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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병협, 내년 수가계약 최종 결렬 선언건강보험공단과 대한병원협회가 전체 의약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수가협상 최종 결렬을 선언하고 수가결정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로 넘기게 됐다. 17일 공단과 병협은 오후 8시부터 수가계약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했지만 2% 중반대 이상의 인상을 요구한 병협과 이와는 1% 내에서 격차를 보인 공단의 입장이 맞서면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자율 수가계약이 최종 결렬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병원계의 수가결정을 위해 병협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복지부 건정심에서 다시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협상에서 병협은 2% 중반대의 물가인상률만이라도 반영해 달라는 입장을 펼쳤지만 공단은 이보다 낮은 1%대 인상률을 고수하면서 협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병협은 이번 협상이 공단의 일방적인 통보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유형별 협상의 문제점만을 확인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는 등의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건강보험 재정에 기인해 협회를 옭아매는 공단의 자세를 통해 유형별 수가계약의 딜레마를 학습하는 계기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병협의 입장이다. 병협 박상근 보험위원회장은 "병협의 수가계약은 최종 결렬됐다"며 "공단의 제시한 수치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협상의 여지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최소한 물가인상률만이라도 반영해 줄 것을 공단에 요청했지만 요지부동의 자세를 일관했다"며 "협회의 연구결과를 무시하고 공단의 입장을 수용해야 하는 상황은 정당한 1:1계약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공단은 협상이 결렬됐다는 입장만을 짤막하게 전달했을 뿐 협상과 관련된 추가적인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았다.2007-10-17 21:12:2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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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수가계약 자정 만료…혼전양상오전 5차 수가협상에서 수가인상폭에 대한 일부 조정을 이끌어 냈던 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가 계약 만료 5시간을 앞두고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대의 수가인상폭을 놓고 중반대 이상을 가져가기를 원하는 약사회와 기존 입장을 양보할 수 없다는 공단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계약 만료를 임박해 진행된 협상마져 결렬됐기 때문이다. 17일 오후 6시 공단과 약사회는 최종 협상이 될 것으로 예견됐던 6차 수가협상에서 1%대 수가인상폭에 대한 입장 차이를 놓고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오후 10시 다시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오늘이 계약 만료일이라는 점에서 현재 상태에서 5시간 동안 공단과 약사회가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약국의 내년도 수가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게 된다. 6차 협상에서 공단과 약사회는 오전 논의를 통해 일부 조정한 1% 중반대 수가인상폭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했지만 양측이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협상은 결렬됐다. 약사회 박인춘 홍보이사는 "협상은 양쪽이 서로 양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지 협회만 입장을 굳히라는 것이 협상이냐"며 "공단은 입장을 조정을 하기 위한 노력도 없다"고 상당한 불만을 표시했다. 박 이사는 "오전 협상에서 진척된 부분은 없다"고 잘라 말하고 "일단 협회에 보고를 하고 추후 협상을 해야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오전까지 협상일정을 정하지 못했던 병협과 의협은 오후 8시, 9시 연이어 내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2007-10-17 19:29:06박동준 -
좋은비타민, DHA 함유 '스윗 오메가' 출시건기식 유통전문 업체 좋은비타민(대표 강진호)이 오메가 건기식 ‘스위트 오메가-3 DHA&EPA’를 출시했다. ‘스위트 오메가-3 DHA&EPA’ 혈행 개선과 콜레스테롤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DHA와 EPA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에는 생선오일 외에 초유와 아연, 레시틴이 함유돼 있으며 오렌지맛과 망고맛이 첨가됐다. PTP포장으로 제품 손상을 방지하고 편리성을 더했다. 50일분에 4만4천원. 문의: 031-717-09022007-10-17 19:22:32김정주 -
원광대약대 총동문회, 내달 11일 정기총회원광대학교 약대 총동문회(회장 최복수)는 최근 원광대 약학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등 동문회 사업 일정을 결정했다. 최복수 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 정기총회를 오는 11월 11일 11시 원광대 약학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동문회에서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학교와 동문회의 동정과 장학재단 기부동문의 명단, 장학금 사용내역도 있으며 각 지역 동문회의 활동사항도 찾아 볼 수 있다.2007-10-17 19:00: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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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질병·최대투여량 금기성분 지정"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DUR(의약품 사용평가)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장관은 17일 복지부 국정감사장에서 장복심 의원이 질의한 의약품 사용평가 확대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변 장관은 "최대 투여량 초과 금기 성분, 최대 투여기간 초과 금기성분, 질병금기 성분 지정에 대해 외국문헌, 식약청 허가사항과 의약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고시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변 장관은 "EDI청구를 하지 않는 약 5%의 요양기관에 대해서도 정밀심사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장복심 의원은 이날 병용-연령금기 성분을 지정, 고시로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처방, 조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의약품 사용평가제도 확대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복지부는 최근 식약청 허가상항을 근거로 한 질병금기 대상 의약품 성분명을 각 의약단체에 참고자료로 통보한 바 있다. 질병금기란 간염에 'danazol', 'sodium valproate' 같은 성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질병금기 대상 상병은 결핵부터 혈우병까지 126개다. 특히 임부 금기 성분 439개도 잠정 확정됐다. 또한 복지부는 1일 최대 투여량 초과 금기 성분 281개와 최대 투여기간 초과 금기성분 7개도 선정했다.2007-10-17 18:56: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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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0대 중반 여약사, '간암'으로 숨져40대 중반의 여약사가 '간암'인 줄 모르고 생활하다 급작스럽게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고 김연미 약사(47·부?메디칼약국)는 최근 갑작스럽게 10Kg가량 체중이 감소해 지난 15일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이틀 뒤인 17일, 고 김연미 약사는 검사결과 확인차 병원으로 이동하는 도중 쓰러졌고, 1시간만에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이 검사결과를 확인해 보니, 고 김연미 약사는 만성간암을 앓고 있었다. 유가족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월요일 병원을 찾았을 때만해도 크게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나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마음이 무척 무겁다"고 말했다. 고 김연미 약사는 숙명여대 약대를 86년에 졸업했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부평성모자애병원이며, 연락처는 032-510-5027이다.2007-10-17 18:20:1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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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임의 비급여제도 보완하고 있다"보건복지부가 성모병원 사태로 이슈화된 임의 비급여 제도 보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변재진 복지부장관은 17일 국정감사장에서 정형근 의원의 성모병원 임의비급여 사태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의에 임의 비급여 보완을 위한 절차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성모병원 문제는 건강보험 체계의 문제로 쉽사리 움직이기 어렵지만 전문가와 심도있는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필요할 경우 임의 비급여로 갈 수 있도록 절차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형근 의원은 "성모병원 과징금 부과로 실제 백혈병 환자들도 전전긍긍하고 있다"면서 "성모병원은 백혈병으로 유명한 병원인데 문을 닫게 생겼다"고 복지부의 대책을 물었다.2007-10-17 17:52: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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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PM2000' A/S 업체와 워크숍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오는 19일(금)부터 1박2일간 잠실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PM2000' 전국 A/S 업체와 개발진간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원은 PM2000 6.0 버전 계획, 문전약국용 프로그램 출시 계획, 약국경영 지원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정보원은 개발팀과 A/S업체 간 정보공유와 지원을 위한 '헬프데스크' 웹사이트의 운용과 약학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PM2000 유틸리티 공개를 통한 A/S업체의 업무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관련 참석자들과 자유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원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PM2000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A/S업체들의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며 "특히, PM2000에 대한 사후관리와 원활한 A/S를 위한 전국적인 A/S망 재정비와 개선방안들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김대업 원장을 비롯, 최종수 정보이사와 정보원 개발팀, 약사회 전산팀, 전국 17개 PM2000 A/S업체 대표 및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다.2007-10-17 17:41:3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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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등산대회 열고 회원화합 도모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는 최근 서울 관악사에 올라 회원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구약사회는 등산대회를 통해 회원 건강을 증진하고 약국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렸다. 이날 등산대회는 약사와 약사가족 등이 참여했다.2007-10-17 17:05:19강신국 -
건보료 체납 의·약사, 잦은 해외여행 '빈축'1년 반 동안 작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4천만원 이상의 건보료를 체납하고서도 해외여행을 수차례 즐긴 의·약사들이 국감현장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17일 열린 복지부 국감현장에서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건보료 체납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의사·약사·변호사·건축사 등 대표적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건보료 체납액은 2004년 46억5,600만원, 2005년 55억7,800만원, 2006년 71억4,100만원, 2007년 현재 91억6,700만원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최근 2년간 한번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총 1077명으로, 이들을 직업군별로 구분해보면 건축사가 393명, 의사 176명, 약사 49명, 한의사 84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례중 최다 해외 최다 출입국자는 월 보수 3백여만원으로 170만원을 체납한 P약사. P약사는 1년 반동안 43회 외국을 출입했다. 최다금액 체납자는 6,700만원을 체납한 한의사 J씨로, 그는 월 소득 4백만원에 총 14회나 외국을 다녀왔다. 또한 해외출입은 2번에 불과하지만, 2,200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전문의 B씨는 월 수익이 6,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전문직 고소득자들의 체납금액이 3년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해외 여행성 해외출입을 연간 수십차례에 걸쳐 한다는 것은 부도덕한 우리 사회 지도층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2007-10-17 16:35:3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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