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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돼지처럼 넉넉한 한해 되시길""2007년 경제적으로 한 차원 도약하는 해" 정재훈 과장(71년생, 동아제약 영업기획팀) "동아제약이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971년생 돼지띠인 정재훈 과장은 2007년 소망을 이렇게 말했다. 물론 그 소망은 국산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폭발적 매출신장을 기대하는 마음이 바탕이다. "회사의 성장이 소속원에겐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정 과장은 믿고 있다. 그는 "우리 회사 심볼인 피닉스는 500년마다 태양신의 도시인 헬리오폴리스에 나타나고 황금돼지해는 600년마다 찾아온다"며 "피닉스나 황금돼지나 부활과 풍요를 상징하는 만큼, 2007년은 경제적·정신적으로 한 차원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병원약사의 길이 자부심으로 남도록" 오옥현 약사(83년생,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2006년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회 첫발을 내딘 오옥현 약사(23)에게 내년은 '도전의 해'다. "한해 동안 정신없이 업무에 쫓겨 일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제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해 볼 생각입니다. 댄스 스포츠나 외국어 공부, 물론 '연애'도 하고 싶구요" 때론 병원약사로서의 지난 일 년이 버겁기도 했지만, '약'에 대한 전문가로 점차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했다는 오 약사. "새해에는 제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해요. 가족들 건강도 최우선이구요. 마지막으로 여전히 공부해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제가 걷는 이 병원약사의 길이 제 삶에 자부심으로 남도록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새해엔 가정의 건강이 으뜸" 김한상 차장(71년생, 한국MSD 스페셜티 프랜차이즈팀) 한국MSD 스페셜티 프랜차이즈(Specialty Franchise)팀 김한상 차장(36)은 첫째딸 주희양과 지난해 얻은 둘째딸 서영양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모두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첫 번째 소망으로 꼽았다. 물론 가정의 건강과 화목만큼 업무에서의 성취감도 중요한 부분. 비뇨기, 감염, HIV 등 3개 분야를 맡고 있는 김 차장은 "가장 애착이 가는 전립선치료제 '프로스카'가 국내 시장에서 선두제품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나름대로 소박한(?) 꿈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의료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데일리팜에도 파이팅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미래로 가는 데일리팜 올해도 파이팅!" "칭찬하는 복돼지표 해결사 됐으면" 이선희 팀장(59년생, 식약청 의약품평가부) 복돼지띠 해를 떠올리며 무엇보다 남들에게 넉넉하게 나눠주는 한해를 바라는 이가 있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 마약신경계의약품팀 이선희 팀장(48, 이대약대 졸)은 새해에는 눈과 귀를 타인과 맞추는 한해, 칭찬하는 한해를 다짐한다. 집에서 아침마다 아들과 남편의 눈을 맞추고 싶고 제약사, 청내 부서, 언론, 평가부 심사자간 눈높이 모두 잘 맞추는 한해였으면 한다는 것. "직접 눈을 맞추면 귀높이도 비슷해진다. 잘 들어주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그는 복돼지표 해결사로서의 새해를 준비중이다. 눈과 입, 그리고 상대의 언어로 대화하면 입높이도 맞춰진다고. 이 팀장은 "누구나 2% 부족하다.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면 그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기대 이상의 자신감으로 신나게 살 수 있다"며 후배들의 영원한 멘토 역할을 하고싶은 소망도 밝힌다. "첫째 아이도 약사의 길 걷기를" 이승훈 서기관(59년생,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지난해 8월 식약청에서 복지부 의약품정책팀으로 자리를 옮긴 약사 출신의 이승훈 서기관(48·경희약대)의 새해 바람은 조금 괴팍하다. 누구처럼 ‘황금돼재해’에 금덩이(?)라도 굴러들어오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 맡고 있는 업무 탓에 국회에 계류된 법안이라도 하루속히 통과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니 말이다. 굳이 이 서기관의 새해 바람이 있다면 첫째 아이의 대학진학이다. 그는 “아빠처럼 약대에 진학했으면 좋겠지만, 성적이 될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떤다. 사실 첫째 아이는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와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는 이밖에 오는 2월 무사히 박사학위를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논문주제는 ‘강화쑥(싸주아리쑥)의 항알러지 효과’다. 22년만에 받는 박사학위라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 서기관은 끝으로 “정해년은 태어난 아이가 복을 몰고 온다고 해서 아기를 많이 낳는다고 한다”면서 “올해는 모두가 복을 많이 받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딸애가 약대 진학해서 약사가 되길 소망" 김재순 전무(59년생, 백광약품) 올 한해 별 탈 없이 마무리하게 돼 감사한다는 백광약품 김재순 전무, 새해에는 도매업체들이 과다 경쟁 보다 유통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춰 내실경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소망이란다. “올 해는 제2의 IMF라는 얘기가 나돌 만큼 도매업체들의 부도가 많았습니다 . 실속 없이 무리한 경영을 한 탓이죠. 새해에는 약업질서가 확립돼 내실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는 이어 “올 해 수능시험을 치룬 딸아이가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는 약대에 진학해 약사가 되길 바란다”며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소망도 덧붙였다. "정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 되길" 강지선 차장(59년생,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준비팀) 활달한 성격의 강지선(48) 차장은 "올해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가 순조롭게 출범됐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일벌레들의 집합소라는 심평원 직원다운(?) 새해 소망. 강 차장은 또 "정해년에는 제약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면서 "반목과 갈등보다 대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일리팜이 보건의약계를 선도하는 중심언론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나쁜 기운 사라지고 희망적인 약국가 되길" 최태영 약사(71년생, 메디팜평화당약국) "올해 약국가는 갈수록 양극화 되고 있는 처방 독식 현상과 일반 매약의 위축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였다"는 최태영(36) 약사는 "새해에는 보다 희망적인 개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 약사는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복의 근원이자 집안의 수호신인 돼지와 함께 우리 주변에 나쁜 기운들이 사라지고 새해에는 각 약국들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 약사회 또한 이번에 새로 선출된 대한약사회장을 필두로 약업계 전 분야를 망라하여 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민생 회무에 총력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2006-12-30 06:25:00데일리팜 -
약가 20-15% 인하안 기등재약 적용 '촉각'20%-15%로 각각 결정된 특허만료의약품과 이에대한 제네릭 약가인하폭이 기등재의약품에도 같은 비율로 적용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부터 시행되는 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따르면 향후 특허만료되는 의약품은 첫번째 제네릭 허가가 신청되는 것을 기준으로 특허약은 20%, 제네릭은 15%씩 각각 약가를 인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등재약에 대해서는 향후 5년간 단계별로 약효군별 경제성평가를 거쳐 보험등재 목록을 정비하고 가격도 함께 조정하겠다고만 밝힌 상태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기등재약 약가인하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냐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가 이같이 기등재약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복지부의 약가인하 절감 목표액 중 상당부분이 기등재약 정비를 통해 얻어낼 수 밖에 없다는 자체 판단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복지부의 최종발표가 있기 전에는 특허만료약과 제네릭의 약가인하폭을 기등재약에도 그대로 적용해 일괄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었다. 이는 복지부가 제약협회에 보낸 '약제비지출구조개선기획단 보험분야실무반 회의의제(안)' 공문내용을 근거로 한 것이다. 복지부는 이 공문에서 포지티브 시행과 동시에 기등재약에 대한 약가를 조정할 계획이며 그 범위는 특허만료약 등의 인하폭과 동일비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복지부 발표 이후 업계는 기등재약에 대한 경제성평가를 근거로 성분별 또는 제품별 약가조정이 개별적 상황에 맞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특허만료약 등의 인하폭을 일률적으로 기등재약에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란 정반대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제약업계의 이같은 주장은 복지부 관계자의 입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복지부 모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특허만료약과 제네릭 인하폭을 기등재약에도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제성평가를 통해 보험목록을 정비하고 이 과정에서 약가도 상황에 맞게 조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따라서 특허만료약-제네릭에 적용되는 20%-15% 인하폭은 기등재약 약가인하 수준과 무관한 수치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 보인다. 그러나 기등재약 조정과 관련한 구체적 시행방안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복지부가 기등재약 약가인하에 어떤 기준을 적용할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2006-12-30 06:23:4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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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환자 동의없이 투여땐 진료비 삭감앞으로 ‘이레사정’을 처음 사용하는 환자에게 동의서를 받지 않고 투약하면 해당 진료비가 삭감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이 같은 내용의 급여기준 세부사항을 마련, 1월1일 진료 분부터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된 기준에는 ‘이레사정’은 임상적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빠짐없이 하고, 환자가 충분히 인지한 후 사용을 동의한 경우 투여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급여명세서 특정내역란 구분코드 MX999란에 ‘이레사정을 처음 시작하는 환자’라고 명기하고, ‘이레사정 사용 동의서’를 첨부해야 한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이레사정’은 다국적 제3상 임상에서 생존율연장입증에 실패했고, 간질성 폐질환과 급성 폐장해 등의 부작용이 보고 됨에 따라 조건부로 허가를 받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급여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급여기준 개선이전에 이미 관련 단체와 요양기관에 동의서 첨부를 권고해 왔고, 2차례에 걸쳐 실태조사도 진행한 바 있다”면서 “이번에 기준이 공고된 만큼 동의서가 없으면 앞으로는 해당진료비가 심사 조정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2006-12-30 06:23: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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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자, 아스피린 갑자기 끊으면 위험심장발작 재발방지를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관상동맥질환자가 아스피린을 갑자기 중단하면 주요 심장발작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진다고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됐다. 이태리 투린대학의 기우셉페 비온디-족카이 박사와 연구진은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이런 위험이 높아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다가 중단할 경우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6건의 발표된 연구결과를 검토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 사용중단이나 복약불순응은 혈전증 등 유해한 사건을 일으킬 위험이 3배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평균적으로 혈전증은 아스피린을 중단한지 10일 이후에 발생했다. 연구진은 매우 침투적인 수술을 시행하거나 환자가 출혈 위험이 있을 때에만 아스피린 사용이 중단되어야 하며 이 경우에도 8-10일 정도가 지나면 다시 아스피린 사용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2006-12-30 02:26: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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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前CEO, 1700억원 남김없이 챙겨엄청난 퇴직금 계약과 재임기간 중 주가하락에 분노한 주주들에게 내쫓긴 화이자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행크 맥키넬이 예정보다 19개월 앞당겨 퇴직하면서 약 1.8억불(한화 1천7백억원)을 남김없이 챙길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된 맥키넬의 퇴직금은 연금 8230만불(현재가치 총액, 사망시까지 매해 660만불), 잔여보상액 7790만불, 현금 및 주식 2070만불을 합산한 약 1억8천만불. 여기에 향후 화이자의 주식동향에 따라 1830만불 가량의 주식을 받게 되면 총 퇴직금은 무려 2억불(약 1천9백억원)에 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해직수당으로 1190만불(약 133억원), 주식으로 580만불(54억원)을 추가하고 2005년 보너스로 220만불(20억원), 유급휴가비로 약 30만불(약 2.8억원), 기타 혜택으로 약 58만불(약 5.4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주주들은 지난 4월 주주총회에서 화이자의 주가가 맥키넬의 재임기간 동안 40%나 하락했음에도 엄청난 퇴직금을 챙기도록 한 맥키넬의 고용계약 드러나자 "돌려줘, 행크"라고 쓴 배너를 띄운 비행기를 날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었다. 한편 맥키넬의 후임자인 제프리 킨들러 최고경영자는 전임자인 맥키넬보다 정기 월급여가 낮으며 주식성과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화이자는 밝혔다.2006-12-30 01:54: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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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별 청구, 의원급 의료기관 '확대'내년 7월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도 방문일자별로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야 한다. 복지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제12조 제6항의 규정에 의한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을 개정, 고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외래명세서의 일자별 작성 및 청구방식을 의원급 요양기관으로 확대하고, 이를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다만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간까지 월별 통합 작성 및 청구가 가능토록 했다.2006-12-29 16:53: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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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암질환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정보공개6대 암질환에 대한 의료기관 종별 평균 진료비와 입원일수 등 진료정보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올해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준으로 6대 암 진료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동네의원 제외)의 2006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자료 중 6~9월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균 진료비와 평균 입원일수 등을 산출한 것. 심평원은 “국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한 의료 정보공개 차원에서 나머지 암질환을 포함한 진료정보 제공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개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건강정보’, ‘질병수술별 진료정보’, ‘주요암’ 카테고리 순으로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앞서 심평원은 심평원은 진료 빈도가 높고 국민의 관심이 많은 주요질병 또는 수술(24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균진료비와 입원일수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 왔다.2006-12-29 16:17: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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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물질 발견에이즈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TRIM5’ 를 비롯, 여러 단백질들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영역의 구조와 기능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이에 따라 에이즈 등 바이러스 관련 질병, 가족성 지중해열과 같은 유전성 질환에 관한 의학연구에 큰 진전이 기대되고 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오병하 교수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 차단 등 의학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들에서 발견되는 ‘B30.2/SPRY’ 영역의 3차원 구조를 밝혀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이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우재성씨(사진·28)를 제1저자로 ‘셀’ 자매지인 ‘분자세포(Molecular Cell)’지의 29일자 표지논문으로 발표됐다. ‘TRIM5’ 단백질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차단한다는 것은 2004년 2월 네이처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과학자들이 이 단백질의 구조 규명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지만 아직 베일에 가려 있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B30.2/SPRY 영역의 3차원 분자구조를 규명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이 영역이 다른 단백질을 인식, 결합하는 접합부위의 정확한 위치와 결합 메커니즘도 밝혀냈다.2006-12-29 16:15:23한승우 -
포괄수가제 분류번호 착오청구율 감소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고 있는 요양기관의 DRG 착오청구율이 작년 0.38%에서 올해 상반기 0.22%로 0.16%P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심사결정된 DRG 청구건수는 총 33만5,889건으로 이중 740건이 삭감돼 0.22%의 심사조정율을 보였다. 지난해 2,326건 0.38%보다 0.16%P 감소한 수치. 심평원은 이와 관련 “분기별로 오류유형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결과 청구풍토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2006-12-29 15:58: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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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한 해 마무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29일 오후 삼성동 프리마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에는 유대식 회장 주도하에 2006년 구약사회가 진행했던 사업내용 보고와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했다. 이사회에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참석했다. 원 회장은 "본인도 강남구 출신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선거 때 공통된 철학으로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안건심의를 거쳐 허주희·김주현·조태심 약사를 이사로 보선했다. 구약사회는 내년 1월 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06-12-29 15:57:2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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