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제약사, 3분기 누적매출 9% 성장12월 결산 코스닥제약업체들의 3분기 누적매출이 9% 성장했다. 16일 데일리팜이 12월 결산법인 17곳 코스닥사의 3분기 누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평균 9.2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 순이익은 2.11%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제약사 위주 상장사의 증감률 12%에 못 미치는 성적이나 몇몇 제약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중소회사 제품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5월 코스닥에 첫 등록한 동국제약이 20% 성장한 712억원을 올리며 코스닥업체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무려 99%, 12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증감률을 기록한 업체는 휴온스로, 작년대비 27.3% 성장 457억원을 기록하며 화일약품(450억원)을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다. 대화제약(347억원)도 23.43%로 20% 이상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화일약품(18.25%), 대한약품(11.24%), 대한뉴팜(11.04%) 등도 두자리 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경동제약(-2.74%)과 진양제약(-14.38%), 서울제약(-13.19%)은 마이너스 증감률을 보여 매출 하향곡선을 그렸으며 이 중 진양과 서울은 올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동국제약이 99.64% 성장하면서 가장 큰 영업이익률을 냈으며 대화제약이 62.82%로 뒤를 이었다. 순이익은 동국제약(128.2%)과 대한약품(44.5%)을 제외하고는 10~20%대 성장세를 보였으며 경동제약(-12.9%) 대한뉴팜(-42.8%), 삼아제약(-10.7%), 바이넥스(-13%), 한서제약(-25.5%)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2007-11-20 06:36:38이현주 -
UCB, 유망신약 '심지아' 유럽추천거부 충격유럽의약품청의 사람용 의약품 위원회(CHMP)가 UCB의 최대 유망신약 '심지아(Cimzia)'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 UCB가 충격에 빠졌다. CHMP가 심지아를 크론씨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자 UCB는 즉각적으로 항소했는데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재평가 결과가 나올 전망. 세톨리주맵(cetolizumab) 성분의 심지아는 크론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되어왔으며 스위스에서는 지난 9월 이미 시판승인됐다. 심지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정확히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UCB는 약물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자료제출상의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승인가능공문을 통해 자료를 요구하고 승인절차에 대해 논의하는 미국과는 달리 중간절차 없이 가부 결정이 나며 결정이 난 이후 15일 이내에 항소가 가능하다. UCB는 올해 말까지 미국 FDA에 심지아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신약접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007-11-20 05:13:30윤의경
-
고혈압 혼합제 '아밸라이드' 1차약 미국 승인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미국에서 시판하는 '아밸라이드(Avalide)'가 다제요법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서 1차약으로 사용하도록 FDA가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아밸라이드는 이베사탄(irbesartan)과 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의 혼합제. 1997년 다른 치료제로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었는데 이번 적응증 추가로 판로가 훨씬 넓어지게 됐다. 올해 3사분기 아밸라이드와 아바프로(성분 이베사탄)의 매출합산액은 12% 증가한 3.09억불. 아밸라이드는 사노피-아벤티스와 협약 하에 미국에서 BMS가 시판해왔다. BMS는 캐나다 제약회사의 플라빅스 제네릭 발매로 작년 고전했으나 플라빅스의 특허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올해 이익은 2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BMS는 사노피의 고혈압약 아밸라이드, 아바프로 외에도 사노피의 항혈소판약 플라빅스에 대한 미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2007-11-20 05:00:29윤의경
-
앨러지약 '지르텍' 미국서 OTC 전환 승인맥닐 컨슈머 헬스케어는 미국 FDA가 앨러지약 '지르텍(Zyrtec)'의 OTC 전환을 승인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처방약이었던 지르텍은 앞으로 처방전 없이 소아와 성인의 다년성 또는 계절성 앨러지 증상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르텍의 OTC 전환은 10여일 전 '지르텍-D'의 OTC 전환이 승인된 이후에 나온 것. 지르텍과 지르텍-D는 미국에서 내년 1월에 전국적으로 발매될 계획이라고 맥닐은 말했다. 하루에 한번 투여하는 지르텍의 성분은 세티리진(cetirizine). 이번에 OTC 전환이 승인된 지르텍의 함량은 처방약의 함량과 동일한 5mg, 10mg 정제, 5mg, 10mg 추어블정, 1mg/1mL 시럽이다.2007-11-20 04:46:00윤의경
-
국제약품, 신약 KR-34020 전임상계약 체결국제약품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해외 전임상 시험 연구를 세계적인 전임상연구기관인 스위스 RCC와 수행하기 위해 14일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약품이 개발중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KR-34020’은 기존 카바페넴계 항생제에서 문제가 되었던 신장독성 및 부작용이 거의 없고, 독성에 안전하고, 내성균, 원내 감염균 등 강한 항균력을 보이는 혁신적 신약이라는 설명. 기존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모두 주사제로만 개발되어 환자의 편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존재하였으나, KR-34020은 경구용제로 개발되어 새로운 경구용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카바페넴계 항생제 개발을 2003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핵심기술개발사업과제로 수행해 왔으며 항균효능, 독성, 안정성 등을 기초 연구를 통해 최종 후보물질로 “KR-34020”을 선정 2007년 5월 한국화학연구원과 후속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체결한 “KR-34020”의 전임상연구는 본격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전 동물(설치류, 비설치류)를 대상으로 약물의 단회, 반복 일반독성, 일반약리시험, 유전독성 등 다양한 시험 수행하는 연구로 향후 2008년 하반기에 연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국제약품은 ‘KR-34020’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해외전임상 시험연구를 세계적인 전임상 CRO 업체인 RCC와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국제약품측은 “KR-34020”의 전임상연구가 완료된 후 국내 및 국외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임상시험용 승인 의약품)을 2008년 하반기에 신청할 예정이며, 이어 본격적인 국내 및 국외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2007-11-19 23:34:35가인호
-
넥사바, FDA에서도 간세포암 치료제로 승인바이엘 헬스케어는 미국 FDA가 절제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 또는 간암치료제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를 시판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간암에 대한 최초의 전신적 요법으로 승인된 경구용 항암제 ‘넥사바’는 간세포암과 원발성 간암환자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연장시킨 최초의 치료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이에 앞서 유럽위원회도 지난달 ‘넥사바’를 간세포암 또는 간암 치료제로 시판 승인한 바 있다. 한편 ‘넥사바’는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를 지난 2005년부터 전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2007-11-19 22:57:31최은택
-
사노피-파스퇴르 신임 사장에 에민 투란씨사노피-파스퇴르 한국법인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에민 투란(41) 씨가 임명됐다. 에민 투란 신임사장은 지난 99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했으며, 2003년부터 미국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사업부 시니어 디렉터와 글로벌 리더를 겸임해 왔다. 한편 지난 97년 설립된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은 독감 백신을 비롯해 소아마비, 폐렴 구균, 뇌수막염 등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07-11-19 22:48:32최은택 -
대웅제약 주가 8만9100원…최고치 경신대웅제약의 주가가 8만9100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 대웅제약의 종가는 8만9100원으로 전일대비 3.48% 상승하면서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은 대웅의 주력품목들의 매출 호조세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혈압약 '올메텍'이 700억원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3월 결산법인 대웅제약은 2007회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성장률 23%와 영업이익률 17.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19일)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81% 상승한 16만8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유한양행(20만7000원·3.94%↓)과 동아제약(9만7000원·2.81%↓)은 하락세를 보였다.2007-11-19 18:03:56이현주
-
유나이티드, 자등리 주민과 김장담그기 진행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사1촌 운동'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 주민들과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7일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배추, 무우, 양념, 쌀등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 1000포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유나이티드 제약 임직원 30여명과 자등리 주민 20여명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근래 외국 농산물 이용에 따른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김장철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김장 담그는 행사를 계획했다. 또 이를 통해 회사측과 자등리 마을간의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마을주민들은 직접 양념을 버무르고 자매마을 농산물로 김치를 담그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고 김장이 끝난 후 인절미 떡메치기, 널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가졌다. 유나이티드 김태식 전무는 "3년째 자매마을 주민들에게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직원들은 농촌체험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과 우리 먹거리의 신토불이, 도농불이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다" 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2007-11-19 16:34:38이현주 -
대전협, '전북 전공의 영화상영제' 성료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7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전라북도 전공의를 위한 영화상영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의 전공의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라북도의사협회가 후원한 이번 영화상영제는 ‘전공의들에게 휴식과 문화생활 제공하고 전라북도지역 전공의들 간에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전주시 송천동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지역의 전공의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각 병원의 전공의들과 가족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상영작은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 ‘세븐데이즈’로 영화감상을 마친 전공의들은 “주말에 느긋하게 영화 본 게 참 오랜만이다. 앞으로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며 행사에 대해 호평했다. 이날 영화상영제에 참석한 대전협의 변형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영화 한편 보기가 녹록치 않을 만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제공됐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공의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중인 만큼 앞으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07-11-19 16:12:31류장훈
오늘의 TOP 10
- 1성장 가도 제약바이오, 존림·서정진 등 수십억 연봉 속출
- 2담도암 이중항체 첫 국내 허가…표적치료 지형 변화 신호탄
- 3"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해결하라"…전국 여약사 결의
- 4약과 영양제로 튜닝하는 건강구독사회, 진짜 필요한 건?
- 5법원 "약정된 병원 유치 안됐다면 약국 분양계약 해제 정당"
- 6롯데바이오, 매출 줄고 적자폭 확대…모기업 지원은 늘어
- 7레코미드서방정 제네릭 우판권 만료…내달 12개사 추가 등재
- 8"AI 내시경 경쟁, 판독 넘어 검사 품질 관리로 확장"
- 9"돌봄통합 시대 약사 역할 공고히"...전국여약사대회 개막
- 10준법 경영에도 인증 취소?…혁신제약 옥죄는 리베이트 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