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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일분 총조제료 4,160원...90원 인상내년도 보험수가가 2.3% 인상되면서 약국의 1일치 총조제료는 3,470원에서 3,530원으로 60원이 오르게 됐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갖고 내년도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를 종전 60.7원에서 62.1원으로 2.3% 인상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약국의 경우 내복약 산정방식 기준 총조제료를 보면, 실질 수가 인상률은 2.2%로 전체 평균보다 0.1%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원단위 이하에서 사사오입이 적용돼 49원까지 절삭되기 때문. 지난해의 경우 사사오입이 적용돼 실질인상률은 수가인상률 3.5%보다 높은 3.7%로 나타났었다. 환산지수를 약국 상대가치점수에 대입한 주요 투약일수별 총조제료(내복약)를 살펴보면, 3일치는 4,070원에서 4,160원으로, 5일치는 4,600원에서 4,690원으로 각각 90원씩 오른다. 또 7일치는 5,130원에서 5,230으로 100원이, 10일치는 5,850원에서 5,980원으로 130원이 인상된다. 이밖에 15일 7,270→7,420원(150원), 30일 9,250→9,460원(210원), 60일 1만2,480→1만2,760원(280원), 90일 1만2,780→1만3,060원(280원)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방문건당 수가가 책정되는 복약지도료는 570원에서 580원, 약국관리료는 680원에서 690원으로 각각 10원씩 인상된 반면, 기본조제기술료는 160원으로 변동이 없다. 한편 이번에 조정된 수가인상률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2006-12-01 12:45:19최은택 -
"병원약제부, 24시간 당직여부 평가하자"약제부분에 대한 의료기관평가 시 약품과 조제약에 표준화된 라벨이 부착됐는지, 24시간 약사근무유무, 불량의약품 리콜관리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약대 오정미 교수는 1일 서울대병원 이건희홀에서 열린 ‘의료기관평가제도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약제서비스 평가는 앞으로 부서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제공자중심에서 소비자중심으로, 시설중심에서 서비스 질 지표 중심으로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 교수는 이와 관련 과정중심의 투약관리 평가기준으로 환자정보, 의약품선택, 의약품 보관, 의약품 처방, 의약품 준비 및 조제, 의약품 투약, 의약품 감시 및 모니터 등 7개 항목을 제시했다. 의약품 관리부문에서는 약사가 환자의 투약이력을 관리하는 지 여부, 공급부족과 사용제한에 관한 정보전달 체계 보유 여부, 허가되지 않은 사람의 의약품 취급여부, 의약품이 투약하기 쉬운 형태로 준비되는 지 여부 등이 중점 점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서는 환자의 의무기록이 처방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지 여부, 원외처방에 대한 정확성 및 적합성을 갖추기 위한 과정이 있는 지, 처방단계에서 확인가능한 식별정보를 제공하는 지 여부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오 교수는 의약품 조제단계에서 표준화된 방법에 따라 약물명·기간·양, 유효기간 등의 라벨을 부착하는 지 여부와 조제약에 환자이름·병동명·주의문구 등의 라벨이 포함돼 있는 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약사 이외 의료인이 취급하기 어려운 약물을 취급하거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온-콜 약사제도’를 운영하고, 야간 및 휴일에 당직약사를 운영하는 지 여부도 중요한 평가항목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의약품 투약과 관련해서는 항암화학요법 환자, 장기이식 환자 등 특수복약지도 선정기군을 마련, 담당약사에 의해 복약지도가 수행되는 지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2006-12-01 12:38: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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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룡천성금, 용도외사용 승인 안했다"룡천성금 횡령 의혹을 줄기차게 제기하며 이를 유권자에게 문자메시지로까지 수차례 발송한 전영구 후보에 대해 원희목 후보가 대반격에 나섰다. 원희목 후보는 1일 오전 연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전영구 후보의 룡천성금 선거이슈화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했다. 원 후보는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에서 "정책대결에 힘써야할 후보가 선거 막판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호도하는 행위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악의적인 행태로 판세를 뒤집어 회장이 되겠다는 것에 대해 회원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전 후보는 룡천성금 문제가 불거진 1년반전부터 이 내용에 대해 알면서 그 동안 뭘했느냐"고 반문하고 "유치한 문자메시지 발송으로 선거를 치르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전영구 후보의 비방 문자메시지에 대해 "중상모략 문자메시지 발송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의적 메시지 발송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룡천성금의 전용여부에 대해서도 원 후보는 이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원 후보는 "대한약사회는 성금 용도이외의 사용에 대해 사전에 허락한 바가 없으며 허락할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서울시약사회장 진술과 나머지 시도약사회장 진술이 다르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룡천성금 초점은 서울시약의 성금 본연의 목적을 벗어난 사용에 대한 문제"라며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경우 법률적 판단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횡령으로 모는 전 후보의 중상모략은 지극히 선거용"이라고 못박았다.2006-12-01 12:37:18정웅종 -
권 "룡천성금 횡령땐 당선되도 사퇴"권태정 후보는 1일 원희목 후보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전영구 후보의 룡천성금 문자메시지 발송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권 후보는 "룡천성금 문제를 전영구 후보가 아주 저질스런 문자메시지로 보낸 것에 개탄한다"며 "아무리 당선이 1순위라고 하지만 이런식의 상호비방 행위는 사실상 무고 행위에 다름없다"고 분개했다. 권 후보는 "손을 댔다는 식의 표현으로 마치 원 후보와 내가 성금을 자기 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저질 정치집단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검찰수사 중이기 때문에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용천성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회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대한약사회로부터 받은 공문 일부를 공개하며 "성금의 50%는 룡천성금으로 내고 50%는 지부보조비로 쓰라고 밝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정관에 의해서 약권대책 업무추진비로 전용하고, 이사회의 추인까지 받아 전혀 정관을 위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다만 전용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의견을 달리할 수 있지만 이를 횡령으로 모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2006-12-01 12:36:44정웅종 -
의-약계 "물가상승률 못미치는 수가 유감"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2007년도 수가 2.3%(보험료 6.5%) 인상안이 표결 처리된 결정에 대해 의료계와 약계 모두 물가인상율이 못미치는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일 이번 수가 결정과 관련 "최소한 물가상승율, 임금상승율 이상의 수가 인상을 기대했었다"면서 "건정심을 통한 이번 결과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의료계와 병원계도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정부가 병의원의 경영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처사라며 수가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의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심각한 경영난으로 의료기관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수가협상 결과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도 유형별 계약을 위한 제반 현실의 개선에 정진해 각 직능의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계약과 수가현실화, 계약의 범위 확대 등을 통한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의 자율성 확보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병원협회도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인건비 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히 요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 것데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어 "정부가 병원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가인상률을 2.3%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시혜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노총 등 가입자단체들은 건정심 전체회의에서 표결 강행에 강력 반발하고 "유형별 수가계약 합의를 파기한 의약단체와 직무를 유기한 복지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의 경우 건강보험재정 지출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중 하나인 의료기관 유형별 계약을 의약단체들로부터 약속받기 위해 작년 건강보험 수가계약시 예년(2.9%)보다 높은 수각인상률(3.58%)에 동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올해 수가협상에서 작년 합의사항은 무참히 깨졌다”고 주장했다.2006-12-01 12:34: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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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 본인부담 확대로 건보적자 메운다수가 2.3%, 보험료 6.5% 인상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 재정적자분에 대해 감기환자 본인부담 확대 등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1일 오전 개최된 건정심 회의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수가 및 보험료 인상으로 예상되는 재정적자 7,800억원에 대해 지출구조 개선 등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재정적자 충당방안을 살펴보면 감기 등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 약제비 적정화 등 지출구조 효율화, 보장성 강화 계획 조정 등 재정절감 노력과 함께 올해 1조700억원의 누적수지 중 일부를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감기환자 등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과 관련 현재 약국은 약제비가 1만원 이하일 경우 1,500원을, 의료기관 1만5,000원 이하인 경우 3,000원을 환자가 부담하고 있지만, 이를 일정부분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이와 함께 이같은 정액을 없애 정률제(진료비의 30%)로 전환하거나 약국 1만원, 의료기관 1만5,000원의 기준을 낮춰 본인부담을 늘리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약제비 적정화 등을 통한 지출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도 현재 규개위 심의를 끝마치고 법제처 심의만을 남겨놓고 있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2만1,742품목을 당장 내년부터는 3,600성분의 1만3,000품목으로 정리하고, 기등재약에 대한 평가 등을 통해 약값을 20% 정도 낮추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장성 강화 계획의 조정은 기존의 로드맵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증질환의 본인부담 증가와 보장성 강화계획의 수정은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차상위 계층이 400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의료접근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용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담뱃값이 인상(4,100억원)되지 않을 경우 7,800억원의 재정적자 우려된다”면서 “경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제 개선 등 지출구조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12-01 12:33:49홍대업 -
병원약국서 훔친 향정약으로 '환각파티'대학병원 약국에서 향정약을 털어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일 안산 K병원 약제과 사무실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향정약 ‘누바인’ 100개를 절취, 도주했던 피의자 J씨 등 3명을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J씨는 약물중독자로 대구구치소에서 출감 후 향정약을 훔쳐 투약할 것을 공모, 병원 약제실 향정 금고를 절취, 누바인를 주사기로 자가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J씨 등은 검거당시 여관 등에 투숙하며 환각파티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출입문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선정, 동종수법 전과자 등을 추적, 대구에서 누바인을 투약중인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을 통해 다른 병원의 향정약 절도피해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누바인은 수술환자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환각작용이 큰 약물로 알려져 있다.2006-12-01 12:20: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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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위원장 "약사유권자 어리석지 않다"한석원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이 룡천성금과 관련 괴문자가 난무하는 등 선거 막판 흑색선전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한석원 위원장은 1일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등이 선거 막바지에 난무하는 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한 위원장은 "선거용 흑색선전이나 인기 영합적 운동방식이 표로 연결될 만큼 약사 유권자들이 어리석지 않다는 사실을 각 후보 진영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약사사회의 대한 사랑과 유권자들을 존중하는 선거 운동만이 한발 나아가는 약사사회 건설과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선관위의 기능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 위원장은 "선거에서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일부 선거 풍토에 강력한 제제가 가능하도록 향후 중앙선관위의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돼야 함을 느낀다"며 "차기 집행부가 이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후보자간 페어플레이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도 독려했다.2006-12-01 11:52:57강신국 -
병협 "수가 2.3% 인상안 도저히 납득못해"병원계가 정부의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2.3% 인상 확정안에 대해 병원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007년도 수가를 2.3% 인상조정토록 결정한 것에 대해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인건비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히 요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것데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어 "정부가 병원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가인상률을 2.3%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시혜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년 건강보험료는 6.5%를 인상하면서 지난해 보험료 3.9% 인상때 수가3.5%를 인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인 2.3%로 확정한 것 자체가 타당하고 합리적인 근거가 미약한 반증"이라고 강조했다.2006-12-01 11:23: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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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관계사 통해 전동공구 사업 진출약국체인 리드팜이 관계회사를 통해 전동공구 사업에 진출한다. 1일 리드팜에 따르면 회사관계사인 에쎌텍 조형석 대표이사는 최근 설립한 ES산전의 전동공구사업을 위해 LG산전과 전동공구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ES산전측은 전동공구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LG산전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도 받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드팜 관계자는 "리드팜, 에쎌텍과의 협력을 통해 ES산전을 조속한 시일 내에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드팜은 최근 20억원을 투입해 서울대의대, 엔토팜과 바이오벤처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2006-12-01 10:43: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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