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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독점권 인정받으려면 먼저 소송 걸어라"[종합]허가-특허연계 제도 도입방안 설명회 의약품 허가-특허연계 제도가 도입된 뒤 특허쟁송을 통해 시장독점권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제약사보다 한발 앞서 움직여야 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특허목록에 오르는 등재특허의 범위는 물질과 허가된 용도 뿐 아니라 조성물과 제형특허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허가-특허연계의 출발점은 제네릭사들이 생동시험을 거쳐 실제 품목허가 서류를 제출된 시점부터 적용된다. 복지부와 식약청 관계자들은 30일 열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도입을 위한 약사법령 개정방향’ 설명회에서, 한미 FTA 후속입법 방향을 이 같이 정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400석 규모의 제약협회 강당이 비좁을 만큼 제약계 관계자들이 대거 몰렸다. 최대 쟁점은 역시 허가-특허연계로 인해 제조수입이 금지되는 12개월간의 자동유예기간으로 모아졌다. 제약협회를 필두로 제약계가 FTA협상 과정과 복지부 면담 등을 통해 유예기간을 6개월 이내로 제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불만이 쏟아진 것. 제약협 "FTA 협상결과 실망…후속입법 문제 많다" 제약협회 이인숙 실장은 “제약업계는 FTA 협상결과에 실망한 점이 많다. 이번 후속입법안도 우려스러운 게 한 두 개가 아니다”면서, 비판의 날을 세웠다. 국내 제약계 특허담당자들의 모임인 ‘특약회’는 허가특허연계의 기산점을 생동조건부허가에서부터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또 보호돼야 할 등재특허의 범위도 물질과 용도특허로 제한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개별 업체 관계자들도 비슷한 시기에 여러 업체가 쟁송을 제기한 경우 선발업체에게만 시장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식약청 이동희 팀장은 그러나 “자동유예기간 12개월은 여러 쟁송절차를 감안해 최대 기간을 산정한 것”이라며, 무리한 기간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생동조건부허가부터 허가특허연계의 기산점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동을 마치고 품목허가 서류를 낸 시점부터 적용된다”면서, 사실상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등재특허범위, 물질·용도·제형·조성물 모두 포함" 이 팀장은 이와 함께 “등재특허 범위는 미국과 캐나다 등 선행국가의 사례를 수용한 것”이라면서, 물질과 용도특허 외에 제형이나 조성물특허도 적용대상임을 재차 강조했다. 여러 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제기한 쟁송에 대해서는 “최초 심판청구인에 한해 시장독점권을 인정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의견조회가 끝나는 약사법개정안은 11월 중 규개위 심의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같은 달 말게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또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11월 중 입법예고해 약사법 공포시기에 맞춰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허가특허연계에 따른 특허목록 공고와 제네릭 신청시 특허권자에 대한 통지절차는 한미 FTA 협정 발효일부터 곧바로 시행되고, 나머지 특허쟁송제기, 조건부허가, 특허도전 등은 18개월 후부터 적용된다.2007-10-31 07:45:36최은택 -
"대형병원, 의약품 2.5개면 감기처방 끝"삼성서울병원은 호흡기계 질환 환자에게 처방건당 2.18개의 약을 사용, 종합전문병원 43곳 중 가장 적은 약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 품목수가 가장 적은 상위 11개 병원의 처방전당 평균 처방 품목수는 2.5개. 즉 2,5개의 의약품으로 감기환자 처방을 끝낸다는 이야기다. 이같은 사실은 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 1/4분기 종합전문병원 처방건당 약 품목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RN 삼성서울병원은 처방건당 호흡기계 질환자에 2.18개의 사용, 종합전문병원 평균인 3.57개보다 1.39개의 약을 덜 사용한 셈이다. 이는 2005년 기준으로 ▲미국 1.97개 ▲독일 1.98개 ▲이탈리아 1.98개 ▲호주 2.16개에 근접한 수치다. 삼성서울병원 뒤를 이어 ▲서울대병원 2.28개 ▲충북대병원 2.31개 ▲서울아산병원 2.42개 ▲한양대병원 2.65개 ▲영남대병원 2.66개 ▲충남대병원 2.69개 ▲단국대병원 2.8개 ▲경상대병원 2.82개 ▲동아대병원·전남대병원 2.85개 순으로 약 처방 품목순가 낮았다. 호흡기계 질환자에게 의원이 처방하는 약품목수가 평균 4.83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병원들은 최소 의약품만을 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종합전문병원 평균을 상회하는 4개 이상의 약을 처방한 병원도 많았다. 호흡기계 질환자에게 4개 이상 약을 처방한 곳은 ▲순천향대천안병원 4.03개 ▲원주기독병원 4.09개 ▲강북삼성병원 4.13개 ▲길병원 4.17개 ▲대구카톨릭대병원 4.18개 ▲강동성심병원 4.19개 ▲조선대병원 4.2개 ▲경희대병원 4.27개 ▲이대목동병원 4.27개 ▲중앙대 용산병원 4.3개 ▲춘천성심병원 4.35개 ▲카톨릭대성모병원 4.39개 ▲한강성심병원 4.42개 ▲강남성모병원 4.5개 ▲인제대부속백병원 4.53개 순으로 집계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처방 약품목수 공개를 계기로 적정한 약 처방과 사용을 위한 의료인과 환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처방되는 약품목수가 많아지면 약물 이상반응과 상호작용 등 약으로 인하 문제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의료기관의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다.2007-10-31 07:42: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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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병원약사의 역할은 팀의료의 주도자"가톨릭대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는 30일 “미래 병원약사는 팀의료의 주도자로 그 역할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다음달 3일 한국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팀의료 현장에서 바라는 병원약사의 역할’이라는 심포지엄 자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팀의료에서 병원약사의 미래 활동영역은 ▲외래 항암조제 및 약물 모니터링(진료분야) ▲보험수가개발(보험행정 분야) ▲IRB 및 약사심의 위원회 활성화(임상연구 분야) ▲환자와 간호사, 수련의에 대한 교육 등 4개 분야가 있다. 우선 진료분야에서는 외래처방과 수납, 예약정보 전달 등을 통해 항암주사실 방문시간과 주의사항을 고지하고, 환자 선호도에 따른 변형된 외래항암치료를 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 교수는 주장했다. 보험행정분야에서는 병원약사의 업무활동을 질량화하고 독립성을 키워 현행 포괄적 수가체계를 항목별 수가체계 개발하는 역할을 하고, 임상연구분야에서는 현행 임상시험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새로운 시험에 착수토록 함으로써 학문적 성과는 물론 새로운 환자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교육분야에서는 환자에 대해 급성 부작용 우려 또는 만성 투여약, 입원 및 퇴원교육, 외래교육을, 항암병동과 외래 항암 유니트 간호사, 전공의, 연구간호사, 질환 및 전문 간호사 등에 대한 교육도 병원약사의 몫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항암제 제조 후 환자에게 투여까지 운반 및 전달 과정, 소요시간, 투여 방법 등을 피드백할 수 있다고 조 교수는 덧붙였다. 결국 미래의 병원약사는 '다기능 및 다직능 팀의료의 주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체계화된 진료와 친절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 교수는 병원약사가 기존에는 소극적 약제업무에 국한해 환자치료 및 간호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에 머물렀지만, 앞으로는 ▲암환자 치료의 Critical path ▲신 항암-프로토콜 신속도입 ▲임상시험 활성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팀의료의 전략적 접근’이 가능해져 환자에 대한 치료의 질 향상으로 만족도가 제고되고, 궁극적으로는 의료진의 브랜드화와 병원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조 교수의 발제문은 다음달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병원약사회의 ‘제27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2007-10-31 07:38: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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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유망 고지혈증약, 간독성 문제 걸려일본 타케다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고지혈증 시험약 라파퀴스태트(lapaquistat)의 미국 FDA 신약접수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타케다는 신약접수에 앞서 FDA가 라파퀴스태트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고 라파퀴스태트의 고용량 임상을 중단한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FDA의 라파퀴스태트 고용량 임상 중단 권고는 미국과 유럽에서 시행된 2상 및 3상에서 트랜스아미네이즈(transaminase) 상승이 관찰됐기 때문. 타케다는 라파퀴스태트 저용량 임상에서는 트랜스아미네이즈 상승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일본과 유럽에서 시행되는 임상에 대해서도 FDA의 권고를 고려하여 각국 당국과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임상 요구로 원래 계획했던 2008년 1사분기에 라파퀴스태트의 신약접수가 불가능해졌다.2007-10-31 06:52: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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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월1회 정신분열증 주사제 신약접수존슨앤존슨(J&J)은 한달에 한번 근육주사하는 정신분열증 치료제를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약접수된 근육주사제의 성분은 '인베가(Invega)'와 동일한 팰리페리돈(paliperidone)의 장기지속형 이스터(ester). 이랜의 나노크리스탈(NanoCrystal) 기술을 이용하여 팰리페리돈을 근육주사가 가능한 이스터 형태로 개발했다. 존슨앤존슨은 팰리페리돈 근육주사제는 최종승인이 되면 미국에서 얀센이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10-31 06:45: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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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약사의 하소연충남지역의 한 소도시. 기자는 ‘잦은 처방변경’과 관련된 기획기사를 준비하면서 이 곳에서 다소 나이가 어린 여약사를 만날 수 있었다. 이 약사는 잦은 처방변경이 제약사가 의료기관에 건네는 리베이트와 연계돼 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약국을 찾는 단골환자에게 조제를 해주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소연했다. 결국 단골환자를 의료기관과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한 문전약국으로 되돌려 보내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한 가지 성분에 10여개 품목을 갖춰 놓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는 전체 재고약의 20∼30%를 차지하게 돼 나중에는 아예 쓰지 못하는 불용약으로 남게 되고, 직거래 제약사가 아니면 쉽게 반품도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잦은 처방변경 때문에 바로 성분명처방이 필요한 것”이라며 “특히 애써 확보한 단골환자를 다른 약국으로 보낼 때는 속이 상한다”고 말했다. 성분명처방이 이뤄진다면, 제약사와 의료기관간 리베이트 관행도 일정부분 차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약값 거품도 제거해 환자나 건강보험 재정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약력이나 병력을 꿰고 있는 단골환자를 다른 약국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고, 환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조제를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약사는 전했다. 즉, 경기침체로 허덕이고 있는 동네약국으로 처방이 분산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말이다. 약사는 기자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제약사 직원과 의료기관간 구체적인 리베이트 행태도 털어놨다. 인근의 한 내과는 ‘골밀도측정기’를 받고 집중적으로 골다공증 약을 처방했고, 한 치과는 텔레비전을 선물받은 뒤 기존에 쓰던 항생제를 모두 바꾸었다는 것이다. 최근 공정위는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전체 매출액의 30%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것이 현재 처방권을 가지고 있는 병·의원에 상당부분 흘러들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이같은 불투명한 거래관행이 약국가에는 재고부담으로, 환자에게는 불편함으로, 정부에는 건강보험재정 손실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약사는 "의약분업 7년 동안 의사들이 리베이트에 연연하지 않고 처방을 냈다면, 성분명처방이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좀 더 당당했을 것"이라고 아프게 꼬집었다. 더구나 환자의 약력과 체질을 운운하며 성분명처방을 반대하는 의사들이 하루 아침에 혈압약과 당뇨약도 서슴지 않고 다른 회사 약으로 바꾸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잦은 처방변경은 의약계의 고질적 병폐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잦은 처방변경이 이뤄지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실시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2007-10-31 06:30:22홍대업 -
암호화·표준화, 말많은 2D바코드▶대약이 최근 2D 바코드와 관련해 표시 일원화 작업중임을 밝혀 조만간 가시화 될 것임을 천명했는데. ▶분명 희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약국가는 “암호화 해도 표준화가 가능하니 된 것 아니냐”는 의견과 “이후 더 많은 업체의 시장 진출을 유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암호를 풀어야한다”는 의견이 날을 세우는 상황. ▶하다못해 화장품 가게에서도 IC 카드를 발급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마당에. ▶2D 바코드야 말로 처방전을 대체할 의료 IC 카드시대로 가기 위한 간이 징검다리일진데. ▶대교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하는 간이 징검다리 설계에 너무들 진을 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짧은 시간에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해 활용할 것인가에 중심 축을 두는 것일텐데,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D 바코드 사업.2007-10-31 06:30: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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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이페네신+코데인 혼합제 미국승인임박애덤스 레스피러토리 쎄라퓨틱스는 미국 FDA로 부터 '뮤시넥스 위드 코데인(Mucinex with Codeine)'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뮤시넥스 위드 코데인은 구아이페나신(guaifenesin)과 코데인(codeine) 성분의 서방형 이중층 정제. 구아이페나신 600mg/코데인 30mg과 구아이페나신 1200mg/코데인 6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감기 및 만성 기관지염과 관련한 기침 처방약으로 개발됐다. FDA는 승인가능공문에서 라벨표기문제 및 식품과의 상호작용과 관련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덤스는 승인가능공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FDA의 요구에 시의적절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10-31 05:56: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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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의료 물류·재고 절감 모델 제시이지메디컴은 오는 8일 '제35차 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분과발표에서 병원 원내물류관리를 실시간 협업시스템으로 구현하고, 의료 공급망 관리(SCM) 및 위탁재고 관리(Outsourcing Inventory Management) 방법에 의한 병원 물류관리비용 절감 모델과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지메디컴은 바코드 및 모바일 PDA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의 입고와 검수, 재고 및 불출,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통합관리 되고 있는 실제 사례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중앙창고와 진료부서의 재고까지 실시간으로 시스템 관리 되고 있는 사례는 그 동안 체계적인 재고관리 및 불용재고 등으로 고민에 빠 져있는 병원계에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국내 대표적인 의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2006년도 거래액이 5000억원에 이른다.2007-10-30 22:59:23가인호 -
하나제약, 아네폴주사 전세계 수출 성사하나제약(대표 조경일)은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Nagase Korea 및 Nicholas Piramal India Limited와 전신마취제 아네폴 주사의 전세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네폴은 프로포폴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신마취제로, 제제특성상 발생하는 혈관통을 획기적으로 줄여 국내 정맥 마취제 시장 점유율이 30% 이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세계 수출 계약으로 하나제약은 아네폴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전세계 의약품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2007-10-30 22:55: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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