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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여성, 임신 잘못될 위험 높아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여성은 조산이나 기형아 출산 등의 위험이 더 높다고 Gut Online First에 발표됐다. 영국 세인트 메리 병원의 패리스 텍키스 박사와 연구진은 염증성 장질환이 임신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12건의 연구결과를 검토했다. 12건의 연구에 참여한 염증성 장질환 여성 3천9백여명과 염증성 장질환이 없는 대조군 32만여명을 비교한 결과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여성은 저체중아 출산, 조산, 제왕절개, 선천성 기형아 출산 등의 위험이 약 2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여성은 임신결과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이들 여성의 임신관리법에 대해 연구되어야 환자와 의료인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7-01-15 03:04: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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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가 치매 발병 지연시킨다일상생활에서 완전히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한가지 언어만 아는 사람에 비해 치매발병이 최대 4년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캐나다 연구진이 발표했다. 토론토의 요크 대학의 앨런 비알리스톡 교수와 연구진은 2001년에서 2005년 사이에 토론토 기억 클리닉에 다녔던 치매 신호가 있는 18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184명 중 91명은 한가지 언어만 말했고 93명은 두가지 언어를 구사했다. 연구 결과 치매발병연령에 대해 두 군을 비교했을 때 단일언어 구사자는 평균 71.4세인 반면 이중언어 구사자는 75.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문화적 요인, 이민, 학력, 직업, 성별을 고려했을 때에도 지속됐다. 비알리스톡 교수는 이중언어는 치매를 예방한다기보다는 치매 발병시기를 늦춘다면서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면 뇌의 혈류를 증진시키고 신경계 연결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여 치매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7-01-15 02:51: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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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내년에 특수법인화된다국립의료원이 국립암센터와 같은 특수법인 형태의 '국가중앙의료원'으로 전환되고 국가 전략적 정책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강화된다. 바뀌는 국가중앙의료기관은 2013년쯤 행정복합도시로 이전될 전망이다. 수년째 논의만 무성했던 국립의료원 특수법인화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립의료원 특수법인화를 골자로 한 '국립중앙의료원법 제정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이르면 이달 안에 입법예고가 진행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전망이다. 또한 특수법인으로 바뀌는 국가중앙의료원은 2013년쯤 행정복합도시로 이전된다. 복지부는 국립의료원이 낙후된 의료시설과 비효율성으로 민간종합병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특수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이 부족하거나 불명확하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복지부는 국립의료원이 특수법인이 되더라도 전염병 대응과 응급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 등 국가 전략적 정책의료기관 성격은 더 강화된다고 덧붙였다. 10여년전부터 거론됐던 국립의료원 개혁 문제는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시절 국가중앙의료원 확대 개편 약속 등의 과정을 거치는 등 수년째 논의가 진행돼 왔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립의료원 개혁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공감대가 형성돼 이처럼 관련법 제정안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국립의료원이 특수법인이 되면 직원들의 신분이 공무원에서 민간인으로 바뀌고 급여체계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산 부족과 노조 반발도 만만치않아 법 제정이 순탄치많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의료원 노조는 법안 내용 자체를 신뢰할 수 없는데다 행정수도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우수 인력 확보라는 개혁 방향에도 배치된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박성수 노조위원장은 정부가 특수법인화를 강행할 경우 한국노총과 연대 강력한 반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국립의료원 노조의 반발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입법 예고기간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송형관 기자 hksong2@cbsd.co.kr 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1-14 22:34:1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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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남성심, 개원 27주년 기념식 성료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이근영)은 지난 11일 병원 별관 4층 강당에서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소아과 전공의 이승규씨 등 35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됐으며, 8병동 이순규 수간호사와 총무과 이상찬 사원에게 25년 근속상이 수여됐다. 또 신경외과 한창환 교수 등 13명이 20년 근속상, 신경과 송홍기 교수 등 14명은 15년 근속상, 내과 김현규 교수 등 2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근영 병원장은 "진료, 교육 등을 활성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새로운 병원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1-14 22:29:0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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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전국적 유행 조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과 바이러스 분리가 지난달 중순 이후 급격히 증가해 1월 첫 주 이후 전국적인 유행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폐질환,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와 50∼65세 장·노년층 환자, 생후 6∼23개월 된 유아, 임신부, 의료인, 환자 가족 등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2006년 12월10∼16일 3.93명, 12월17∼23일 4.62명, 12월24∼30일 6.64명 등에 이어 2006년 12월31일∼2007년 1월6일 8.73명으로 증가하고 있다.2007-01-14 22:02:4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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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의학병원, 아제르바이잔 해외봉사경희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아제르바이잔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심장혈관센터 김종진 교수를 단장으로 한방, 치과, 중풍뇌질환센터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하며 바쿠, 가바라, 예블락 등 난민촌을 방문할 예정이다.2007-01-14 21:50:3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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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감기약 2세미만 유아에 치명적"어린이 감기약이 2세 미만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정부의 연구보고서가 경고하고 나섰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기침약과 감기약은 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해롭거나 치명적(fatal)"이라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밝히고 이를 '이환율과 사망률'이라는 저널(12일자)에 발표했다. 연구 보고서는 사망한 유아들에 대한 부검 결과, 감기약 성분인 코충혈 억제제 '슈도에페드린'의 혈중 농도가 정상 용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3명의 유아 중 1명은 의사의 처방전으로 구입한 감기약을 복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도 감기약 복용 유아들의 사망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나 연구결과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2007-01-14 20:42:2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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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약사·공직약사 신상신고 독려대한약사회가 제약유통약사와 공직약사 등 개국 이외의 약사 회원들의 신상신고 독려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급 약사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소재지에 있는 제약회사, 도매상, 공직, 약학대학(교수) 등에 근무하는 모든 약사가 2007년도 신상신고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의 이 같은 조치는 개국약사를 제외한 분야에 근무하는 약사들의 신상신고율이 저조하기 때문이다.2007-01-14 20:21:1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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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황련' 등 한약재 3품목 부적합 판정한약재 3품목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중지 및 회수처분을 받았다. 14일 광주 및 서울식약청에 따르면, 세화당 '세화희렴'(제조번호 20060561), 신흥제약사 '신흥반하'(3-2-06-028), 고려생약 '고려황련'(604531) 3품목이 중금속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2007-01-14 20:16:0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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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소아암·백혈병 완치잔치화순전남대병원은 소아암·백혈병 부모모임인 빛고을동우회(회장 이정재)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병원 강당에서 '제6회 소아암·백혈병 완치잔치'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정숙인(15)양 등 완치환아 32명과 환아 가족, 의료진, 화순군 보건관계자, 사회복지 후원단체장, 의과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아암과 백혈병을 이겨낸 완치자 모두에게 기념 메달이 수여되며 환자들에게 완치자들이 띄우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된다.2007-01-14 18:39:35정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