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환자 식대 현황통보서 제출 의무화다음달 1일부터 입원환자에 대한 보험급여가 실시됨에 따라 의료기관은 식대 관련 현황통보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24일 이같은 내요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기존에는 입원환자간호관리료등급을 분기별로 제출토록 한 조항에 입원환자식대 관련 현황통보서를 포함, 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바에 따라 별도로 제출토록 했다. 복지부는 “입원환자의 식대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요양기관에게 입원환자의 식대 관련 현황통보서를 제출토록 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전했다.2006-05-24 11:57:37홍대업
-
산부인과 신입 전공의 윤리덕목 교육 호응대한산부인과학회는 최근 무주리조트에서 전공의 오리엔테이션 참가 대상자를 전공의 4년차에서 확대해 1년차 전공의까지 포함시킨 가운데 ‘제35차 전공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은 ‘산부인과의 어제와 오늘’, ‘산부인과, 후회 없는 선택’, ‘산부인과 의사와 윤리’ 등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맞춰 산부인과 전공의 자세와 윤리적 덕목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회 측은 ‘산부인과 발전을 위한 포럼’도 이번 연수 강좌에 추가 신설하고 포럼을 통해 산부인과 건강보험 현실과 대책, 저출산 고령사회와 여성 건강에 대한 특별초청강연과 자유토론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 강좌에서는 특히 최근 세계 최저 출산율, 현실성이 없는 산부인과 건강보험 수가, 의료시장 개방 등 산부인과 제반 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산부인과학회 한 관계자는 “연수강좌에서 산부인과가 당면해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여러 회원들과 복지부를 포함한 의료 정책 담당자들과 의료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5-24 11:51:33정시욱
-
한·중·일, 신종 전염병발생시 공동 대응키로복지부 이종구 보건정책관은 2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제네바 WHO총회에서 중국 위생부 및 일본 노동후생성 담당국장과 신종전염병 발생시 공동대응을 내용으로 하는 3국 청정지역 구축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의향서 채택은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나 PI(대유행전염병) 등의 급속한 전파로 지구촌 환경의 새로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 3국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3국 클린벨트는 검역, 환자발생 감시체계와 진단, 치료 및 역학조사 등은 물론 백신개발이나 위기대응 합동훈련 등 광범한 분야에 걸쳐 상호 프로젝트 교류, 공동실무팀 구성, 전문가 교류 등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3국은 이를 위해 조만간 MOU(양해각서)도 체결할 것을 결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의향서의 채택으로 신종전염병 발생시 3국간 국제적 공조체계가 구축, 유사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2006-05-24 11:09:17홍대업
-
상반기 전국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26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서울시공무원수련원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식약청 및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청의 올해 시책방향을 시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식약청은 의약품평가부에서 식품평가부 순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대응센터에서 면역병리센터 순으로 주요 협조사항과 당부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회의에서는 국내 전염병 진단, 식품 및 의약품의 품질관리 향상 및 개선에 대한 건의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2006-05-24 11:07:22홍대업
-
청소년 대상 AIDS 예방-성교육 콘서트 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에이즈(HIV/AIDS) 감염인 가운데 청소년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콘서트 ‘아름다운 날들’을 개최한다. 특히 5월은 ‘청소년의 달’인 만큼 대중문화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인 ‘틴틴파이브’ 및 대중가수와 함께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과 더불어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콘서트는 강 인, 장영란씨의 MC로 진행되며, 틴틴파이브 외에도 김현철, SG워너비, 린, 하울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EBS 특집방송으로 지난 17일 촬영됐으며, 오는 28일 오후 6시50분에 9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3월말까지 에이즈에 감염된 누적환자수는 총 4,021명이다.2006-05-24 11:00:14홍대업
-
암 극복 감동 스토리 '10분의 뮤지컬'로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지난 23일 ‘2006 암중모색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암극복 수기공모 대상 수상자의 스토리를 뮤지컬로 공연했다. 대상 수상자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백혈병 투병 시기를 겪은 김경호씨(41세, 가명). 김씨는 아이를 출산한 후 항암치료를 거쳐 어렵게 백혈병을 극복한 보기 드문 사례로 아스트라제네카 암희망상에 선정됐다. 수기공모 시상식을 겸한 행사 ‘네번째 희망 이야기’에서 공연된 뮤지컬은 임신 중 백혈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남편과 헌혈운동을 벌이는 주변인들, 출산 후 항암치료를 거쳐 백혈병을 극복한 환자의 스토리를 10분으로 압축해 담아냈다.2006-05-24 10:52:16정현용 -
조선약대 최준식 교수 '부총장 임명' 화제약대 6년제 학제개편 추진 당시 약대교수협의회(이하 약대협)를 이끌고 중추적 역할을 했던 최준식 교수가 약대 교수로는 이례적으로 부총장직을 임명받아 화제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약학대학 최준식 교수를 2년 임기의 신임 부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준식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약학대학협의회장 당시 약대 6년제 추진업무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준식 학장은 70년 조선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약제학 전공 석박사학위 취득 후 88년 조선대 약대 교수로 부임했다. 최 학장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약국장과 미국 남가주대 객원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최후균 부학장은 79년 조선약대 졸업 후 서울대 약대에서 석사학위를 미시건대에서 약제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2006-05-24 10:22:34정시욱 -
"경구 백신, 로타바이러스 최대 100% 예방"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의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위장염을 최대 100%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SK는 2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위약대비 3상 임상으로 체코,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6개국에서 실시됐다. 연구결과 백신을 복용한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중증도에 상관없이 모든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에 87%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흔히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균주 G1, G2, G3에는 96~100%의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수석 연구자인 핀란드 템페레대 티모 베시카리 교수는 “GSK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영아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며 “유럽의 정규 예방접종 스케줄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포함시키면 관련 치료 비용의 부담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05-24 10:16:40정현용
-
지난해 블록버스터 의약품 1위 '리피토'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100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보건산업기술동향 ‘2005년 세계 및 미국 의약품시장 동향’( 김민화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총 94개로 지난 2000년에 비해 58개가 늘었다. 지난해의 경우는 17개 제품이 새로 10억달러 클럽에 포함됐고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29억달러)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플라빅스(항혈전제, 59억달러), 넥시움(항궤양제, 57억달러), 세레타이드(천식치료제, 56억달러), 조코(고지혈증치료제, 53억달러) 등이 5위권에 랭크됐다. 또 노바스크(고혈압치료제, 50억달러), 자이프렉사(정신분열병치료제, 47억달러), 리스페달(정신분열병치료제, 40억달러), 프라바시드(항궤양제, 40억달러). 이펙사(우울증치료제, 38억달러) 등은 차례로 6~10위권에 포함됐다. 김민화 연구원은 “올해는 6개 블록버스터의 환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신제품과 기존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향후 5년에 걸쳐 블록버스터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5-24 09:42:24정현용
-
'과자 아토피' 논란, 식약청 직접검증 나선다식약청은 지난 17일 방송된 24일 KBS 추적60분에서 알루미늄에 장기과다 노출될 경우 위해성 논란을 제기한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 평가를 실시, 관리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알루미늄 검출과 관련, 식약청에서는 오는 7월까지 시중 유통 과자류를 포함한 전반적인 가공식품(100건), 용기포장(10건), 조리식품(10건) 등 총 120건에 대한 알루미늄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해 기준설정 여부 등 관리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식품중 알루미늄 검출의 주요 원인이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 사용에 의한 것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식품첨가물 자체평가사업을 실시해 사용기준 및 기준설정 여부 등을 재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 중 알루미늄레이크 색소 8품목에 대해서는 자체 안전성 평가사업과 CODEX 등 외국사례를 조사해 전반적 사용기준을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빈도가 낮은 염기성알루미늄탄산나트륨(주용도: 산도조절)은 지정취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 확인결과 일부 업체에서는 문제가 제기된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을 천연첨가물 등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에 따른 일부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식약청은 주로 소비되는 36건의 과자류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알루미늄 검출수준은 불검출~110.1ppm 이었고, 이에 대한 위해평가 결과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2006-05-24 09:38:20정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