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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원 '젊은층' 공략...신규시장 개척우황청심원 마케팅 타깃이 40~50대 이상 노년층에서 30대 이하 젊은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관련업체들의 이같은 마케팅 변화는 2000년 500억원대에 이르렀던 우황청심원 시장이 연간 380억원 규모로 20% 가량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주 소비층인 40대 이상에서 비상약 개념으로 인식돼 있는 제품 컨셉을 전환해 소비층을 확대해야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우황청심원 선두업체인 광동제약은 이미 2년전부터 타깃층을 젊은층으로까지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대중광고에 젊은 여성운전자를 등장시켰고 불안이나 초조함을 복용컨셉으로 잡아 제품 포지셔닝 전환을 꾀했다. 실제 우황청심원의 복용설명서상 적응증은 뇌졸중, 고혈압, 심계항진, 호흡곤란, 정신불안, 급·만성 경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 등으로 기재돼 있어 소비자들의 손쉬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업체들은 설명서상의 '정신불안'을 '불안'이나 '초조' 등으로 바꿔 표현하며 대입수능이나 취업면접, 직장내 스트레스 등 일상상황에서도 손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무게'를 덜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광동 임성순 부장은 "우황청심원 자체를 잘 모르는 젊은층들을 타깃으로 신규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며 "작년에는 1억원을 투입해 운전면허책자를 배포했고 올해는 젊은층을 등장시킨 광고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동인당우황청심원-비'를 출시하며 청심원 시장에 뛰어든 일동제약은 고급화 전략이 중심이지만 수능이나 입사시험 시즌에 젊은층을 등장시킨 광고를 내보낸 바 있다. 수험생의 우황청심원 복용 방법에 대한 학부모 문의가 고객상담실에 많이 접수되고 있다는 조선무약도 젊은층을 청심원 소비그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홍보실 서미희씨는 "우황청심원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복용 연령대를 낮추는 방법 밖에 없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고혈압 환자군이 30대로까지 낮아졌고 불안초조 등 신경불안 관련시장의 잠재력도 크기 때문에 이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12-08 12:31:27박찬하 -
백제·지오영그룹, 매출액 합산 1조원 돌파동원약품그룹과 더불어 이른바 도매업계 '빅3'로 불리는 백제약품과 지오영그룹의 매출 합계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잠정 추계됐다. 또 중견 도매업체인 세화약품, 제신약품, 태영약품 등 3곳이 1,000억원 대 매출 페밀리에 새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 도매업체가 잠정집계한 올해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백제약품과 지오영그룹이 각각 부가세를 포함해 4,840억원,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제약품은 올해 15%p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4,6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계열사인 백제에치칼(200억원)까지 합하면 4,840억원에 달해, 매출 5,000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지오영도 지난해 3,000억원에서 17%p 성장한 3,500억원을 달성했으며, 계열사들을 모두 합하면 처음으로 6,000억원대 매출에 진입한 것으로 추산했다. 또 복산약품은 올해 2,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작년 2,623억원 대비 11%p 성장을 점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신성약품은 지난해 1,000억원 대에서 올해는 2,000억원 대 매출에 무난히 연착륙 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전약품도 17%p의 매출 신장을 구가하면서 올해 1,990억원의 매출을 달성, 2,000억원 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또 유니온약품과 유니온팜은 각각 1,500억원(45% 성장), 900억원(10% 성장) 계열사 합계 2,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잠정추계했다. 부림약품도 서울본사 1,200억원(25%), 대구본사 700억원(90%)의 매출로 계열사 평균 40%p나 급성장하면서 2,000억대 매출을 넘보고 있다. 최근 강서지역에 영업지점을 개소한 송암약품도 20%p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1,500억원 대 매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세화약품, 제신약품, 태영약품 등은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 페밀리로 이름을 올렸다. 세화약품은 부가세를 포함해 1,200억원, 제신약품은 1,100억원, 태영약품은 1,0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들 업체들은 특히 올해도 평균 15~20%p씩 성장해 두 자리 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갔다.2006-12-08 12:29: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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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국내 임상실시 약, 우선 심사후 허가약사법 내 신약 또는 국내 임상실시 의약품에 대해 우선 심사 후 허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제약사들의 허가시 시간적인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 외국에서 제출된 자료도 국내 허가자료로 활용이 가능토록 하는 방안도 신설됐다. 식약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특히 개정안에서는 "식약청장은 신약 또는 국내에서 얻어진 임상시험성적에 관한 자료를 제출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심사해 허가할 수 있다"는 항을 신설했다. 이번 조치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의약품 산업 육성방안에 따른 제도개선 계획을 반영해 국내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서는 또 의약품 국제조화회의(ICH)의 국제공통서식(CTD)에 적합한 자료를 제출 가능토록 해 자료제출 시 중복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신설 규정에 따르면 "외국의 자료가 의약품 국제조화회의 국제공통서식에 따른 자료로서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요건에 적합한 경우 그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고시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하며, 고시 시행당시 종전의 고시에 의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수된 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는 종전의 고시에 따르도록 했다.2006-12-08 12:27: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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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반장 동원은 특정후보와 무관"경기도 고양시약사회가 반장 동원 투표용지 회수에 대해 투표율 제고를 위한 조치였다며 사태수습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8일 "이번 사태는 특정후보나 약사회로 투표용지가 취합되는 형태가 아닌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반장이 투표를 독려, 취합된 봉투를 일괄 우체국 또는 우체통에 넣는 단순 작업이었다"며 "특정 후보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2기 직선제가 1기 직선제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예측과 회송용 우편 배송기간이 3~4일 걸린 다는 점을 감안해 김춘규 위원장의 발의와 박정원 회장 직무대행의 승인으로 각 반장에게 지시를 내린 바 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같은 행위가 공명선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7일 오전 9시30분 긴급지시로 이를 금지시켰다"며 "만일 기 회수한 투표용지가 있다면 이를 회원에게 돌려줘 직접 우편함에 넣으라는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현재 어느 반장도 투표용지를 취합한 바 없다"면서 "고양시의 경우 모든 유권자가 직접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결과를 떠나 회원약사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각 후보자측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한약사회 선관위도 봉함된 투표용지라 하더라도 반장이 직접 회수하는 것 자체는 불가하다는 의견을 경기도약 선관위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2006-12-08 11:53: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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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개표대 설치 투표함 번호순으로 개표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9차 회의를 열고 12일 개표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 총 3개의 개표대를 설치해 투표함 번호순으로 개표를 진행키로 했다. 투표함의 개표가 완료되면 선관위원장이 개표함별 결과를 공개하고 이어 다음 투표함을 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토록 했다. 이어, 개표와 관련 유·무효표 판단 기준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회송이 보통 2일, 늦으면 3일 걸리는 것과 주말(토·일)에 우체국이 쉬는 것을 감안해 투표용지를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6-12-08 11:52: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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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16일 올 마지막 연수교육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는 오는 16일 오후 4시 구약사회관에서 약사연수교육 미필회원을 위한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기능식품 교육(임상영양학회 김미혜자 약사) ▲최신 신약 정보 및 복약지도 교육(대한약사회 김성철 약사) ▲ 의약품사용평가 교육(대한약사회 신용문 약사) ▲약국관리 교육(구로구약 권혁노 명예지도원) 등이다. 교육비는 2만원이고, 약사 미 이수시간은 구약사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문 의: 02-863-62602006-12-08 11:20: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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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96학번 이후 대상 한약강좌 종강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밤 96학번 이후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초급 한약강좌를 6일 종강했다. 강의는 임상발병빈도가 높은 증후 40개 처방에 대해 8주간 진행됐고 엄은아 약사(상한론연구회 책임연구원·신화약국)를 비롯, 김인룡(상한론연구회 수석연구원·뉴메디칼약국), 최인순 약사(상한론연구회 책임연구원·경약국)가 강사로 나섰다. 구약사회는 또한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평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16주간 진행됐고 이어서 개설될 중급 한약강좌는 내년 2월에 개강한다.2006-12-08 11:16:41한승우 -
"안전한 의료기기, 과대광고 속지마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고령화, 웰빙 추세로 인해 개인용 의료기기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의료기기, 이렇게 선택하세요!'라는 홍보책자를 제작해 대한노인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의료기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 거짓과대광고의 사례 및 구입시 주의사항 등을 담아 의료기기를 구입하려는 노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식약청은 또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및 무료체험방 등을 통한 불법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을 당부했다. 수록된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사항에서는 의료기기 허가 여부 및 내용 등을 관련기관에 확인하여 구입할 것, 제품에 표시된 품질마크가 제품의 성능 및 효능효과를 완전히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품질마크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을 것 등이다. 또 특정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구입할 것,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업소에서 의료기기를 구입할 것 등도 담았다.2006-12-08 11:11: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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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산하기관장과 국군장병 위문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국군장병 위문에 나선다. 유 장관은 오는 11일 문창진 식약청장과 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 김창엽 심평원장, 복지부 최신광 직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헬기로 이동, 오전 11시에 사단에 도착해 부대현황 등을 청취하고 위문금 등을 전달한 뒤 병사들의 막사를 둘러보고 병사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방문단은 또 21보병사단은 철책을 담당하는 최전방 부대임을 감안, 철책을 담당하는 소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할 계획이다.2006-12-08 11:07: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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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환자진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촉구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8일 의료기관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에서 오로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회장은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는 보건의료분야의 투명한 환경을 만드는데 정부, 시민단체, 보건의료단체와 협력해 보건의료분야가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는 2007년엔 투명경영 선진화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전이 마련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전자상거래가 확산될수록 거래의 투명성 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보건의료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민건강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할 것이며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에 대해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주도록 요구했다.2006-12-08 09:14: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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