사업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산자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역할을 조정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새로 구축해 신약개발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07-02-28 18:05: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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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시청 여성복지국에 500만원 기탁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자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28일 인천시청 여성복지국을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이성인 부회장, 이정민 사회참여이사, 김진희 여성복지보건국장, 계재덕 보건정책과장이 함께 했다.2007-02-28 17:36:43강신국 -
"내시경 검사, 알약크기 캡슐 삼키면 끝"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첨단 캡슐내시경을 안산지역 최초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캡슐내시경은 알약크기의 소형비디오 카메라를 삼키면 캡슐카메라가 장의 연동운동에 의해 소화관을 통과하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전송하는 원리로, 마취나 구토 등의 불편함 없다는 게 장점이다. 이번에 도입한 ‘Pillcam SB 캡슐내시경’은 접근이 어려운 소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며, 8시간 동안 5만여 장의 사진이 촬영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2007-02-28 17:33:54최은택 -
도봉·강북구약, 강북경찰서와 협력방안 논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27일 강북경찰서를 방문,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충열 회장과 강경양 서장은 약국 고충사항 해결 및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경찰서 방문에는 하충열 회장을 비롯해 어수정 부회장, 오혜라 총무위원장이 함께했다.2007-02-28 17:32:03강신국 -
아스트라, 전국 '뉴웨이브 심포지엄' 성료한국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31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수원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한 '뉴 웨이브 심포지엄(New Wave Symposium)'이 300여명의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심포지엄은 전국 공통적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각 지역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약물경제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고지혈증 관리와 치료 현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클리닉에 내원한 5천여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이뇨제 복합제인 아타칸 플러스 투여시 혈압 조절과 순응도,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회사측은 '뉴 웨이브(New Wave)'라는 컨셉에 맞게 행사장을 크레스토, 아타칸이 새로운 물결로 전국 몰이에 나서는 모습을 형상화한 LEC 스크린으로 장식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한 개원의들의 신년운세를 제공해 관심을 이끌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영준 전무는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의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감에 따라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크레스토, 아타칸과 같은 우수한 순환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2007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2-28 17:31:3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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