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비툭스, 대장암 환자 생존율 연장효과"항암제 ' 얼비툭스'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이리노테칸과의 병용요법에서는 무진행생존기간과 반응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머크는 13일 전이성 대장암 치료와 관련된 두 건의 얼비툭스 3상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캐나다 국립암연구소 임상연구그룹(NIC CTG)과 호주-아시아안 소화기임상연구그룹(AGITG)이 시행한 3상 임상시험 'NCIC-CO.17'는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 플루오로피리미딘 요법에 실패한 572명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얼비툭스는 3차요법으로 사용될 경우 환자의 생존기간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3상 임상연구 EPIC는 옥살리플라틴 기반의 1차 화학요법에 실패한 환자 약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얼비툭스와 이리노테칸의 병용요법과 이리노테칸 단독요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은 단독요법과 비교해 생존기간 개선이라는 1차 효능 평가항목을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2차 평가항목인 무진행 생존기간 및 반응률 면에서 효과가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머크항암제 사업본부 볼프강 바인(Wolfgang Wein) 수석부사장은 "EPIC 연구에서 나타난 무진행 생존기간 및 반응률의 차이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서 얼비툭스의 활동을 명백히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또 NCIC-CO.17 임상에 대해서는 "얼비툭스 단독요법 연구결과는 기타 모든 기존 화학요법제가 실패했을 때 얼비툭스가 암세포를 공격해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음을 반영하므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2006-11-13 17:51:27정현용
-
분자역학·독성학 생체지표 활용 학술대회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오는 17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한국독성학회(회장: 정해원)와 공동으로 'Biomarker in Toxicology and Epidemiology'를 주제로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성학과 역학 분야에서 다양한 독성을 초기에 측정하기 위한 생체지표 활용에 관해 서울대학교 신영기 교수가 “위암 진행동안 SMAD4 종양 억제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미국 국립암센타 안싱 박사 등 이 분야에서 권위있는 저명한 국내외 연자들이 '지질 대사와 염증 경로에서 유전자 변이와 담즙관 암과 결석의 위험성-모집단에 근거한 연구', '노출과 위해성 평가를 위한 대사체 프로파일링 동역학의 응용'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차 강연에서는 중앙대학교 한상범 교수, 미국 제임스 윌킨슨 박사 등을 초청해 생물학적 분석과 생체외 연구에서 GLP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독성연구원 측은 "이번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통해 산학연 등 유관 기관간 교류의 장을 마련, 새로운 독성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독성 전문가들의 상호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성연구정책의 대국민 의견수렴창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11-13 17:36:00정시욱
-
글리메피리드 등 22개성분, DMF 대상 추가위장관기능 조절제 '돔페리돈' 등 22개 성분이 신고대상 원료의약품에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국민 다소비 성분인 항생물질 염산세페핌 등 22개 성분을 신고대상 원료의약품(Drug Master File)에 추가해 '원료의약품 신고지침'을 개정 고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성분은 글리메피리드, 돔페리돈, 디클로페낙나트륨, 메토카르바몰, 세프부페라존나트륨,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 염산세페핌, 염산시프로플록사신, 염산젬시타빈, 염산카르테올롤 등이다. 또 염산페닐에프린, 오플록사신, 초산소마토스타틴, 토브라마이신, 푸마르산케토티펜, 프로피온산클로베타솔, 피나스테리드, 피페라실린나트륨, 히알우론산나트륨, 염산디에칠프로피온, 염산펜터민, 주석산펜디메트라진 등도 DMF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2008년1월1일 이후부터 추가되는 22개 성분의 경우 인터넷에 공고된 원료의약품만 사용 가능하게 되며, 식약청에서는 해당 원료의약품 적정 수급 및 평가의 효율성 등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성분을 2개군으로 그룹화했다. 신고서 제출시점을 그룹별로 ▲1차: ‘07.1.15∼1.19 ▲2차: ’07.2.12∼2.16 제출토록 정해 DMF 확대 시행에 따른 업계의 대처 및 식약청의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그간 DMF 테스크포스팀을 가동, 원료수입실적을 토대로 ‘위장관기능조절제, 항생물질, 당뇨병치료제’ 등 다빈도 사용 19개 성분 및 식욕억제제로 사용되는 염산펜터민 등 마약류원료물질 3개 성분 등 총 22개 성분을 DMF 추가(확대)성분으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원료의약품신고제(Drug Master File)란 2002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로서 식약청장이 별도로 지정한 원료성분을 사용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제조소현황, 상세한 제조공정, 불순물기준, 잔류유기용매, 안정성시험결과 등 제조 및 품질 관련 제반 서류를 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 이때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적합 인정된 제품만 완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저급, 저질 원료 사용을 차단하고 있다. DMF 대상은 그간 ‘신약’ 및 ‘글리클라짓(당뇨병치료제)’ 등 77성분이 지정되어 있으며, 금년 3월에는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이 추가 지정된 바 있다.2006-11-13 17:27:51정시욱
-
국내 최신 보건산업기술 트랜드를 읽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주관하는 ‘제5회 2006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6)’이 내달 14일~15일 양일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미래를 움직이는 힘! 보건산업기술’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내 연구개발(R&D) 관련 기관과 학계, 기업 등이 참여해 보건산업기술의 발자취와 현 상황을 되짚어본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보건산업 우수기술경진대회 대통령상 등 4개 부문과 보건산업진흥유공자 포상,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표창 등의 시상이 이어진다. 개막식 뒤에는 본격적으로 R&D성과 전시, 컨퍼런스, 대중강연 등이 서울교육문화회관 8개 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R&D성과 전시’에서는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결과를 엿볼 수 있는 ‘R&D포스터 전시’, 최근 신약 및 의료기기 성과물을 구체적으로 전시한 ‘R&D성과물 전시관’, 우수기술경진대회 수상기술제품을 소개한 ‘선도기술관’을 통해 국내 보건산업기술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 역시 2006년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총 결산하고 향후 발전상을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보건산업기술대전은 일반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공간을 확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피부진단, 체지방 측정 등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일반체험관과 참관객 및 일반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또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랜드에 맞춰 ‘노화와 뇌질환’을 주제로 뇌졸중, 치매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전문가의 건강강좌도 진행된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올해 보건산업기술대전은 R&D 관련 기관과 학계, 기업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범국민적 참여의 장으로 조성됐다”면서 “보건산업기술대전이 국민과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보건산업 전문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지원팀 02-2194-7355/7308)2006-11-13 16:58:36최은택
-
노인의학회, 19일 제5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제5회 대한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9일 오전 8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차 노인병 전문의 시험과 병행,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병전문의 자격인정증 시험 예상문제 Q&A ▲노인의 호흡기 질환과 폐렴구균질환의 예방 ▲골다공증치료에서의 비타민 D의 중요성 ▲노인 고지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 ▲노인혈압에 미치는 losartan의 특성과 혈압이외 추가효과 ▲생체나이 측정의 실제 가이드라인(비급여 검사) ▲병의 압축과 백세인 ▲노인진료와 관련한 의료 윤리 ▲노인환자 건강검진 제도 개선 방향 ▲노인질환의 risk factor 관리 및 life style modification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5일까지 사전등록할 경우 3만원이며 현장등록은 4만원이다. |문의| 학회 사무국 02-501-4462.2006-11-13 16:26:55박찬하
-
대한기능영양의학회, 26일 2차 세미나 개최대한기능영양의학회 2차 세미나가 26일 오전 9시 연세의대 본관 강당에서 '신체영양 및 면역상태 평가 툴 및 기능영양처방 요령'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 강의는 ▲에너지 상호 대사와 영양요법 패러다임(김경섭 연세의대 교수) ▲종양면역학의 이해와 영양요법(김철우 서울의대 교수) ▲Good Fat & Bad Fat(장석원 서울내과 원장) ▲산화 스트레스 검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승남 베스트클리닉 원장) ▲Probiotics의 영양요법(최준영 중문의대 교수) ▲모발 미네랄 분석을 이용한 영양요법 ▲Phytochemicals분류와 그 효능에 따른 영양처방(김청호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 ▲영양처방을 위한 임상검사(김수영 국제의원 원장) ▲Liver Detox와 Colon Cleansing의 영양요법(김청호 박사) 등이다. 22일까지 사전등록할 경우 연수비는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7만원이다. |문의| 사무국 (02) 587-4109.2006-11-13 16:21:16박찬하
-
자영회, 26일 정기총회...와인특강도 개최자연영양연구회(회장 정숙희)는 26일 오전 11시 30분 팔레스호텔 3층 체리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시련 영남약대 교수의 '와인의 이해'와 김삼 성형외과 원장의 '여성과 천연항산화요법' 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2006년 세미나집을 증정한다. |문의| 031-709-14552006-11-13 16:09:21박찬하
-
28회 유한결핵-호흡기 학술상 강홍모 교수제28회 유한결핵-호흡기 학술상 수상자에 경희의대 강홍모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이상채)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제103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강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강홍모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경피 폐세침 흡인 생검시 기흉의 발생 빈도와 위험인자 '를 비롯해 결핵 및 호흡기 질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상채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2006-11-13 16:05:43박찬하
-
대한간호복지재단-(주)메디타운 협약 체결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이사장 김조자)은 (주)메디타운(대표 곽동진)과 용인 KNA연수원에서 대한간호봉사단 의료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 이사장과 곽 대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주)메티타운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한간호봉사단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용품을 대한간호봉사단 산하 전국 16개 시·도간호봉사단에 최대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협약을 자동 연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대한간호봉사단은 지난 1999년 5월 ‘한국노인간호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발족, 그동안 전국 시& 8228;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2004년부터 '대한간호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한간호봉사단에서는 건강상담, 보건교육, 무료진료 등 지역보건사업, 노인 건강과 복지에 관한 사업, 자원봉사조직 운영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벌여오고 있다.2006-11-13 15:36:29홍대업 -
보톡스주, 만2세 이상 환자투여시 급여인정보톡스주와 디스포트주는 앞으로 2세 이상의 환자에게 투여하지 않을 경우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보지부는 13일 식약청의 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개정고시안에 따르면 clostiridium botulinum A toxin haemagglutinin complex 주사제(품명:디스포트주)는 기존과 달리 만 2세 이상의 경직성 또는 혼합형 뇌성마비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급여기준이 변경됐다. clostridium botulinum A toxin 주사제(품명:보톡스주) 역시 2세 이상의 소아뇌성마비 환자에 있어 강직에 의한 첨족기형 등에 투여할 경우 급여를 인정토록 기준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pimecrolimus 외용제 (품명 : 엘리델크림)과 tacrolimus hydrate 0.3mg 외용제(품명:프로토픽연고 0.03%)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의 2차 선택약으로 ‘2세 미만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급여기준에서 삭제했다.2006-11-13 14:46:00홍대업
오늘의 TOP 10
- 1계단식 약가에 기준 요건도 반영…후발 제네릭 진입 원천봉쇄
- 2제약바이오 PBR 시장 평균 7배↑…삼성전자보다 5배 높아
- 3파마리서치, 매출 6000억·영업익 2500억…최대 실적 예고
- 4챗-GPT로 예습하고 온 환자들..."약사 역량을 증강하라"
- 5복지부, CSO 전수조사 착수…'재위탁·수수료율' 등 분석
- 6도네페질+메만틴 격전 2라운드...후발대 저가전략 승부수
- 7이중약가제 6월 적용...약국 '별도합의가'로 청구해야
- 8[데스크 시선] 한국산 개량 약품, 환자들은 정말 편해졌나
- 9전기료 밤에 더 비싸진다…야간약국 운영 부담 커질 듯
- 10"AI시대 약사 생존법, 단순 조제 넘어 지혜형 전문가 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