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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전경련 규제개혁안 새로울게 없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최근 '일반약 슈퍼판매', '약국법인의 일반인 참여', '1약사 1약국 철폐' 등이 포함된 규제개혁 종합연구 결과를 국무조정실에 제출한 것과 관련, 대한약사회는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약사회 입장을 묻는 질문에 "때가 되면 서너차례씩 제기되는 문제"라며, "약사회 기본적인 입장은 '정중동'"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전경련이 국무조정실에 제출한 1664건의 연구결과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일일히 대응하는 것이 오히려 실익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약사회의 이같은 입장과는 달리 일선 약사들 사이에서는 사회 안팎에서 불고 있는 약국 시장 개방 압력에 대해 약사회 차원의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철저한 시장론자인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서자 일선 약사들의 이같은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지역 한 약사는 "차기정부가 '경제와 시장'을 최고 가치로 여긴다면, 재계가 주장하고 있는 이런 일들이 실현될 가능성이 큰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약사회가 왜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가 나간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이디 '약사여래불'은 "재계에서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약사회는 빼앗긴 일반약도 찾아올 생각을 않고 있다"며, "약사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왕벌약사'는 "약사회는 최소한 경고장이라도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익명으로 의견을 개진한 한 네티즌은 "약사회가 전경련의 이런 주장에 일언반구도 없다면, 암묵적으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와 관련, 약사회 신상직 약국이사는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전제로 "재계의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이사는 "솔직히 요즘 분위기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재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시장상황이 변한다면 일선 동네약국은 사장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조만간 이에 대한 약사회 차원의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적당한 때에 약사회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하영환 약국이사도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약사회는 최근 보건의료 5개단체 이름으로 약사회 입장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면서, "또한 약사대회에서 보여준 대선 후보들의 발언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때문에 약국 시장 개방은 시장론자들의 주장처럼 쉽게 추진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2007-12-12 12:22:5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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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로·올메텍플러스 '희색'…자니딥 '우울'올해 국내 제약사 처방약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와 중외제약의 리바로정 등이 새롭게 20위권 안에 진입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아모디핀, 스티렌, 가스모틴, 가나톤, 아마릴 등 처방약 5위권 내 품목 청구실적이 모두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자니딥정과 후루마린주사, 푸로스판 시럽 등은 실적이 감소하거나 정체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이같은 결과는 데일리팜이 2006년 상반기 청구실적과 2007년 상반기 청구실적을 토대로 국내제약사 처방약 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리바로-올메텍플러스 신규 진입 우선 올해에는 200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인 대웅제약의 ARB계열 복합제 ‘올메텍플러스정’과 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정’이 처방약 상위권에 진입하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메텍에 이뇨제를 보강한 고혈압 복합제인 올메텍플러스정은 2005년 상반기 출시이후 우루사, 가스모틴 등과 함께 대웅제약의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메텍플러스는 올 상반기 청구실적만 117억을 기록하면서 국내사 처방약 중 14위를 차지하며 순환기계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품목은 ARB계열 고혈압복합제 시장에서 코자플러스(162억원)나 코아프로벨150/12.5mg(122억원) 등을 바짝 뒤?고 있다. 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정(피타바스타틴 칼슘)도 2005년 발매 이후 블록버스터 품목에 합류하며 상위 20위권안에 이름을 올렸다.. 리바로정은 올 상반기 청구실적이 102억원으로 상반기에만 100억을 넘어서며 크레스토정 10mg(179억원)을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스티렌 등 상위권 품목 쾌속질주 스티렌과 아모디핀으로 대변되는 국내사 처방약 상위권 품목들도 쾌속질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스티렌은 상반기 267억원으로 2006년 176억원대 청구실적에서 약 30%이상 고속 성장하며 국내 처방약 1위로 올라섰으며, 한미약품 아모디핀도 상반기 256억원의 청구실적으로 전년(226억원)보다 약 30억 이상의 청구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수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대웅제약 가스모틴정(210억원), 중외제약 가나톤정50mg(190억원) 한독약품 아마릴정 2mg(162억원) 등 5위권 이내 품목들도 모두 큰폭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처방약 8위에 랭크된 대웅제약의 글리아리틴연질캅셀의 약진도 눈에 띤다. 글리아리틴은 2006년 상반기 101억원의 청구실적에서 올 상반기 일약 151억원의 실적으로 50%이상 성장하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처방약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SK케미칼의 기넥신에프정80mg도 109억 원에서 142억 원으로 약 30억원이상 청구실적이 증가하며 순항했으나, 연말 복지부의 비급여 정책에 따른 타격이 예상되면서 내년 마케팅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자니딥정 추락-푸로스판 정체 반면 2006년 상반기에만 226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처방약 2위에 올랐던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은 올 상반기 152억원대 청구실적으로 7위로 주저앉았다. 자니딥정의 실적 감소는 약 20여품목에 이르는 제네릭의 잇따른 공세와 지난해 약가재평가에 따른 27%대 약가인하 타격 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LG측은 일동제약, 한서제약 등과 특허침해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일동제약의 항생제 ‘일동후루마린주사 500mg’도 지난해 상반기 120억원대 청구실적에서 올 상반기 116억원대 실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한 가운데,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시럽도 제네릭 잇따른 출시로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를 겪은 품목으로 분석됐다.2007-12-12 12:20:35가인호 -
"의약품 공장·제법 양수시 적합 판정 면제"기업의 분리 또는 합병에 의해 의약품 제조시설과 제조방법 등을 양수받아, 같은 장소와 시설에서 해당 품목을 제조하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적합판정을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다는 법리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기업의 분리, 합병에 따른 의약품 제조시설 등의 양도·양수 사항을 규정한 약사법 시행규칙 ‘제조업허가신청’(22조5항)과 관련한 질의에 대해 이 같이 해석했다. 11일 법제처에 따르면 의약품 등의 품목에 관한 제조시설과 제조방법 등을 양수받고 동일장소와 동일 시설에서 해당 품목으로 새로운 제조업 허가를 받고자 하는 경우 의약품 제조업자의 지위는 승계되지 않는다. 따라서 양수자는 제조시설·제조방법 등을 양수받은 사실과 동일장소·동일시설에서 해당 품목을 제조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업의 형태와 합병이나 분리형태에 따라서 양도양수계약서 뿐만 아니라 합병계약서나 분할계약서, 주주총회의사록, 법인등기부등본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를 통해 제조시설·제조방법 등의 양수와 동일장소·동일시설에서 해당품목을 제조한다는 사실이 증명된 때에는 별도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을 받지 않고 제조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2007-12-12 12:18: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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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내년 매출목표 설정 '진땀'베시케어, '허가→등재' 9개월…스프라이셀 13개월? 다국적 제약사들은 대부분 이달 셋째 주까지 연 마감을 마치고, 연말휴가에 들어간다. 하지만 회계연도를 정리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내년도 사업계획이 제대로 짜여졌는지 불안해 마음이 편치 못하다는 후문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들은 지난 8월부터 각 사업부별로 워크숍을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구상, 11월 중 매출을 포함한 전체 성장목표치를 설정했다. 기존 제품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나 신제품 발매시기 등은 사업계획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그러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계속 터져 나오는 제도변화에다, 이중삼중으로 드라이브가 걸리는 약가인하 때문에 성장목표를 설정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 무엇보다 포지티브 리스트제의 영향으로 신약의 발매시기를 예측할 수 없어 고민을 가중시켰다. 제네릭 제품의 경우 제품허가와 함께 4개월 정도면 급여목록에 오를 수 있지만, 경제성평가와 약가협상까지 거쳐야 하는 신약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새 약가제도 시행이후 최초로 약가협상을 진행한 아스텔라스의 과민성방광염치료제 '베시케어'는 지난 3월30일 허가를 받았다가,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공단과의 가격협상을 거쳐 12월1일자로 등재됐다. 아스텔라스는 당초 10월에서 11월께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차질이 빚어진 셈이다. 비엠에스의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은 지난 1월25일 시판허가 됐으나, 지난 6일에서야 약가협상 테이블에 올려졌다. ‘스프라이셀’은 약가협상이 잘 이뤄진다고 가정해도 내년 2월이나 3월이 돼야 급여등재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식약청 허가로부터 보험등재까지 무려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 셈. 다국적 제약사 약가 담당자는 “신약이 허가를 받아도 실제 회사의 매출로 연결되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문제는 제품 발매시기를 예측할 수 없으니 여러 개의 대응 시나리오를 짤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른 다국적사 관계자는 “보험약가를 통제하기 위해 정부나 보험자가 힘을 쏟는 것은 이해가 간다”면서 “하지만 한국처럼 사전·사후 규제를 병행하는 나라는 드물다”고 불만을 털어놨다.2007-12-12 12:16: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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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2008 정기총회 내년 1월 5일 확정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지난 4일 저녁 8시30분에 성북구약 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정남일 회장을 비롯해 조병훈, 김은배, 오천권, 문경철, 김남빈, 최명숙 부회장, 하태수, 정현수, 장은옥, 이미선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에서 는 지난 전국약사대회 보고와 서울시약 감사 및 자체감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 약국개설 미신고 약사 및 신상신고 미필자 처리와 사업 일정 등을 확정했다. 최종이사회는 오는 29일 오후5시에 하며 내년도 정기총회는 오는 1월 5일 오후 5시로 결정했다. 한편 성북구약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자체감사 실시 후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07-12-12 12:08:58김정주 -
20일부터 연말정산용 의료비 내역서 제공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말정산용 자료제출이 11일로 마감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연말정산용 '의료비 부담내역서'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된다. 12일 공단은 "국민들이 의료비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일일이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경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단 홈페지이지 및 지사를 통해 의료비 부담내역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발급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이며 공인 인증서가 있을 경우에는 공단 및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의료비 내역서를 받을 수 있다. 공인 인증서가 없을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공단 지사를 방문해야 하며 타인의 동의 하에 자료를 제공받을 경우 동의서 및 정보주체의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공단은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금액은 의료비 지출액에서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공제대상"이라며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료비 영수증도 소득공제 증빙서류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2007-12-12 12:06: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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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틸란캅셀'등 저함량 배수처방 일부 제외유영제약의 '세틸린캅셀100mg' 등 일부 품목이 저함량 배수처방 삭감 대상 의약품에서 제외됐다. RN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최근 공개한 12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 의약품 목록에서 주사제 1품목 추가하고 경구제 3품목와 주사제 4품목을 제외하는 등 대상 품목을 일부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저함량 배수처방 삭감이 이뤄지는 의약품은 경구제 597품목, 주사제 338품목 등으로 변동됐다. 경구제에서는 유영제약의 세틸란캅셀100mg, 루마테린캡슐25mg, 소아용크라미드정50mg 등이 고함량 제품의 미생산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로 저함량 배수처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사제의 경우 CJ의 씨제이염산반코마이신주500mg이 새롭게 심사조정 품목으로 포함됐으며 한림제약의 트로핀주, 트로핀주 200mg와 신풍제약 큐프론주 등은 저?량 배수처방 적용을 받지 않게됐다.2007-12-12 11:52:4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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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독소제제 허가는 이렇게"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보툴리눔 독소제제의 허가과정에 대한 민원설명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톡스는 원래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이었지만 최근에는 주름개선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 및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식약청은 많은 제약회사들이 보톡스 관련 개발 및 수입을 계획하고 있지만 허가시 제출 자료 요건 등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07-12-12 11:52:30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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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53%, 약제비 5000~1만원대 집중지난해 약국에서는 약제비는 9000원에서 1만원, 투약일수로는 2~3일 처방 환자에 대한 조제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5000원에서 1만원 대 저가형 약제비 처방전이 전체 처방건수의 53%에 달했다. 또한 지난해 약국의 총조제료 2조1716만원에서 복약지도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11.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약국 조제건 4억1642만건 가운데 약제비 9000원에서 1만원 구간은 전체의 12.4%인 5187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 '약제비 9000~1만원-투약일 2~3일 처방' 조제 많아 9000원에서 1만원 구간에 이어서는 약제비 8001~9000원에 해당하는 조제가 4765만건, 7001~8000원 구간이 4561만건, 6001~7000원 구간이 4403만건, 5001~6000원 3695만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간은 전체 약국 조제건수의 53.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약국의 조제가 평균적으로 약제비 5000원에서 1만원 구간에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약제비 5000원 이하부터 조제건수는 1820만건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만원 구간을 정점으로 처방조제건수가 다시 3789만건 등으로 줄어든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조제건수가 아닌 약제비에서는 3만원 이상 구간의 총약제비가 무려 4조4083억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전체 조제건의 14%에 불과한 3만원 이상 구간이 전체 약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5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일수별로는 2~3일 처방이 전체 의료기관에서 발행된 처방전 4억1481건 가운데 5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투약일수 2일 처방이 1억957만건, 3일 처방이 1억2633만건 등을 기록했다. 투약일수 2~3일 처방에 이어서는 30일 처방이 3516만건, 7일 2629만건, 5일 2154만건, 4일 1798만건 등으로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총조제료 2조1665억원-복약지도료 11.3% 지난해 전국 약국의 총조제료는 2조1716억원으로 처방조제에 따른 총조제료가 2조1665억원, 직접조제에 의해서는 50억에 이르는 총조제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총조제료에서 의약품관리료는 4114억원(18.9%)으로 조제료 1조1469억원을 제외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약국관리료 2817(12.9%)억원, 복약지도료 2474억(11.3%), 기본조제기술료 839억원(3.8%)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담배부담금 및 국고지원금을 제외한 건강보험 가입자 1인당 연간보험료는 39만6775원(18조8106억/4740만명)이었으며 급여혜택은 45만5360원(21조5880억원/4740만명)을 받은 것으로 결산됐다.2007-12-12 11:22:1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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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세로노 의약사업부 김영주 전무 영입독일 머크의 한국법인인 머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는 한국세로노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노바티스에 몸담았던 김영주씨를 통합된 머크세로노 의약사업부 부서장 겸 전무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머크는 세로노 사업부서를 이전받아 지난달 1일부터 통합업무에 들어갔다. 머크세로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콩코르정’, ‘글루코반스정’, ‘글루코파지정’, ‘글루코파지엑스알서방정’ ▲소화기 ‘스틸라민주’ ▲항암 ‘얼비툭스주’ ▲불임 ‘고날-에프펜주’, ‘루베리스주’, ‘세트로타이드주’, ‘오비드렐 리퀴드주’, ‘크리논겔’ ▲다발성경화증 ‘레비프프리필드주’ ▲성장홀몬 ‘싸이젠주’ ▲건선치료제 ‘랍티바주’ 등 총 14종이다. 크루제 사장은 “양 사의 강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의약과 화학, 생명과학 부문이 결합한 최상의 조직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2007-12-12 10:40: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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