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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법소위 통과시 전회원 면허 반납"의협, 치협, 한의협, 조무사협 등 범의료 4개 단체가 의료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전 회원의 면허반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범의료 4개 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통해 "법안 심사에 앞서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공감대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며 "개정안이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굳건한 공조로 전 회원이 참여해 면허반납 등 강경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정부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의료단체와 시민단체가 재논의의 필요성을 역설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적으로 통과돼야 할 중점관리법안으로 선정했다"며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의료법이 개정될 경우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의료법의 논의 과정에 대해 "검토수준에서 논의된 사항을 마치 합의한 것처럼 왜곡하고 공청회 등 논의과정도 없이 서둘러 입법예고한 대표적인 졸속추진 법안"이라며 "내용면에서도 의료체계에 대한 비전제시 없이 의료근간을 흔들 대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건강 보호에 근가이 되는 의료법령의 개정은 치적의 장신품도 생색용도 돼서는 안된다"며 "국회에서 한국 의료의 백년대계를 위해 공정하게 의료법 전부개정안에 ?엿?사회적 합의절차를 선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범의료 4개 단체는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의료에 대한 국민 욕구 충족이라는 그 동안의 수동적 의료법의 역할을 넘어 국가 의학발전을 위한 제도적 받침대로서 올바른 비전과 철학을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9-11 12:00:3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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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황사마스크' 의약외품으로 관리앞으로 황사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황사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고, 내년 봄에는 황사 방지 효과가 검증되어 허가받은 마스크만 시중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마스크는 사용 목적에 따라 보건용마스크, 일반 공산품인 방한대, 산업용 방진 마스크로 나뉘어 각각 식약청,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 노동부에서 관리해 왔다. 그러나 시중에서 황사를 막아준다고 광고하는 마스크중 일부가 그 효능은 입증되지 않은 채 가격만 비싸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이애 식약청은 지난 7월 기술표준원, 노동부 등과 협의하여 생활 환경에서 황사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황사마스크를 식약청에서 관리하기로 합의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황사 입자중 인체에 유입되었을 때 가장 해로울 수 있는 크기는 0.1~2.5마이크로미터(㎛)로서, 황사마스크는 0.3㎛의 입자를 95% 이상 걸러주는 기능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마스크에 황사를 막아준다는 기능을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식약청은 마스크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허가 관련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2007-09-11 11:41: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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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뇌졸중 근육마비 환자 임상 모집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재활의학과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근육마비의 저주파 치료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저주파 치료기(기능적 전기 자극치료)를 이용한 보행 기능 회복 효과에 대한 타 병원과의 공동연구 형식으로 진행되며 임상 모집대상은 20세~75세 사이의 뇌줄중 진단 후 6주 이상 1년 미만의 편마비(한쪽 팔다리)환자이다. 아우러 지원자는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입원환자이거나 통원 치료가 가능해야 하며 선발된 환자에게는 기능 평가료,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비 등의 진료비가 면제되고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저주파 치료기(기능적전기 자극치료)란 뇌졸중 후 마비된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 일상 동작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전기치료의 일종이다.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 "경제 사정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환자들을 위해 이번 임상 지원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치료 전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환자와 의사가 하나가 돼 질병을 이겨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시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병원 재활의학과 유순영 연구원(063-859-1620, 010-4585-0543)으로 하면 된다.2007-09-11 11:29:2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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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환자·보호자 위한 위문공연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5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연’를 개최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전자현악 4중주 그룹‘Vanity'가 ‘캉캉, 캐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헝가리안 댄스’등의 곡을 연주했으며, 이어서 황성필, 이창현 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됐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서울대병원 공연담당자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9-11 11:12:3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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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소방공무원 대상 감면진료 실시경찰병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감면진료에 들어갔다. 경찰병원은 그동안 소방공무원의 화상·외상 및 유해물질 피해 진료를 위한 의료수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는 취지로 경찰병원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확대·시행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감면진료는 소방공무원을 진료 대상으로 규정하는 '경찰병원 수가규칙(행정자치부령)'이 지난 8월 17일 개정·공포돼 근거 법령이 정비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외래진료 및 입원시 기존 경찰공무원이 받는 혜택과 같이 적용되며, 이같이 확정된 병원의 기능 추가로 상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소방공무원의 의료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앙소방전문치료센터 개소식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40분간 경찰병원에서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주요내빈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2007-09-11 10:15:4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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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상반기 회계 등 '자체감사' 실시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8일 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서정목·김정옥 감사는 상반기 주요 회무사항과 회계 결산자료 등을 점검,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두 감사는 "시약사회가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회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 김범석·김혜옥 부회장, 황종인·곽순자·김동엽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09-11 09:47:1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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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골다공증약 '에비스타' 이색홍보 눈길한국릴리의 골다공증치료제 영업팀이 마라톤대회에 출전,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릴리 ‘에비스타’ 영업팀은 지난 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새 생명 찾아주기 토요마라톤대회에 ’에비스타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이날 ‘건강한 뼈는 질이 다릅니다’, ‘한국릴리가 만든 뼈 튼튼한 세상’이라고 적힌 대형 뼈 모양 판넬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대회에 참여했다. 양현석 ‘에비스타’ 촐괄본부장은 “골다공증 치료와 건강한 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폐경 후 중년여성의 골다공증 관리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9-11 09:43:11최은택 -
"의료사고구제법안 국회 재논의 어불성설"의료계가 적극 반대하고 있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에 대해 시민단체가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경실련 등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는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법안을 재논의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당초(8월29일) 법안소위에서 통과됐던 법안의 내용대로 전체회의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법안소위를 통과한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에는 ▲입증책임을 의료인에게 부과 ▲임의조정절차 도입 ▲의료인의 책임보험 및 종합보험 가입 ▲업무상과실치상에 한해 형사처벌특례조항 인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민연대는 “법안소위의 당초 결정은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한 것으로 20여년간 지속된 의료사고의 고통과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그런데도, 직역의 이해관계를 강조한 의료계의 반발과 로비로 인해 오늘(11일) 복지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법안심사소위를 다시 개최하는 등 상임위 통과가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다. 시민연대는 이어 “법안소위 통과 이후 법안은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과 학맥, 인맥을 총동원한 로비가 진행되면서 전례 없이 이미 통과된 법안을 재논의하는 상황이 연출됐다”면서 “이는 의협 로비파문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의료계의 로비가 얼마나 강력하게 국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시민연대는 “국회가 국민의 염원을 담은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내용 그대로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우리는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다시 열리는 법안소위와 상임위 전체회의를 통해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민연대는 의료계를 향해서도 “임증책임전환을 문제 삼아 법안 전체에 대해 반대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은 17대 국회에서 상정됐던 이기우 의원 법안과 안명옥 의원 법안, 시민단체 청원안 등 3개 법안의 장단점을 보완,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2007-09-11 09:33: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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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내달 14일 '약사 건강대회' 열어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은 내달 14일 광진구 구민체육센터에서 ‘2007 광진구약사회 한마음 건강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지난 7일 구약사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구약사회 하반기 회무 논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대회 개최건과 함께, 팜페이 사업 설명회, 구약사회지 제작, 당번약국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2007-09-11 09:32:55한승우 -
고대안산, 전형준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고려대 안산병원 산업의학과 전형준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2008년판에 등재됐다. 전 교수는 그동안 직업병·환경성질환 등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등에 발표했다. 최근에는 책임저서로 ‘합천지역거주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비암성질환이라느 놈눈을 SCI저널인 대한의과학지에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성인들의 흡연 및 음주상태와 관련한 연구실적을 내놓아 정부가 금연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2007-09-11 09:31: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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