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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동덕여대 약대와 MOU 체결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은 동덕여대 약대와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대의대는 동덕여대 약대에 임상실습 기회와 함께 생체시료를 제공하고, 연구 결과도 공유하게 된다. 또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인적교류, 학술자료 및 출판물, 장비 등 각종 학술정보 교류와 시설물 상호 이용에도 협력키로 했다.2007-12-12 18:02:58최은택 -
서울도협, GSK 마진 인하 1년 유예 건의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도매마진 인하 계약갱신이 도매업계에 새로운 현안으로 부상됐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는 도매마진 인하를 알리면서 계약 말미를 4일간 주고 오는 14일까지 결정하지 않으면 계약이 종료된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RN 도매업계는 "사상 유래가 없는 일방적인 계약통지인 동시에 도매업계를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서울시도매협회는(회장 한상회)는 12일 GSK 대책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해 대안을 모색하고 중앙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도 협상해 나아가기로 결의했다. 서울도협이 결정한 대안은 3가지다. ▲GSK 변화된 유통정책을 원상회복내지는 시행을 1년 유예하는 것과 ▲마지노선을 6%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회전기일을 150일로 하는 것. ▲또는 경영이 호전되면, 마진을 소급적용 및 인상하는 방안 등이다. 한상회 회장은 14일까지 결정하라는 기한을 감안해 13일 중으로 GSK를 방문하여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긴급 회의에서는 일본GSK는 도매마진을 현재 약9%선으로 시행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도매마진을 약7% 이하로 내리는 정책은 GSK가 상혼에 휩싸인 위험천만한 줄타기영업정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됐다.2007-12-12 15:34: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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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윤리규범·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이 윤리규범을 제정, 선포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독은 지난달 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규범 제정 선포식을 갖고 실천의지를 다진 데 이어, 28일에는 이사회 개최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정식 승인 받고 이환무 전무(경영지원본부장)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했다. 김영진 회장은 선포사를 통해 "한독약품은 성취, 파트너쉽, 혁신, 정직, 신뢰의 5-Value를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 파트너, 임직원 및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윤리규범 제정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경영을 통해 더욱 존경 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독은 현재 공정거래법 행동지침이 담긴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을 소형책자로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윤리규범 실천지침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관한 임직원 교육을 시행 중이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윤리규범 실천서약서 작성을 통해 전사적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독은 연말까지 홈페이지 및 사내 인트라넷에 윤리경영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련 별도의 코너를 개설해 모든 임직원들이 해당 내용을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2007-12-12 15:30:07이현주 -
춘천약, 1회용 봉투값 모아 '약손사랑' 실천강원 춘천시약사회(회장 정대균)는 지난 12일 복지시설인 '나눔의 동산'을 방문해 난방비 100만원과 구급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액은 시약사회가 지난 2005년부터 회원 약국으로부터 수거한 1회용 봉투값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대균 회장을 비롯, 황양순 부회장, 허보욱 총무이사, 박미라 사회공헌이사가 참석했다.2007-12-12 15:29:47한승우 -
이대개국동문회, 12월 임원 월례회의 개최이대개국동문회(회장 정점선)는 지난 9일 오후 6시 샹제리제 1층 피앙세 룸에서 2007년 12월 임원 및 지역대표자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소개 및 인사, 2008년 사업계획안과 제27회 정기총회 결산보고 및 평가가 이어졌으며, 회관관리 운영위원장으로 최희순 약사를 선임했다. 이대개국동문회는 또 서덕이 강사의 한방강좌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8시 동문회관에서 열기로 했으며, 매월 월례회의마다 유능한 동문강사의 약국경영에 필요한 강의도 진행키로 했다.2007-12-12 15:24:15홍대업 -
화순전남대, 암센터 개원기념 문화 공연화순전남대병원이 전남지역 암센터 개원을 기념해 지하대강당에서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쁜이 공연 예술단'을 초청해 펼친 이번 행사는 광주 알프스 메아리 중창단의 '노래부르자' 등의 경쾌한 요들송으로 시작해 식객, 이산 등의 삽입곡을 작곡한 최성남 님의 '울엄마', '어부바' 등의 대금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무등 어린이집에서 '댄서의 순정'이라는 주제로 생기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병원은 "병원 안에서 생활하는 입원 환자들이 공연을 통해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12-12 15:09:17박동준 -
"문전약국 조제시 일반약 난매 지양해야"서울 관악구약사회는 11일 오후 제4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하고, 동서약학 및 약사법 강의를 실시했다. 김영률 관악약사학술연구원은 동서약학 I을 교재로 ‘비위계, 폐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약사법에 대한 강의는 신충웅 회장이 진행했으며, 약국경영 및 관리에 대한 중요사항을 강의했다. 신 회장은 “문전약국이 처방조제할 때 환자에게 일반약을 난매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이달 31일까지 약국은행통장을 사업용계좌로 전환하고 투명하게 약국을 경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약국창문에 과대광고 철거 ▲면대약국의 자진폐업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전문약의 반품정리 등을 당부했다. 한편 홍순용 관악학술교육원장은 이날 제1회 피부미용사 자격증과 관련 “약사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각경영의 일환으로 피부관리특화약국이나 또는 피부미용사를 두고 별도의 피부관리실을 운영할 수 있다”면서 “기능성화장품이나 피부관리제품도 연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2007-12-12 15:07:53홍대업 -
방사선협회 조남수씨 68% 득표…재선성공제20대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에 조남수 현 회장(삼성서울병원)이 재선임됐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규)는 12일 제20대 회장선거에서 조남수(회장)·이준일(부회장) 후보가 총 유효표 193표(무효1표) 가운데 130표(68%)를 획득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발표했다. 조 회장과 경합을 벌였던 류명선(회장)·곽중신(부회장) 후보는 62표(32%)로 집계됐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총 195명의 재적대의원 중 19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2%를 기록했다. 신임 조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장으로서 수익창출을 통한 협회의 부채청산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조 회장은 “회원의 권익과 협회 발전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협회, 화합하는 회원, 존중 받는 방사선사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100년 미래를 향한 방사선사 희망시대를 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투표에 앞서 ▲방사선사를 의료인으로 법제화 하는 정책안 제출 ▲전문방사선사제도 법제화 ▲수익사업을 통한 시도회 지원 ▲방사선 촬영실명제 및 의료보험수가 인상 ▲방사선사 인력수급 계획 수립 ▲취업정보센터 운영 개선 ▲보수교육 내실화 및 사이버교육, 평생교육 구축 ▲정부 및 방사선 관련기관 연구프로젝트 참여 ▲연수원교육 프로그램 확대 개발 추진 ▲국제전문방사선사 공동 인증기구 지원 ▲아시아기금 운영 및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제20대 부회장으로는 이성길(광주보건대학)·하대성(성빈센트병원)·민형기(남마산제일의원)·이수성(한강성심병원) 회원이, 제22대 감사는 박한국(곽병원)·이영길(자택)·정호용(상계백병원)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의원회 의장에는 윤철호(동남보건대학) 현 부의장이, 부의장에는 박명제(부산시회장) 회원이 선출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협회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틀로 ▲방사선사 권익 확립을 위한 전문방사선사제도 법제화 및 방사선사 단독법 제정 ▲학술·교육·연구 육성지원 사업 ▲수익 창출 극대화로 시도회·전문학회 지원 및 회원 복지향상 사업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역할 제고 방안 마련을 기본 목표로 한 2008년도 사업계획과 이를 원활히 추진키 위한 예산안 10억50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이 확정됐다.2007-12-12 13:27:07홍대업 -
강남구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이은경)가 빈곤아동과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11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빈곤아동퇴치기금 100만원과 ‘불우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12일 “나눔 참여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사랑과 나눔 문화를 엮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는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2007-12-12 13:10: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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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동네약국, 반품금액 25만원 놓고 갈등반품 금액 25만원으로 동네약국과 거대 도매업체 쥴릭 간 웃지못할 분쟁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동네약국을 운영하던 P약사는 개인사정으로 지난 7월 약국 폐업을 하게 되자 그간 거래하던 쥴릭에 반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적잖이 마음이 상했다. 감정의 골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부터다. P약사는 2006년 11월 쥴릭으로부터 니코레트를 종류별로 대량 사입했지만 2007년 1월 경 특정 품목의 품절을 사유로 교품 요청을 한 바 있으나 원활하게 처리되지 못했다. P약사의 말에 따르면 P약사가 6월까지 수차례 전화를 걸어 방문해 교품을 요청해 왔으나 담당자 K씨는 ‘알겠다’고 한 후 약속을 계속 어겨 그냥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P약사는 “이후 7월에 폐업했는데 그 사실을 알리자 부랴부랴 찾아와 약을 달라던 것이 11월”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약사-담당자 간 갈등 폭 커져 교품을 약속받았으나 이미 폐업하고 반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P약사는 장부를 서로 대조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P약사는 “쥴릭 잔고에 분명히 내가 결제를 더 많이 해줬다. 그런데 오히려 결제할 금액이 있다기에 내역을 따지고 들어가니 담당자가 인정하더라. 이렇게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약을 달란다고 어떻게 약을 내어줄 수 있었겠냐”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쥴릭 본사와 담당자 측은 폐업을 했음에도 약을 주지 않은 당시 상황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이들은 두 번째 만남에서도 갈등을 겪었다. P약사의 말에 따르면 첫 번째 만남을 가질 때 노바스크로 대신 받기로 해서 믿고 나갔더니 장부 금액도 파악 못하고 있었다는 것. P약사는 “하는 수 없이 일단 반품한 센트룸 25만원 처리에 관해 요청하고 10여 차례 송금을 약속받았으나 결국 받지 못해 최근에 와서야 한국와이어스에서 직접 받았다”며 “게다가 두번째 만남에서 상품권 15만원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쥴릭 담당자 K씨는 그간의 매끄럽지 못한 반품 과정은 인정하면서도 “이와는 별개로, 폐업하고 나서의 반품은 원칙적으로 안되는 데다가 유효기간까지 지난 약을 제값에 보상해준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항변했다. 아울러 “반품을 위해 폐업한 약국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반품 서류까지 정리해 놓고 가져온 약을 그 약사가 도로 가져가버렸다”며 “그래놓고 처리를 안해줬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황당해 했다. K씨는 “약국과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모두 다 매끄럽지는 않다”며 “그러나 쥴릭이 폐업 반품만큼은 100%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신뢰하지 못하고 이번과 같은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밝혔다. P약사, “쥴릭 본사에 항의 무용지물” 상황이 심각해지자 P약사는 쥴릭 본사에 항의했다. 그러나 P약사에 따르면 쥴릭 본사에서는 약을 건네주지 않은 약사 탓을 하며 담당자와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P약사는 “소액이라 민사도 못 걸고, 회사를 찾아가 갖고 있는 약을 다 던져 부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분개했다. 이에 데일리팜의 취재가 들어갔을 때 쥴릭 본사 측은 “폐업 후 1~2년의 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이상 반품에 문제가 없다”며 실질적인 반품 허용 의사를 적극 밝혔다. 쥴릭에서 소매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1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를 통해 “통상 폐업한 약국에 대한 재고반품에 대해서는 특별히 프로세스나 기한을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가 현금을 원하면 현금으로, 약품을 원하면 약품으로 보상해주고 있다”며 반품 및 교품 상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보상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역시 보험수가 변경 등 외부적인 요인이 없는 이상 그대로 해주고 있으며, 소비자 민원처리 부서가 따로 운영되고 있어 이를 통해 해결하면 된다”고 밝혔다. P약사는 “하지만 쥴릭 본사 부서 담당자가 ‘영업사원을 통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며 “폐업 당시 내 잔고가 마이너스였는데도 폐업 때 약을 주지 않은 내 탓을 하더라”며 본사의 불성실한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다. 감정싸움으로 번진 이번 약국과 업체 간 반품불가 사건에 대해 쥴릭 본사 측이 반품허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담당자 K씨는 “회사의 반품처리 결정에 따라 지시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2007-12-12 12:30:46김정주·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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