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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잔고 10억원 남긴 채 전주 '잠적'경북 안동시 소재 면대약국 전주가 잠적해 도매와 제약사 수십 곳의 피해가 예상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동소재 D약국 전주로 알려진 P모씨가 지난달 돌연 잠적해, 채권업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다. 채권업체는 제약 48곳, 도매 15곳 등 63곳이지만, 채권신립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 업체가 더 있을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관측. 이 약국은 당좌발행이 없어 도산할 이유는 없지만, 미수 약품대금이 최고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부도와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단은 잇따라 회의를 갖고 채권회수 방안을 논의했으나, 전주가 잠적한 상황이어서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약국은 당초 안동지역에서 처방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질 정도로 매출이 높았지만, 최근 인근으로 약국을 옮기면서 수익이 급격히 감소해 경영위기를 맞이한 것 같다는 게 지역 약업계 한 관계자의 주장. D약국은 지난달 25일 보건소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일부 채권자들은 개설약사와 다른 약사에게 양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대약대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종종 약사회 모임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주 P씨는 부채문제로 약국을 직접 개설할 수 없어 다른 약사를 개설자로 내세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006-11-03 12:47: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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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도 전문경영인...이홍수 사장 영입대한약품(대표이사 이윤우)도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대한약품은 1일 한국썰 사장이었던 이홍수씨를 영입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이윤우 사장은 회장에 취임하고 김동신 전무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 생산기술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이 사장은 한국화이자, 그락소, 한국썰, 한국파마시아 등 다국적사와 종근당, 한올제약에서 마케팅 및 경영책임자로 활동했다. 회사 관계자는 "FTA와 약가제도 등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회사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2006-11-03 12:46:22박찬하 -
약국가, 10월 조제건수 '곤두박질'10월 약제비 청구가 한창인 약국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 통상 청구액이 늘고 매출이 회복돼야 할 10월 한달 손익계산서가 엉망이기 때문. 강남구 역삼동 S약국의 L약사는 3일 10월분 청구에 앞서 전달과 전년도 수치를 비교해 보고 놀랐다. 10월달 조제료가 전달에 비해 25% 가량 줄었고, 예년과 비교해보면 10% 가량 줄었다. S약사는 "감기 처방환자와 일반 매약이 크게 준 영향이 크다"며 "추석연휴 직후 반짝 매출이 오르다 내리 바닥을 허덕였다"고 말했다. 내과의원과 인접한 동작구 상도동 P약국의 K약사는 약국매출 탐문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K약사는 "10월은 전체적으로 약국경기가 안좋았다"며 "특히 추워지면서 한약매출이 늘지 않은 게 큰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 약국의 10월달 하루 평균 처방건수는 90건으로 통상 120건 수준보다 25% 가량 줄었다. 소아과의원과 인접한 관악구 신림동 B약국의 10월달 조제료는 733만원. 9월달 조제료인 862만원보다 15% 가량 줄었고, 작년 10월보다는 10% 가량 감소했다. B약국 L약사는 "주변 약국에 전화해 보니 대다수 약국들의 10월 매출도 비슷했다"며 "이달들어 감기환자가 늘면서 처방건수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약국매출 하락의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추석연휴가 예년과 달리 10월에 끼고 더구나 연휴기간이 1주일 가량 됐기 때문이다. 또,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감기환자가 늘지 않고 한약매출이 살아나지 못한 점도 주요 원인이다.2006-11-03 12:45:29정웅종 -
이은동씨,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출마 선언이은동(53) 중구약사회장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은동 회장은 지난 1일 중구약사회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자신의 출마사실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중구약사회 48년만에 첫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를 배출하는 것"이라며 "꼭 승리해달라"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동 예비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약사 후동문의 전통을 세우고 약사사회에 희망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약사의 위상을 살리면서 약국이 고통받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약국들이 겪고 있는 의료급여비 지연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책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카운터, 면대 등 약사사회의 고질적 병폐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준비 중이다.2006-11-03 12:33:31정웅종 -
수원시약사회, 9일 사랑실천 자선다과회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이내흥)는 오는 9일 사랑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연다. 수원시약의 자선다과회는 올해로 3번째.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 기금으로 장애인 재활사업, 장학사업, 희귀질환 어린이 돕기 등을 해왔다. 차용희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그동안 자선다과회를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행사도 여약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행사에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약사회관에서 9일 오전 11시부터 열린다.2006-11-03 12:18: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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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트라정, 위장 부작용 개선효과 탁월"HIV 감염치료제 칼레트라캡슐을 정제로 바꾼 ' 칼레트라정'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보트는 3일 칼레트라정 출시를 기념해 항레트로바이러스 부문 메디컬 디렉터인 리차드 A. 스트라이커(Richard A Stryker) 박사를 초청, 이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내 HIV 감염환자 332명을 대상으로 기존 캡슐제제와 칼레트라정을 투약해 부작용, 내약성, 환자만족도 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칼레트라캡슐 복용 후 칼레트라정으로 전환한 환자 중 82%에서 설사가 나타나지 않거나 호전됐고 위의 통증 및 소화기능장애,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등 위장관계 부장용도 유의하게 줄었다. 또 칼레트라정 변경 후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서도 88%의 환자들이 "정제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73%의 환자는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특히 정제로 바뀌면서 한번에 복용하는 약물 개수가 줄어들고 보관이 편리하며 식사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서 복용을 거르는 횟수도 줄어든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고 스트라이커 박사는 전했다. 스트라이커 박사는 "애보트의 혁신적인 특허기술인 멜트렉스 기술로 개발된 칼레트라정은 기존 캡슐제제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며 "이번 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칼레트라정의 여러가지 특장점으로 인해 부작용 및 복용 불편함을 개선했고 이로 인해 환자들의 삶의 질도 개선됐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칼레트라정은 지난달 1일 국내에 출시됐다.2006-11-03 12:15:58정현용 -
신임 경기도립의료원장에 장대수 씨 내정경기도는 3일 박윤형 도립의료원장 후임에 전 조선대학교 의무부총장 장대수(66)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장 내정자는 가톨릭 의과대학 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했고, 1975년 서울시립병원 과장을 시작으로 순천향대학 부속병원 비뇨기과 과장, 조선대병원 병원장, 광주전남 병원협회 회장, 조선대학교 의무 부총장을 역임했다. 신임 도립의료원장은 오는 6일 취임식을 갖고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6개 산하의료원을 통합 관리한다.2006-11-03 11:39: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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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대생 200여명, 릴레이 헌혈봉사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지난 2일 대전캠퍼스에서 의과대학과 보건의료계열 학생이 참여하는 헌혈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의대생 뿐 아니라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치료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을 다뤄야할 의대생들 자신의 피를 뽑음으로써 혈액수급의 어려운 현실에 보탬이 되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개 의의를 밝혔다. 한편 병원은 7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바른 눈 건강'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안과 배선희 교수가 연자로 나서 어린 시절 시력 관리의 중요성과 성장 시기에 따른 눈 발달과정,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점검해 봐야하는 주요 안질환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2006-11-03 11:35:43이현주 -
바이엘 차이나, 제주서 대형 컨퍼런스 추진바이엘 차이나가 제주에서 대규모 컨퍼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및 월드컵경기장에서 '2006 바이엘 차이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치하 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1,600여명의 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전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엘 차이나는 공식 행사 및 일정을 통해 올해 부서별 우수 직원 포상과 내년도 경영전략 및 부서별 업무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행사와 전통가무를 선보일 디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직원 설문조사로 결정됐는데 막판까지 한국과 홍콩이 팽팽히 맞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열 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 중심의 경영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로 인해 직원 스스로가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바이엘 차이나 컨퍼런스는 다양한 공식 행사와 더불어 제주 관광 및 쇼핑 등 직원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2006-11-03 11:19:2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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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신형 레이저 기미 치료법 도입고운세상 피부과는 안전하고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C6 레이저토닝' 치료법을 새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C6 레이저토닝'이란 피부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1064nm(나노미터)의 파장을 이용하는 레이저 치료법으로 기미나 주근깨, 오타모반과 같은 흑갈색 색소뿐만 아니라 여드름 상처 흔적인 붉은 자국의 제거가 가능하다. Q-스위치 레이저를 이용한 기존 기미 치료법은 주변부에도 불필요한 열 자극이 발생해 멜라닌 색소가 오히려 침착되고 기미가 악화되는 맹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도입된 레이저 치료법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이 균등한 레이저 조사가 가능해 초기 기미뿐만 아니라 재발된 기미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5분 만에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후 2시간 정도 붉은 기가 보이지만 곧 가라앉으며 따갑긴 하지만 따로 국소마취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병원측 설명. 청담 고운세상 피부과 이창균 원장은 "1주 간격으로 3~4번의 C6 레이저토닝으로 눈에 띄일 만큼 기미의 개선효과가 나타난다"며 "기존에는 치료 도중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환자들의 고민이 끊이지 않았지만 최근 도입된 치료법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2006-11-03 11:09: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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