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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수가조율 실패…16일 건정심 상정내년도 의원과 병원의 수가를 결정짓기 위한 공급자, 가입자, 공익대표간 논의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는 13일 건정심에 상정할 의원, 병원 수가 조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최종 논의를 펼쳤지만 끝내 합의안을 만들지 못한 채 회의를 마무리했다. 당초 제도개선소위는 건정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위 위원들 가운데 다수가 찬성하는 조정안 정도는 만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가입자와 공급자의 수가인상폭에 대한 간극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무리한 조정을 시도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16일로 예정된 건정심 본 회의에는 기존 가입자의 의원 1.29%, 병원 0.45% 수가인상안과 공급자의 의원 6.9%, 병원 3% 수가인상안이 동시에 상정돼 재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달 17일 건강보험공단과 의약계의 수가 자율계약 결렬 이후 공급자와 가입자가 최초로 제시한 안이 그대로 건정심에 상정되는 것으로 결국 제도개선소위 논의가 공허한 메아리로 그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공익대표들은 내부적으로 중재안을 마련했지만 수가인상폭에 대한 가입자와 공급자의 견해 차이가 너무 커 자칫 새로운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제도개선소위에서 중재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제도개선소위에서 기본적인 수가 인상폭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보험료, 보장성 강화 방안 등 수가인상과 연동된 추가 논의 역시 진행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제도개선소위 신영석 위원장은 “합의안이나 조정안 없이 기존 가입자와 공급자의 수가인상안이 그대로 건정심 본 회의에서 다시 논의된다”며 “전체 회의에서 공익대표의 중재안도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가입자와 공급자의 의견이 어느 정도 좁혀질 가능성이 있을 때 중재안을 제시하는 것이 맞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했다”며 “자칫 중재안을 제시해 논란만 가중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공익대표의 조정안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2007-11-13 10:26:2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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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있으면 입술보호제 립수리가 공짜""수험표 있으면 립수리가 공짜!" 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이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립수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료 증정 이벤트는 15일 수능당일 명동 롯데백화점 단 1곳에서만 실시하며, 수능 종료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백화점 영업 종료)까지 두 시간 동안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중외제약은 실제 대학 입시생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의 수험표만 있으면 5천원 짜리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공짜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007-11-13 10:08:53이현주 -
광동제약, IT 활용 '영업지원시스템' 도입광동제약이 ‘SFA(영업지원시스템)’를 도입한다.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비오테크’와 지난 9일 영업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IT를 활용하여 영업을 지원하는 ‘SFA(영업지원시스템(Sales Force Automation))’ 구축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광동 기획관리본부장 모과균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로 물류관리, 고객관리, 영업 등의 업무를 PDA, 노트북 등을 모바일 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되어 매출 확대 및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회사 정보화 전략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광동은 SFA를 향 후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과 연계까지 고려해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광동제약 SFA시스템 구축업체에 선정된 ‘비오테크’는 ERP와 Mobile 분야를 전문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회사로, 특히 제약업체의 SFA구축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중견업체로 ‘Maxis’라는 독자적인 모바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비오테크 이윤석 대표이사는 "비오테크의 기술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광동이 모바일 오피스라는 첨단 업무환경으로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07-11-13 10:02:03이현주 -
병협, 정치권에 외래조제실·임대약국 요구병원협회가 차기정부의 보건의료정책과제로 선택분업을 제시하면서 병원 외래조제실과 병원내 임대약국 개설 허용을 그 방안으로 제안했다. 또한 의약품실거래가상환제도를 약제비 상승 요인으로 판단, 고시가제도로 전환하고 분기별로 물가변동지표 등을 고시가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보건노조 파업시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해 파견금지 업무 대상에서 간호사를 제외하는 방안도 요구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9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원계 현안 정책개선 과제'를 마련, 각 당 대선캠프에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협은 이 보고서에서 "의약분업의 취지는 의사가 진찰·처방하고 약사가 조제토록해 의약품 오남용을 억제하는 데 있다"고 전제하고 "현행 약사법은 이미 의약분업이 이뤄지고 있는 병원에 대해 외래조제실을 폐쇄해 의약분업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불편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병원의 외래조제실 및 병원내 임대약국 개설을 허용해 약국 선택권을 환자에게 줌으로써 국민불편 해소와 사회적 비용 낭비를 막자는 취지다. 또한 병협은 실거래가상환제와 관련 "요양기관의 저가구매 및 저가약사용 동기를 상실케 해 오히려 약제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됐다"며 "고시가 제도로 전환하되 단, 전문기관의 원가조사에 의거해 품목별로 3년마다 원가조사를 실시하고 매 분기별로 의약품 생산량, 판매량, 물가변동지표 등을 조사해 고시가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료직능 종사자 업무가 파견금지업무로 규정돼 있어 노조파업시 인력 운용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정신성의약품 관리와 관련 마약류의 범위에서 제외해 별도 관리함으로써 부정적 인식 개선, 과중 행정처분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한편 이 정책과제 보고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 ▲의료기관 세제 개선 ▲보건복지부 기능 및 위상 강화 ▲향정신성의약품 관리규제 개선 ▲전공의 진료과별 수급 불균형 개선 ▲의료관련 직능 종사자 파견 금지 규제 개선 ▲의료기관의 멸균분쇄시설 설치 허용 ▲의료급여 자격관리 시스템 구축 개선 ▲환자 진료비 환급 개선 ▲치료재료 산정기준 개선 ▲심사기준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개선 ▲건강정보보호법률 제정 방향 개선 ▲민간의료보험 도입 관련 규제 개선 등을 담고 있다.2007-11-13 09:52:57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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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소염진통제 '펠비낙' 출시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플라스타인 '펠비낙'을 출시했다. 신신에 따르면 펠비낙 첩부제는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첩부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온감 효과를 통한 혈행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또 온감 작용은 캡사이신(고추성분)이 아닌 생강, 마늘등에 함유된 성분 함유로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웰빙 플라스타 첩부제를 출시했으며 첩부제의 생명인 점착력 개선을 위하여 FDA 승인 점착제와 원단의 고급화로 신축적이며, 통기성이 양호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신신 관계자는 "펠비낙 첩부제는 부착후, 시간이 지날수록 온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점이 바로 혈행개선의 효과라 할 수 있으며, 원단의 고급화로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섬세한 파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겨울철, 신신제약의 브랜드인 신신파스의 기술로 펠비낙이 출시돼 파스 애호가들의 큰 만족도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신 펠비낙 첩부제는 1포 7매(10*7㎠)로, 케이스는 40매 1상자 및 1박스는 640포 16상자로 구성됐다.2007-11-13 09:46:31이현주 -
녹십자, 네오졸공법 진통소염제 '탁센' 출시녹십자(대표 허재회)가 네오졸 특허공법으로 만든 진통소염제 '탁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탁센’은 나프록센(Naproxen)제제로, 편두통과 PMS(Premenstrual Syndrome, 월경전 증후군)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류마티양 관절염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건염, 급성통풍, 월경곤란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탁센’ 담당 PM인 녹십자 OTC 마케팅팀 정유석 대리는 “나프록센 성분이 효과는 우수하지만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심한데 착안, 네오졸 공법의 진통제 출시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하고 “탁센은 정제 타입의 진통제보다 효과는 빠르고 위장장애는 최소화한 프리미엄급 진통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졸 특허공법이란 난용성 성분을 친수 호환성 Matrix를 사용하여 Solution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으로 치료효과의 개선과 부작용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2007-11-13 09:20:37가인호 -
한미약품 하반기 공개채용 8157명 몰려130여명을 뽑는 한미약품(대표 장안수) 하반기 공개채용에 8157명의 지원자가 몰려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외사업 부문을 포함해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지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8157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이번 공개채용에는 MBA 출신에서부터 의사, 약사 등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렸다고 한미측은 설명했다. 한미는 이번 채용에 대비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총 18개 대학에서 공개 채용설명회를 지난 9~10월 개최한 바 있으며 학교당 150~200명씩 총 3000여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김현주 인사팀장은 “국내 제약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캠퍼스 순회 채용설명회와 선배사원들의 모교방문 리쿠르팅을 진행하는 등 인재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공개채용에서도 우수인재들이 대거 몰린 관계로 당초 예정보다 채용인원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11월 14일 학술팀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각 부문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2007-11-13 09:14:4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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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아토피 전문 클리닉 신설서울시가 내년부터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아토피 유발 요인 분석, 감소대책, 아토피 환자에 대한 진단·치료 및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단계로 올해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신설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아토피 질환 전문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12명을 신규로 충원키로 했다. 아울러 외래 아토피 전문클리닉 개설하고 응급센터 내 24시간 아토피 진료체제 구축, 전문의 온콜제(On Call)로 공휴일 및 야간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내년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연구소'를 설치, 임상연구와 함께 역학연구를 시행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정책·제도를 개발할 방침이다. 시는 2010부터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하는 서울의료원을 아토피 연구·치료기능을 갖춘 환경성 질환 전문종합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아토피 환자에게까지 치료 기회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화학물질 소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태도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2007-11-13 09:14:39강신국 -
제약 5곳, "원료합성 약가인하 부당" 소송15일부터 원료합성서 수입 등으로 변경한 90개 품목에 대한 평균 37%의 약가인하 조치가 단행되는 가운데 제약사 5곳이 정부의 무조건적인 약가인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RN 신풍제약 등 제약사 5곳은 11월초 서울행정법원에 '약가인하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한국비엠아이제약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된 가운데, 이번주 나머지 4개 제약사에 대한 집행정지 수용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DMF-양도양수 사례 억울하다 소송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제약사들은 양도양수 품목을 비롯해 DMF 등록 기간 중 변경이 이뤄진 품목 등 충분히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 조치가 내려진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5개 품목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신풍제약의 경우 DMF제도 도입에 따른 등록기간 중 원료를 변경한 부분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풍제약은 약가인하 고시가 적용될 경우 5개 품목에 대한 수십억원 대 약가타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남제약과 한국비엠아이제약의 경우 양도양수 사례로 인한 약가인하 조치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케이스로 전해졌다. 양수업체가 제조원을 양도업체로 둘 경우 엄밀히 자체원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는 것. 특히 한국비엠아이제약은 전체 매출의 30%정도를 차지하는 주력품목이 이번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되며 소송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분석된다. 1개사 기각결정-4개사 예의주시 이번 약가인하 조치로 소송을 제기한 5개 제약사 중 현재까지 제약사 1곳에 대해 기각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4개 제약사는 소송결과가 이번주 중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9일 행정법원으로부터 기각결정이 내려진 한국비엠아이제약의 경우 '이번 약가인하 조치로 인해 해당 제약사는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에 불과해 회복할수 없는 손해를 입는다고 볼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입장이었다. 이와관련 비엠아이제약은 즉시 항고한 가운데, 본안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4개 제약사는 이번주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원고 소송대리인측은 비록 비엠아이제약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나머지 4곳에 대해서는 집행정지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약업계는 이번 원료합성 약가인하 조치로 국내 원료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며, 정부에서 다양한 육성방안을 속히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2007-11-13 07:00:32가인호 -
리덕틸 개량신약, 3개월만에 시장 35% 점유‘ 리덕틸’ 개량신약이 출시 3개월만에 시부트라민 시장의 35%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부트라민 전체 시장규모도 사용량은 두 배, 금액은 76% 이상 확대된 것으로 추계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시부트라민 사용량 규모는 82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6.1% 급성장했다. 이는 실제 시장상황에 근접하기 위해 이수유비케어 데이터의 배수값을 근거로 제약계가 산출한 수치로, 지난해까지 정체기에 있었던 시장이 개량신약 출시로 활성화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품목별로는 한미약품 ‘ 슬리머’와 대웅제약 ‘ 엔비유’가 각각 10억4,000만원과 8억8,000만원 가량의 사용실적을 올리며 개량신약 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유한 ‘리덕타민’과 종근당 ‘실크라민’ 등이 각각 4억원 규모의 실적을 보이면서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는 상황. 국내 업계는 특히 시부트라민 시장이 9월 한달동안 전년 같은 달 대비 59%나 급팽창한 것을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보고 있다. ‘슬리머’와 ‘엔비유’ 등 일부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제품들이 지난 8월말부터 시장경쟁에 본격 돌입한 데다 추석 여파로 의료이용 일수가 줄었던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애보트의 ‘리덕틸’도 개량신약에게 일부 시장을 내주기는 했지만, 파격적인 가격인하 등을 통해 비교적 시장을 잘 방어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시부트라민제제 시장에서 ‘리덕틸’의 점유율은 65%대로 떨어졌지만, 처방량은 전년 동기대비 65.8% 가량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처방금액도 52억원 규모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개량신약을 판매하고 있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개량신약 출시로 환자들과 의료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한층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이 상태로라면 연말까지 3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2007-11-13 06:58: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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