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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예방접종 무료화사업 시행하자"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예방접종의 병의원 무료화 사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접종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협의회 측은 "이번 사업은 재정부족을 핑계삼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적극적인 반대로 무산됐다"면서 "장관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저출산 시대의 해결책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병의원 무료화 사업을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시범사업이 진행됐던 대구와 군포에서 95%라는 높은 호응은 이 사업 시행이 꼭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었다"고 했다.2007-01-09 17:01: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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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요양급여 일자별 청구고시 철폐 촉구의료계가 복지부의 요양급여비용 일자별 작성 청구방식을 강제화하는 고시에 대해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청와대 민원실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을 통해 "이 고시는 국민과 의료기관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사항으로 오로지 행정편의적 발상에만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일자별 작성청구 방식만을 규정하고 있는 고시 관련조항(제7조의2)을 강제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복지부 고시가 청구방식의 다양성 및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밝히면서 현재 의료기관의 수기청구, 디스켓청구, EDI청구 등 다양한 방법이 인정되고 있다며 고시는 청구방식을 일자별 작성청구 방식으로 획일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민원에서 "일자별 작성청구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EDI 청구방식 이용이 전제돼야 하므로 향후 EDI만이 청구의 수단으로 한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양급여내역의 청구 및 지급 문제는 해당요양기관과 보험자 사이의 권리& 8228;의무 사항"이라며 "재산권행사의 과정에서 정부의 과도한 규제 및 제약은 불합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시를 통해 의료기관의 인력부족 및 행정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며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대부분 의사 1인 및 간호사 1~2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2007-01-09 16:56:0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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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약사 초청 약가협상지침 간담건강보험공단은 신설된 약가협상에 대한 제약사들의 이해를 돕고 제도 정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약가협상지침 관련 간담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제1세미나실에서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와 심평원, 공단 관계자와 함께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 각 10명 내외,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약가협상 지침 공고 후 이렇다할 얘기가 없어 이날 개략적인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면서 “제도와 연계된 종합적인 설명회는 추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1-09 16:38: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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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만여명 대상 병원선 진료계획 수립전남도는 9일 병원선 순회진료계획을 마련하고 도내 11개 시군, 191개 도서지역 1만9,696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병원선 2척을 동(89개 지역 9,590명)·서부권(102개 지역 1만106명)에 각각 투입, 순회진료를 벌여 나갈 계획이다. 도는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과, 한방과, 치과 등에 대한 환자진료와 X선 촬영, 임상병리검사 등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 병원선을 통해 2만878명을 진료했고 2,639명에 대해 X선 촬영(1,130명), 임상병리검사(1,509명)를 실시했다. 한편, 병원선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탑승하며 올해 모두 5회에 걸쳐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2007-01-09 16:19: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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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박형주 교수, 오목가슴 수술 공개시연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오목가슴 수술을 공개 시연한 ‘2007 Pectus Forum-Live Surgery Course' 워크숍을 8일과 9일 양일간 병원 수술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비대칭형과 대칭형, 성인과 소아 환자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오목가슴에 대한 독창적인 교정술을 직접 시연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에도 미국흉부학회를 비롯한 저명한 학회 등에서 새로운 오목가슴 수술법과 연구성과 등을 발표해 왔다. 또 대만과 포루투갈 의료진과의 수술시연 및 토론 등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 교수는 워크숍에서 "오목가슴 수술 분야만큼은 현재 한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이 계속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 교수는 오목가슴의 형태를 세계 최초로 대칭형, 비대칭형, 오목가슴-새가슴복합형, 그랜드캐년형 등으로 분류했으며, ‘Donald Nuss’의 최소 침습 수술법을 지난 99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박 교수는 특히 오목가슴 수술만 730례 이상을 수행, 세계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007-01-09 16:14:08최은택 -
의대생 '진료지원부서 바로알기' 체험활동을지의대 의예과 학생들이 진료지원부서를 바로 알기 위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는 병원에서 움직이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타 영역 종사자와의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 이번 체험의학 활동에는 의예과 2학년 학생 48명이 참여하며, 영양·총무·의료정보 등 17개 진료부서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민규 학생은 “병원 내에 이렇게 다양한 직종군이 일하고 있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공, 원무, 약제부 등 진료 이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07-01-09 15:56:39최은택 -
의약사 전문성 제고, 면허갱신제 본격 추진복지부가 의료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격제도 정비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9일 ‘보건복지 유관단체장 초청 신년인사회’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통해 올해 사회서비스 확충 및 제공방식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용흥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등 필수서비스를 우선적으로 확충하고 국민의 건강 및 생명, 안전보장을 위한 공공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재정투입에 의한 공급확대보다는 시장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구매력 보전을 통한 서비스 수요촉진을 위해 바우처 제공방식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관련 규제개혁 및 건강보험 제도개선 등을 통해 다양한 공급자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쟁을 유도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격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제도 정비와 관련 복지부는 그동안 의·약사의 면허갱신제 도입을 검토해왔으며, 이 실장의 언급은 이를 올해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2007-01-09 15:50: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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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FTA서 나쁜 모습 안보여줘 다행"유시민 복지부장관은 9일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정오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진행된 ‘보건복지 유관단체장 초청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한미FTA 추진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보건의료계에서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민 보기에 나쁜 모습을 보이지 않은데 대해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각종 제도변화로 인해 여러 대표와 단체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고 걱정과 불편을 끼치기도 했다”면서 “제도변화를 수용해준 유관의료단체에게 감사드린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이어 “지금 막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는 길”이라고 전제한 뒤 “노무현 대통령이 원-포인트 개헌을 하려고 한다”면서 “올해는 여러 정치변화가 많을 것인데, 보건의료단체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국민건강이 곧 국력”이라며 “국민 개개인 건강한 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국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올해에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고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의료단체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2007-01-09 15:02:10홍대업 -
약사회 "선결제 할인, 리베이트 아니다"선결제에 따른 약국의 할인비용에 대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리베이트 개념과 다르다"며 이를 양성화 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통상 3개월단위인 결제일보다 앞당겨 해줄 경우 제공받는 이른바 '수금할인'을 금융이자 비용으로 인정해달라는 취지다. 원 회장은 지난 8일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만나 보험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약품유통에 따른 금융비용은 리베이트나 백마진 개념과는 구별되는 것"이라며 "의약품 구입에 대한 선결제와 청구후 급여비용 상환기간 등이 고려된 순수한 유통금융비용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를 실거래가 현지조사 지침 등의 보완을 통해 반영해야 한다"며 "대신, 불법적인 리베이트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완전 척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아울러 "이 같은 유통금융비용 성격의 사안에 대한 적발위주의 방식은 지양되어야 한다"면서 "담합 등 불법적 성격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 회장은 "부당청구 유형중 착오청구는 현지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고의성과 단순실수를 선별처리할 것도 덧붙여 요청했다. 약사회측은 "이에 대해 김창엽 원장은 사안에 따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현실반영 여부를 판단해야 할 사항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원 회장은 단골약국제도 도입, 국공립의료기관 성분명 처방 확대 실시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원장도 이러한 단골약국제도 도입에 따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공감을 표시하고, 환자의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중에 있음을 밝혔다고 약사회측은 전했다.2007-01-09 14:21: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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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 '머크세로노' 출범 공식 선언독일 머크가 9일 통합된 ' 머크세로노'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머크는 지난해 9월 버타렐리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현재 세로노 자산의 84%와 의결권의 89%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머크세로노를 이끌 그룹 회장에는 머크 의약사업부 총책임자 엘마 슈네씨가 임명했다. 엘마 슈네 회장은 "우리는 양사의 강력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제약부분, 의약산업을 위한 화학부문, 생명과학 부문이 결합된 최상의 조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머크세로노는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현재 28개의 임상시험이 진행중에 있으며 항암제인 얼비툭스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리비프 같은 주요 성장 기대주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최상의 발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머크세로노의 합병절차는 머크 이사회 클레이 박사가 지휘하는 합병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170명의 매니저로 구성된 25개 합병팀이 추진할 계획이다. 클레이 박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직하면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성과위주의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합병된 머크세로노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난 2005년 매출 기준으로 36억유로에 달하는 규모와 전세계 1만4,5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편 머크세로노의 본사 합병절차가 사실상 완료됨에 한국지사의 합병절차도 이달중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2007-01-09 12:23: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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