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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 진료비 불법과다징수 감사청구환자단체가 여의도성모병원에 대한 진료비 불법과다징수 실태에 대한 감사를 복지부에 청구키로 해 주목된다. 백혈병환우회(회장 안기종·환우회)는 6일 심평원 관계자들을 차례로 면담한 뒤, 관련 서류를 작성해 8일께 감사청구서를 복지부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또 다음주 중 복지부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에 대한 통제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의도성모병원에 대한 감사가 실제 진행돼 비급여 진료의 난맥상이 들어날 경우, 다른 대형병원에 대한 추가 감사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안기종 회장은 “여의도성모병원에 대한 폭로는 곪아 터질 대로 터져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성모병원은 반성은커녕 해명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앞서 환우회 집행부는 이날 오후 심평원을 방문해 이동범 개발상임이사와 전운천 기획심사위원을 차례로 만나, 성모병원이 제기한 급여기준 문제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환우회 측은 “심평원 측이 급여기준대로만 치료하면 치료율이 현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성모병원 측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고 주장했다. 다른 병원들도 모두 급여기준에 맞춰 환자를 치료하는 데 어떻게 성모병원에서만 다른 주장을 하는냐는 것. 또 “심평원 측은 심사부서에 청구하면 삭감율이 높고, 민원부서를 통해 환불을 요구하면 덜 삭감된다는 주장도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밝혔다”면서 “성모병원 측의 주장이 상당부분 사실을 왜곡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답변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진행됐고,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관련 부서에 시달했다”고 말했다.2006-12-07 06:31: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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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인증서는 13년간 나의 성적표"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란 경영자의 리더십이 탁월하고 인적자원관리, 생산·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경영혁신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평가지표'에 따라 기업 현장을 방문, 실사와 경영자 인터뷰 등 3개월간의 심의 후 700점 이상을 획득해야 선정될 수 있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그간 벤처기업 위주로 선정했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타 분야로 확대, 지난 10월 태영약품 예종업 사장(58)에게 경영혁신 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태영이 신용성·안전성·성장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기업임이 대외적으로 입증돼 기쁩니다. 이 인증서는 지난 13년간의 제 성적표라고 생각합니다." 예종업 사장은 13년간 태영약품과 함께 성장했다. 그리고 경영혁신 중소기업 선정은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6개월만에 이룬 쾌거다. 그는 남들과 똑같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자만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며 지난 성과를 회상했다. "의약분업 시 처방전 전달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었습니다. 의약분업이 결정되리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때였지만 저는 나름의 준비를 하며 변화에 대비 하고 있었습니다." "또 5년 전부터 도매업체로는 최초로 금융기관을 통한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도매업계를 옥죄는 강화된 여신정책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이어 그는 2007년을 제약업계에 있어 지각변동의 해라고 표현했다. 포지티브리스트 시행과 한미 FTA 등 당면한 과제가 많아 약업환경이 급변할 것이라며. "위기는 곧 기회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의약분업때도, IMF때도 위기는 있었지만 이를 기회로 회사는 매년 평균 100억원 씩 꾸준한 성장을 거듭했으니까요." 최근 물류 시설 설비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그는 언제라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환경에 적응하는 준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터뷰 말미에 올 해를 정리하며 내노라할 만한 성과를 꼽아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태영약품 매출 1,000억원 돌파와 경영혁신 기업으로서의 대·내외적인 인정, 경영 안정화 등 3가지를 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답게 타의 모범이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변화속 안전 성장, 자신있습니다."2006-12-07 06:02:19이현주 -
사노피 비만약 '아콤플리아' 당뇨에도 효과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가 2형 당뇨병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국제당뇨연합회(IDF)에서 발표됐다.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는 278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시행한 SERENADE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콤플리아 20mg 투여로 당화헤모글로빈 농도(HbA1c)가 상당히 감소하고 체중 역시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20mg씩 아콤플리아를 투여한 경우 HbA1c는 7.9%에서 0.8% 하락했고 위약대조군은 0.3% 하락, 유의적인 혈당감소 효과를 보였다. 특히 임상개시점에서 HbA1c가 8.5%인 환자군에서는 아콤플리아 투여시 1.9% 하락, 위약대조군 0.7%와 분명한 대조를 이뤘다. 임상종료점에서 아콤플리아를 투여한 절반 이상의 환자가 미국당뇨학회의 기준인 HbA1c 7.0% 이하에 도달했다. 아콤플리아 투여군은 체중도 6.7kg이나 감소했고(위약대조군은 2.7kg), 허리둘레도 6.1cm(위약대조군은 2.4cm) 줄었으며 혈중지질도 개선시켰다. 반면 부작용은 아콤플리아 투여군에서 훨씬 많아 현기증, 오심, 불안, 우울증, 두통 등의 부작용 발생률은 9.4%로 위약대조군 2.1%의 4배 이상이었다. 2형 당뇨병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 체중이 감소하면 혈당도 내려간다. 일각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가 아콤플리아를 비만 당뇨병 환자의 1차 선택약으로 사용할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몇몇 유럽국가에서 이미 시판되는 아콤플리아는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시판되면 연간 매출액 30억불 이상의 대형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06-12-07 03:55: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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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성인 자살 위험, 25세가 분수령항우울제를 사용하는 성인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살기도 위험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FDA 관리의 검토결과가 나왔다. 푸로작, 졸로푸트, 팩실(한국 제품명 세로자트) 등을 포함한 항우울제의 자살기도 부작용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5세 미만의 성인에서는 항우울제가 자살기도 위험을 높인 반면 25세 이상에서는 자살기도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반적으로 항우울제의 자살 부작용을 검토했을 때에는 성인환자에게 항우울제를 사용했을 때 특별히 자살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FDA는 내주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항우울제의 자살 부작용을 성인에게도 경고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분석결과도 발표된다.2006-12-07 01:47: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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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통첩성 요구에 한-미 FTA 최대 '고비'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최대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 협상 대표팀(대표 김종훈)은 6일(현지시간) 미 몬타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 5차 한.미 FTA 협상에서 무역구제 분야에 관한 최후통첩성 답변을 7일까지 달라고 미 협상 대표단(대표 웬디 커틀러)에게 요구했다. 한국은 이날 협상에서 미국의 반덤핑 판정에 관한 물량조절과 사전 가격 공지, 반덤핑 조사때 사전 통보, 협의, 두 나라의 무역구제위원회 설치 등 5가지를 제안하며 미국의 약점을 파들었다. 반면에 미국은 이날 협상에서 한국 협상팀의 최대 아킬레스 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즉 외국 신약의 최저가격보장과 신약과 일반 의약품의 차별화 금지 등을 요구하며 한국을 압박했다. 한국과 미국은 7일에도 미국의 반덤핑 무역 장벽의 해제와 한국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일 예정이지만 협상 전망은 밝지가 않다.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kimoh@cbs.co.kr 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6-12-07 01:37:27데일리팜 -
간호사는 진료 행위...약사는 임의조제전남 여수시보건소가 올 해 여수지역 병·의원과 약국을 조사한 결과 10여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여수 모 개인 의원의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를 상대로 레이저 시술을 했지만 이는 면허 없는 의료 행위에 해당해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다른 개인 의원의 X-ray 기사는 진단용 방사선과 발생 장치의 피폭 양을 측정받지 않아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이와함께 모 의원은 입원실 환자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을 원내에서 조제한 사실이 알려져 경고 조치됐다. 여수시 보건소는 전체 의원 120곳 가운데 이같은 혐의로 의원 5곳을 경고하고 의원 1곳은 자격을 정지시켰다. 점검 대상 의료 기관 가운데 치과 의원과 한의원 등은 위반 사례가 없었다. 여기에 약국의 위반 사례도 나왔다. 여수시 모 약국 약사는 의사 처방전 대로 조제하지 않고 임의로 약을 조제한 사실이 환자의 뒤늦은 신고로 밝혀져 자격이 정지됐다. 다른 약사는 의사의 처방전에 약사 서명을 하지 않아 경고와 함께 고발됐다. 또, 유효 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진열하거나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혼합 보관한 약국은 3일간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아 대신, 매출액 기준 하루 57만원씩 모두 171만원의 과징금을 여수시청 세무과에 납부했다. 일반 의약품과 전문 의약품을 혼합 보관한 약국도 경고 처분을 받는 등 여수시 전체 약국 114개에서 8군데가 경고나 업무 정지, 그리고 자격 정지 처분을 각각 받았다. 반면 한약방 등은 한 건의 위반도 나오지 않았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노컷뉴스 / 데일리팜 제휴사]2006-12-07 01:32:3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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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신약 자누비아, 메트폴민 병용 효과적머크의 신계열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Januvia)'와 메트폴민(metformin) 병용이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을 모두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국제당뇨연합회에서 발표됐다. 1천여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여러 용량의 자누비아와 메트폴민을 병용하여 6개의 치료군으로 나누어 시험한 결과 1일 2회 자누비아 50mg과 메트폴민 1000mg을 투여한 경우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이 상당히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후혈당은 평균 287mg/dL인 환자군에서 자누비아와 메트폴민 병용시 170mg/dL로 감소해 미국당뇨학회의 기준인 식후혈당 180mg/dL 이하를 충족시켰으며 공복혈당의 경우에도 두 약물 병용시 평균 197mg/dL에서 127mg/dL로 떨어졌다(미국당뇨학회 기준은 130mg/dL 이하). 지난 10월 FDA 승인된 자누비아의 성분은 시타글립틴(sitagliptin). DPP-4 억제제로 분류되며 메트폴민이나 치오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계열과 병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머크는 현재 자누비아와 메트폴민을 '자누멧(Janumet)'이라는 혼합제로 개발하여 FDA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2006-12-07 01:20:0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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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스타벅스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한국콜마(www.kolmar.co.kr)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와 함께 '스페셜 그린 X-Mas 이벤트'를 개최한다. 콜마는 스타벅스 청담역점, 콜마 화장품쇼핑몰 입점 브랜드와 공동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한 '스페셜 그린 X-Mas 이벤트'를 내년 1월 5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스타벅스에서는 일정액 구매고객에게 콜마의 녹차화장품(정품)을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응모하면 1,000명에게 칼라코스 비비스의 선블록 또는 폼클렌징을 증정한다. 또 칼라코스에서는 향수&비비스 정품을, 이아소에서는 에이지 케어 대용량 미니어쳐를, 지베르니에서는 기본 1+7(보온병, 머그컵, 메이크업 퍼프, 여행용 미니어쳐)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2006-12-07 00:48: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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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원료약전시회, 한국 참관객만 200여명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CPhI India 2006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 인도에서 열린 CPhI India 2006(인도원료의약품전시회)에서는 Pharmaceutical Congress와 의약품 관련 machinery, technology 전시회 등 3개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또 해외 18개국 140개 업체를 포함해 약 33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고 한국 방문단도 200여명이나 몰렸다. 의수협 홍보부스에는 인도 및 주변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한국산 세파계 항생제, 항암제 등 완제 및 API에 대한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의수협 관계자는 "내년 CPhI India 2007에는 10개 업체로 국가관을 구성해 인도 의약품 시장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6-12-07 00:42: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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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휴온스, 청약 경쟁률 1,171대1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공모를 실시한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최종 1,171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일 마감한 휴온스의 청약 주식수는 2억8,111만5,401주에 총 1조3,214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1,695대 1, 이트레이드증권 623대 1이다. 1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휴온스는 지난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한 중견업체. 2003년 휴온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전문의약품과 주사제 전문기업에서 최근 웰빙의약품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79년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98년 플라스틱 주사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플라스틱 주사제 기술을 응용한 '무방부제 1일용 인공눈물 점안제'를 개발했다. 현재 11종의 비만 치료제와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인 '메리트씨, 태반주사제 등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휴온스는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59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2006-12-07 00:33: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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