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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걷기운동 통해 건강 챙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성수)이 장애인·노약자·외국인근로자 등과 일반 시민이 함께 하는 ‘건강한 서울! 시민 걷기축제 한마당’ 행사를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공단은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체지방·혈압·당뇨·스트레스 측정 및 전문가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 공단 홍보대사인 인기 연예인 강병규 씨를 초청, 팬 사인회를 열렀다. 아울러 B-Boy 댄스공연(버스트 겜블러), 풍물놀이, 줄넘기, 고적대 퍼레이드, 건강 체조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공단은 또 불우이웃돕기 ‘희망 나눔 바자회’를 열어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300만원은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키로 했다. 정성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에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건강증진실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6-10-29 11:25:21최은택 -
장동익, 낙마위기 모면...회장직 유지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취임후 끊이지 않았던 파문을 딛고 남은 임기동안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의협은 28일 오후 4시부터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불신임안에 대한 투표를 통해 재적대의원 242명 중 231명이 참여해 불신임 찬성 123표, 반대107표(기권1표)로 재적의원 3분의2 찬성에 미치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장 회장은 취임후 5개월만에 다가온 중도낙마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 남은 임기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돼 의료계의 긴장 국면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장동익 회장은 "경험많고 신중하게 처신했다면 이같은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3개월간 마음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전 회원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협 회계문제가 부도덕한 인간으로 만들었다. 최대한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며 의료계의 하나된 단결을 역설했다. 투표결과 발표 후 일부 대의원들은 장 회장의 회장직 유지에 대해 유감을 표했지만 추후 의료계 발전을 위해 결과에 승복하는 분위기였다. 서울의 한 대의원은 "솔직히 불신임에 찬성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된 만큼 수용하고 의료계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총이 열린 의협 입구에는 이를 반대하는 회원들의 피켓시위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대의원 여러분의 역사적 결정을 성원합니다", "흥청망청 오진암", "신용불량 부패의협" 등의 선정적 문구들을 인용, 대의원들의 신중한 결정을 어필했다. 또 임총장에서는 투표 전부터 감사보고서 채택시 발표 방법 등을 두고 일부 대의원들로부터 고성이 오가는 등 시작전부터 긴장이 감돌았다. 결국 이날 감사보고에서 김완섭, 이원보 두 감사는 각각 보고를 통해 오진암 파문, 소아과 개명문제 등 12개 항목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추후 회무수행에 있어 치명적인 문제점과 향후 의협 단결에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전했다.2006-10-28 17:20:19정시욱 -
처방집중100% 약국, 10곳중 4곳 강남 포진담합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처방전집중률 100% 약국들이 강남지역에 가장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특정약국의 총 조제매수 중 70% 이상이 특정 의료기관의 원외처방전인 경우’라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중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에 무려 36%의 약국이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동안 서울지역 중 특정약국이 병원과 의원, 치과의원으로부터 처방전 100%를 받은 곳은 669곳으로 강남에만 240곳(35.9%)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구별로 분석해보면, 올해 1/4분기의 경우 강남구 88곳, 서초구 26곳, 송파구 13곳 등 전체 341곳 가운데 36.9%인 126곳의 약국이 강남에 포진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정약국이 병원과 치과의원을 제외한 의원으로부터 100% 처방전을 받은 경우는 강남구 62곳, 서초구 13곳, 송파구 9곳 등 84곳으로 총 225곳중 37.3%로 강남지역의 밀집비중이 더욱 높았다. 약국이 치과의원으로부터 처방전을 100% 받은 사례는 111곳으로, 강남지역에만 42곳인 37.8%의 약국이 밀집돼 있었다. 2/4분기의 경우 처방전집중율이 100%에 달하는 약국은 모두 328곳으로, 이 가운데 강남지역에만 114곳(34.8%)이 둥지를 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총 219곳)으로부터 처방전 100%를 받은 특정약국은 강남 55곳, 서초 18곳, 송파 10곳 등 총 83곳으로 37.9%에 달했다. 치과의원(105곳)으로부터 처방전을 받은 약국은 강남 18곳, 서초 9곳, 송파 3곳 등 모두 30곳으로 28.6%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병원으로부터 처방전을 100% 받은 특정약국은 1/4분기에는 영등포구와 서초구, 금천구, 광진구가 각 1곳으로 4곳이었으며, 2/4분기에는 서초구와 광진구, 구로구와 양천구에서 각 1곳씩 역시 4곳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상반기 담합으로 적발된 사례는 겨우 15건에 불과해 이처럼 1대 1 처방전 몰아주기 행태를 보이고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의혹에 대해서도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2006-10-28 07:02:45홍대업 -
카운터고용 약국 107곳 블랙리스트 취합일선약사들이 직접 취합한 카운터 고용약국과 면대 추정약국들이 무더기로 대한약사회에 이첩돼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 따르면 '무자격자 신고 게시판'을 통해 5~10월까지 접수된 문제약국 107곳 명단을 약사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이 29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곳 ▲부산 19곳 ▲대구 10곳 ▲울산 7곳 ▲충북 6곳 ▲인천·충남·전북 2곳 ▲강원·경남·전남· 전북·제주 각각 1곳으로 나타났다. 약준모는 3~4월에 접수된 문제약국 54곳의 명단을 제출한 바 있어 약사회에 접수된 불법 추정약국은 모두 161곳으로 늘어났다. 또한 약준모는 기존에 제보된 약국 54곳의 처리결과에 대해서도 약사회에 요구했다. 명단을 취합한 약준모의 약사는 "약국 107곳 대다수가 무자격자 고용 혐의를 받고 있다"며 "명단에는 약국 실명은 물론 소재지, 불법실태 등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3~4월 약준모 제보약국과 각 시도약사회에서 보고한 불법약국 등을 대상으로 암행감사를 진행 중으로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준모는 인터넷 사이트에 '무자격자 신고 게시판'을 만들어 일선 약사들의 제보를 받아왔다. 하지만 실명이 여과 없이 공개되기도 해 해당 약국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2006-10-28 06:59: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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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스티렌', 제형 바꾸고 날개동아제약 위염치료 천연물 신약인 ' 스티렌'이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전환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2002년 12월 캡슐형태로 최초 발매된 스티렌은 2004년 보험청구액 156억원을 기록하며 처방약 순위 39위에 랭크될 정도로 시장성을 갖췄다. 그러나 캡슐제제가 삼키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 환자들의 불만과 이를 우려한 의사들의 처방위축 경향이 나타났다. 또 위에서 빠르게 용해되는 캡슐 특성상 트림시 역한 생약냄새가 발생하는 것도 문제가 됐다. 따라서 동아는 2005년 7월 스티렌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전환하고 캡슐제제 자체에 대한 생산을 중단했다. 제형변경 첫 해, 스티렌정은 시판 6개월만에 청구액 53억원으로 174위에 올라서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005년까지만해도 캡슐제제는 208억원의 청구액을 가진 대형품목 위치를 유지했다. 스티렌정의 파워는 이듬해인 2006년 곧바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올 상반기 EDI 청구액 현황자료에 따르면 스티렌정은 상반기에만 176억원의 청구실적을 올리며 13위로 뛰어 올라 캡슐제제의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낸 것은 물론 '캡슐-정제'의 2005년 연간 청구액의 2/3를 6개월만에 달성하는 성장률까지 기록했다. 동아측 관계자는 "정제로 바뀌면서 복용이 편리해졌고 캡슐때와 달리 생약냄새도 없어졌다"며 "환자들의 만족이 커지면서 스티렌 자체의 상품성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2006-10-28 06:57:06박찬하 -
병원약사 1인당 한달 외래환자수 5,116명우리나라 병원약사가 한달 동안 담당하는 외래환자수가 5천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인력확충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달 25일을 기준으로 볼때, 병원약사가 하루 평균 담당하는 외래환자가 200명이 넘는 셈이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조사해 최근 밝힌 '병원 직종별 1인당 월평균 환자진료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병원약사 1인당 한달 평균 외래환자수는 5,116명으로 나타났다. 병상수 기준으로 보면, ▲종합전문병원 2,091명 ▲300병상이상 4,997명 ▲160~299병상 6,538명 ▲160병상미만 6,621명 ▲병원 4880명으로 나타났다. 병원약사 1인당 한달 평균 입원환자수는 2,99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병상수 기준에 따르면, ▲종합전문병원 1,082명 ▲300병상이상 3,176명 ▲160~299병상 3,684명 ▲160병상미만 2,883명 ▲병원 2,86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를 볼 때 외래환자수면에서는 160병상미만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약사의 업무가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입원환자수의 경우에는 160~299병상 종합병원의 병원약사 근무환경이 열악했다. 병원약사회는 "병상수가 적은 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의 병원약사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환자의 투약 및 복약지도의 질적 수준 향상에 병원이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2006-10-28 06:54:56정웅종 -
"재발급 처방전 활용 조제시 병원책임 없다"환자가 분실로 인해 재발급된 처방전을 활용, 약국 2곳에서 조제를 했을 경우 의료기관에는 어떤 처분이 내려질까.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민원에 대해 “의료기관이 악의 없이 처방전을 재발급해준 것인 만큼 행정처분은 곤란하다”고 답변했다. 민원인 C모씨는 지난 16일 민원을 통해 병.의워이 환자가 처방전을 분실했다며 처방전 재발급을 요구, 처방전에 ‘재발급’이라고 쓰지 않은 상태로 처방전을 발행해줬다는 것. 다만, 환자가 이를 이용해 기존의 처방전과 함께 약국 2곳에서 의약품을 조제했을 경우 의료기관은 어떤 행정처분이나 법적 책임이 가해지는지 여부와 법적 근거를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이 사안에 대해 명확히 규정된 바는 없다”면서 “의료기관의 경우 환자의 분실에 대해 악의 없이 처방전을 재발급해 준 것인 만큼 이로 인한 행정처분은 곤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2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환자가 악의적으로 처방전을 재발급 받아 여러 약국에서 조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재발급내역을 의료기관과 약국간 공유하는 등 대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은 처방전 재발급과 관련 진찰료 별도 산정은 안되며, 처방전 교부번호는 종전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재발급'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전에 표기하도록 규정돼 있다.2006-10-28 06:52: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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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휴미라' 크론씨병 적응증 우선심사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미국 FDA가 '휴미라(Humira)'의 크론씨병 적응증에 대해 우선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보트는 인플릭시맵(infliximab)에 반응이 없는 크론씨병 환자에서 4주만에 관해를 유도했다는 임상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FDA의 평균 심사기간인 10개월보다 빠른 6개월만에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 휴미라의 추가 신약접수일은 지난 9월 7일이어서 내년 3월 초면 최종승인 여부를 알 수 있다. 휴미라의 성분은 아달리무맵(adalimumab). 올해 전세계 연간매출액으로 19억불(약 1.8조원)이 예상된다. 휴미라는 애보트의 최대품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지난 7월에는 강직성 척추염에도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추가한 바 있다.2006-10-28 02:25: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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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항우울제 '이팩사' 과용량 사용 경고미국 FDA는 와이어스의 항우울제 '이팩사(Effexor)'의 과용량 사용이 보고되고 있어 과용량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용량으로 처방할 것을 촉구하고 이런 내용을 라벨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팩사 과용량 사용시 대부분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와이어스는 지난 수요일 미국 의사들에게 보낸 경고공문에서 이팩사 과용량 사용건수가 몇건이 발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와이어스는 치명적인 과용량 사용 위험이 증가한 원인이 이팩사 때문인지 아니면 이팩사를 사용하는 환자의 특성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는 입장이다. 이팩사의 성분은 벤라팩신(venlafaxine).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로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35억불(약 3.4조원)이었다.2006-10-28 00:18: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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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지성 비염 스프레이 '옴나리스' 美승인미국 FDA는 '옴나리스(Omnaris)' 비내 스프레이를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계절성, 다년성 앨러지 비염과 관련된 비증상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옴나리스의 성분은 사이클러소나이드(ciclesonide). 코티코스테로이드 계열약으로 면역반응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승인에 근거한 임상자료에 의하면 옴나리스 비내 스프레이는 위약에 비해 비증상을 8-10% 더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효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었다. 옴나리스와 관련한 부작용은 두통, 비출혈, 코 및 인두의 염증이었다. 옴나리스는 앨타나 파마 US가 미국에서 시판할 예정이다.2006-10-28 00:12: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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