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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리피토, 심장마비·뇌졸중 예방 우수고용량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트틴)가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의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화이자는 최근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발표된 TNT(Treating to New Targets)연구 하위분석 결과를 근거로 23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 신질환자 3,107명을 대상으로 TNT 연구의 1차 종결점(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치명적이지 않은 심장마비, 소생된 심장마비, 뇌졸중을 포함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 감소) 이후 리피토의 치료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심질환과 만성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리피토 80mg을 복용할 경우 리피토 10mg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32% 감소됐다. TNT연구 초기 단계에서 만성신장질환 환자로 구분된 환자들의 경우 리피토 10mg과 80mg을 복용해 모두 신장기능 수치가 향상됐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TNT연구 고문인 글래스고의대 병리생화학과 제임스 쉐퍼드(James Shepherd)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질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 리피토를 이용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화이자 의학부 선임 부사장 마이클 베레로위츠(Michael Berelowitz) 박사는 "리피토는 저위험과 중등도 위험 환자에서뿐만 아니라 고위험 환자에서도 확립된 효능과 안전성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2006-11-23 16:09:01정현용 -
"국회, 건보법 개정안 졸속처리 안된다"시민사회단체가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만료 후속입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섰다. 경실련 등 33개 시민사회단체는 23일 긴급성명을 내고 “국회 법안소위 논의가 단 한차례 밖에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건보법 개정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국회가 정부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내용도 국민의 요구보다는 정부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 복지위는 개정안을 졸속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들단체는 특히 “정부는 특별법에 건정심을 둬 수입과 지출을 통합했고, 이를 개정안에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면서 “형식적으로는 가입자와 공급자, 공익대표가 균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정부가 모든 의사결정을 주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현 공단 재정운영위를 개편해 가입자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가칭 가입자위원회를 설치해 건보제도 운영과 보험료·급여범위 등을 심의하는 자율기구로서의 위상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총재정지출의 25를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6-11-23 15:51: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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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위 "황우석 난자수급과정 문제있다"국가생명윤리위원회가 23일 황우석 사태와 관련 “난자수급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생명윤리위는 이날 ‘황우석 연구의 생명윤리 문제에 대한 최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힌 뒤 추후에는 동일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제도를 개선, 보완할 방침이다. 생명윤리위는 최종보고서에서 “황우석 연구에 난자가 제공된 총 138회의 사례 중에서 현금지급, 불임치료비 경감 등 반대급부가 제공된 경우는 100회”라며 “이는 인공수정을 위해 제공되는 난자의 매매를 금지한 의사윤리지침(제55조) 규정의 취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생명윤리위는 “반대규부가 제공된 경우뿐만 아니라 자발적 공여의 경우에도 예견되는 이익과 내재하는 위험성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동의과정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생명윤리위는 또 황우석 연구팀 여성연구원 난자 제공의 윤리적 문제와 관련 “종속관계나 기타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관계에 해당하는 연구원의 난자를 사용한 것은 헬싱키 선언과 의사윤리지침을 명백히 위반한 비윤리적 행위”라고 결론을 내렸다. 생명윤리위는 이어 황우석 연구에 대한 IRB(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윤리적 감독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들의 IRB는 국내 규정과 국제적인 생명윤리 심의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연구자들의 IRB의 감독에 대한 미준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생명윤리위는 “연구계획 승인 이전에 해당 연구를 위해 난자가 채취돼 황우석 연구팀에 제공됐고, 연구계획서에는 실제 난자 채취 기관들이 포함되지 않은 채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명윤리위는 “이번 황우석 사건은 개인 혹은 관련 연구자, IRB만의 문제로 환원될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 학계, 생명윤리위원회 모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생명윤리위는 황우석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난자채취시 의학적 검사 의무화 ▲난자 기증시 서면동의 법정 의무화 ▲IRB의 운영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2006-11-23 15:03: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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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항 HIV 신물질 NIH 연구과제 또 선정삼진제약이 개발중인 항 바이러스 신물질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혁신적 병용요법(칵테일) 외용제 개발 프로그램에 채택, 연구비를 지원을 받게 된다. 삼진의 에이즈치료제 개발 파트너인 미국 임퀘스트사는 단일 외용제로 개발하던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계열 화합물 등 신물질을 병용요법 외용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삼진이 기발하는 신물질은 이미 지난해 미국립보건원(NIH/NIAID)이 지원하는 HIV 전염 예방을 위한 국소용 항바이러스제제 개발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임퀘스트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CS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병용요법 외용제 개발을 추진하고, 실험결과에 따라 유사 영역의 신물질 실험에 대한 표준과 모델을 새롭게 설정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2006-11-23 14:42: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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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교육제도화 방안 토론회 개최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향후 제도화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카이로프랙틱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한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주최한다. 이날 심포지엄 제1부 행사에서는 세계 카이로프랙틱연맹 회장 기조발제, 프란 맹가 교수의 강연 및 세계 주요 카이로프랙틱대학 교육현황 등에 대한 토론이, 제2부에서는 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제도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제2부 행사에서는 조재국 박사(보건사회연구원)가 좌장을, 발제는 김인곤 한국정신과학원 부원장이 각각 맡고, 지정토론자로는 의료소비자연대 강태언 사무총장과 호서대학교 오박균 기획처장, 교육부 대학정책과 김환식 서기관, 복지부 의료정책팀 임종규 팀장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성 질환의 비중이 줄고 만성퇴행성질환 환자가 선진국 못지 않게 늘어나는 등 의료의 ?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현재의 약물과 수술 중심의 의료체계는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제도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용희 국회부의장의 격려사를 비롯,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과 함세웅 신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 의원실의 유경선 보좌관(011-9730-3314)에게 문의하면 된다.2006-11-23 14:24:0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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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올해 최고 친절의사 노경환 씨고대 안암병원 최고 친절직원에 진료부 소속 전공의 노경환 등 3명이 선정됐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 린)은 ‘2006년 최고 친절직원시상식’을 지난 20일 병원장실에서 갖고, 친절직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최고 친절직원에는 직종별로 진료부 성형외과 노경환 전공의, 간호부 62병동 김시정 간호사, 일반부 원무팀 최준희 직원 등이 각각 선정돼, 표창장과 함께 푸켓 4박6일 여행권이 각각 포상으로 주어졌다.2006-11-23 14:20:57최은택 -
현대, 렌즈세척액 '컴플리트' 긴급회수무균상태 훼손 가능성이 제기된 AMO코리아의 콘택트렌즈 세척액 '컴플리트 컴포트 플러스 120ml'에 대한 리콜 결정을 회사측이 내렸다. 따라서 이 품목을 약국에 공급하고 있는 현대약품 역시 23일자로 거래 도매업체와 직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회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 품목은 제조번호 ZB03226과 ZB03250 두 종류며 현재 2,000개 정도가 도매와 약국에 공급됐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AMO와 현대측의 리콜 결정은 중국에서 생산돼 아시아 국가에 공급된 해당 제품 중 문제의 제조번호 품목이 무균상태 훼손으로 랄스토니아 박테리아에 오염될 경우 사용자들의 눈을 자극하고 충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컴플리트는 약국을 통해 연간 1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국내시장 1위 제품인 바슈롬의 모이스춰락 제품이 곰팡이 감염에 의한 각막염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리콜된 바 있다. |문의| 현대약품 080-024-5525, 02-2600-3884.2006-11-23 14:14:46박찬하 -
"뇌졸중 재발·후유장애 획기적으로 줄인다"국내 의료진이 뇌졸중 재발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뇌혈관 시술법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을지대병원 뇌혈관센터 이병희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에게 두개골내 혈관 확장술을 시도한 결과 20%에 달하는 뇌졸중 재발률이 2%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머릿속 혈관 확장술은 뇌를 개방하지 않고 사타구니 혈관 5mm를 절개한 후 2.6mm 유도 도관을 두개골 바깥쪽 혈관에 넣은 다음 막히거나 좁혀진 혈관으로 찾아가 그물망(스텐트)를 설치하는 시술. 설치된 그물망은 일정한 압력으로 부풀려져 혈관에 고정됨으로써 혈관을 넓히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팀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30차례 이상 머릿속 혈관 확장술을 시행한 뒤 평균 2년, 최장 6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뇌졸중 재발률이 1.82%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두개 내 혈관협착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이 시술을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뇌졸중 재발률을 낮추고 후유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팀의 이 같은 성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물론 한·일 뇌혈관학회, 세계뇌졸중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 잇따라 발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25일 열리는 한일뇌졸중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특히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2006-11-23 14:12:08최은택 -
홍종오 씨, 대전시약사회장 재선 성공홍종오 씨가 차기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 대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홍종오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규정 48조에 의거 차기 시약사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측은 "선거를 치르지 않고 회장을 선출하게 돼 회원화합과 약사회 발전에 좋은 느낌이 든다"며 "한 단계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중앙대 약대를 나온 홍종오 당선자는 대전 동구약사회 회장, 대전시약 총무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시약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2006-11-23 13:59:21강신국 -
경북대병원, 29일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유재하 가요제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장세용 씨가 오는 29일 자선 콘서트로 경북대병원을 찾는다. 경북대병원과 영앤잎스가 공동 주최하고 렉서스가 협찬하는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는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공연은 한국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개최하는 ‘토요타 클랙식’ 티켓 판매수익금으로 전액 지원된다.2006-11-23 13:52: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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