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성금, "찻잔속 태풍인가, 핵폭풍인가"
- 데일리팜
- 2006-12-01 1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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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후보 오늘 토론회서 격돌...오후 5시부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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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투표용지가 발송된 상태에서 불거지고 있는 '룡천성금' 논란이 이번 약사회장선거 당락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인가.
데일리팜이 오늘(1일) 오후 5시부터 주관하는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는 선거운동이 사실상 종료된 상태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토론회로 룡천성금에 대한 진위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영구 후보측은 30일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권태정, 원희목 두 후보가 신성한 회원들의 룡천성금에 손을 댔다"라며 권태정 후보와 원희목 후보를 싸잡아 맹공에 나서고 있다.
반면 원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전영구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고, 권 후보는 "대한약사회로부터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아 처리했기에 죄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유권자들사이에서도 "룡천성금에 대해서는 명명맥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주장과 "(룡천성금은) 내부적인 일로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질수 있는 것인만큼 이번선거의 쟁점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으로 양분되고 있다.
룡천성금 파문이 이번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후보진영의 분석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전영구 후보측은 "룡천성금을 터트린 이후부터 부도덕한 후보는 안된다는 기류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에대해 원희목 후보측은 "허위사실을 폭로전으로 끌고 간다고 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바뀌지는 않았다"면서 초반 우위를 계속 지켜가고 있어 당선에 전혀 영?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권태정 후보측은 "동문연대가 쉽지않은 전영구후보의 계락에 말려들 약사회 유권자들이 아니다" 며 "약사회 숙원과제인 성분명처방 현실화를 이끌어낼 적임자로 권태정을 뽑아 줄것"이라고 당선을 확신.
특히 오늘 토론회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후보간 1대1토론, 특정후보가 임의로 후보를 선택하는 상호토론방식으로 진행돼 룡천성금 문제를 둘러싼 세후보간의 설전이 예상된다.
한국방송회관 특별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토론회는 오후 5시부터 데일리팜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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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마지막 후보토론회 생중계
2006-11-3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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