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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자격관리 90.5%-인증서 95% 완료1일부터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을 위한 공인인증서 적용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90%가 넘는 요양기관이 시스템 접속 및 인증서 발급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도 시행에 강한 거부감을 보여온 의원급에서도 자격관리시스템 접속률이 85%를 넘어서는 등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인증서 발급 및 시스템 이용률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뀐 의료급여 제도의 각종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자격관리시스템 접속 및 인증서 발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체 요양기관의 90% 이상이 급여 환자진료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자격관리시스템의 경우 지난 18일 전체 의료급여기관 7만5,756곳 가운데 6만786곳이 이용해 접속률이 80.2%에 불과했지만 유예기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90.5%까지 상승했다. 약국의 경우 이미 지난 18일 전체 2만797곳 가운데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이 확인된 기관이 91%에 이르고 있다는 점에서 서면청구기관 983곳(4.7%)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약국이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을 완료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다른 종별에 비해 가장 낮은 접속률을 보이던 의원급과 한방기관 역시 막판 접속률이 크게 상승해 의원급 2만6101곳의 86%, 한방기관 1만761곳의 82%가 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급와 한방기관 등은 협회 차원의 반대입장이 강했다는 점에서 지난 18일까지도 자격관리시스템 접속률이 의원 76%, 한방기관 68%에 머무른 바 있다. 이미 90% 이상의 접속률을 보이던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31일까지 종합병원급 99%, 병원급 95% 등이 시스템을 이용해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설치·접속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을 위한 공인인증서 발급도 상당부분 마무리되는 양상을 보여 31일까지 전체 대상 요양기관의 95%에 이르는 7만1,000여곳이 공단에서 인증서 발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발급 신청을 마치고도 실제 공인 인증서를 다운받은 요양기관은 6만300곳으로 발급신청률과 실제 발급률에서는 일정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특히 급여비를 서면으로 청구하는 기관이 7월 현재 3171곳에 이르고 있다는 점에서 인증서의 경우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발급을 완료하거나 발급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인증서 발급 신청이 7월 막바지에는 매일 4,000여건씩 몰려들어왔다"며 "31일까지는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최소한 발급 신청을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약국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기관이 자격관리스시스템 설치를 마친 것으로 분석했지만 제도 시행에 대한 협회 차원의 반대가 있었다는 점에서 의원급 등의 접속률 상승에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국의 경우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이 필요한 대부분의 기관이 설치를 마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의원급의 접속률 등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7-08-01 06:54:2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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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접고 처방감사 정착에 올인"의심처방에 대한 약사 문의와 의사 응대를 의무화하는 의료-약사법 개정법률이 논란 끝에 공포됐다. 국회 통과 과정에서 의사응대 의무 예외조항으로 추가된 '정당한 사유' 항목이 법률의 실효성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의심처방에 대한 의-약사간 견제와 확인의무를 법률로 구속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받을만한 일이다. 6개월 경과규정을 둬 내년 1월 28일자로 시행되는 것으로 확정된 만큼 '약사문의-의사응대' 의무화 법률을, 또다시 완성도를 잣대로 한 논란의 도마에 올리는 것은 그다지 유익해 보이지 않는다. 제정된 법률의 실효성은 결국 해당법률에 적용을 받고 이를 활용해야 하는 주체인 의-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에 달렸을 수 밖에 없다. 의약분업 이후 입버릇 처럼 말해온 '대체조제 활성화' 문제 역시 법률이 정해놓은 방법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의 주체인 의약사들의 협력과 참여의지 부족으로 성취되지 못했다는 점에 비춰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의약사간 사실상 자존심 싸움인 이런 행태들이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그 손해는 고스란히 전문적인 검증체계 하에서 좀 더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 및 약료의 혜택을 누려야하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현재와 같은 의약갈등 구조 속에서 '정당한 사유'라는 모호하고 포괄적인 예외조항이 갖는 애매모호함의 문제점을 십분 인정하지만, 출발부터 이 조항에 매몰돼 전체 법률의 취지를 스스로 퇴색시킬 필요는 없다. 의사의 비협조로 약사의 처방감사 기능이 약화됐기 때문에 이를 법률로 강제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을 약사측이 펴 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2007-08-01 06:05:3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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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계약 "회장님은 힘들어"▶올해부터 유형별 수가계약이 진행된다. 즉 의원 따로 약국 따로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의약단체들도 첫 유형별 수가계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약국이 10% 오른다고 해도 좋아할 수 없다. 의원이 15%오를 수도 있기 때문. ▶차라리 2% 인상이지만 모든 요양기관에 적용되는 것이 계약에 나서야 하는 단체장들 에게 더 편할 지도 모르겠다. ▶올해 수가계약, 의약단체장들에게는 가장 잔인한 경험이 될 듯하다.2007-08-01 06:03: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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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머크 최고과학자 피터 김, 기본연봉 백만불미국 머크 연구소의 최고과학자이자 사장인 재미교포 피터 김(Peter Kim) 박사의 연간 기본급여가 전년도보다 13.4% 상승한 1백만불인 것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됐다. 여기에 목표 간부 인센티브 플랜 전년도 100%에서 105%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김 박사는 에이즈 백신개발에 대한 공로로 노벨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던 과학자로 2001년 머크에 영입된 이후 2003년부터 머크의 연구개발 사령탑을 총 지휘해왔다. 김박사의 머크에서의 행로는 초기에 순탄하지 않았다. 김박사는 학계에서만 유명했을 뿐 제약업계 경력이 전무했고 대규모의 연구그룹을 관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고용 당시 많은 머크 직원들이 반대했었던 것. 그러나 김박사는 머크의 연구개발 사령탑을 맡으면서 진보를 억눌러왔던 폐쇄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외부에서 전문가를 영입하고 140여건의 공동연구를 성사시키면서 머크의 파이프라인을 보강시켰다. 김박사는 미국 조지아에서 출생하여 1985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1988년에서 2001년까지 메사추세츠 공대(MIT)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김박사는 일찍이 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를 제안해 시장철수를 완료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2007-08-01 05:56: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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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암환자 빈혈약 보험급여 엄격 규제미국 연방정부가 보조하는 노인이나 극빈자를 위한 건강보험인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케이드(Medicaid)가 암환자의 빈혈약 보험급여를 엄격히 규제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조처에 해당하는 제품은 암젠의 애러내스프(Aranesp), 이포젠(Epogen)과 존슨앤존슨의 프로크리트(Procrit) 등 에리스로포이틴 제제로 이들 약물들은 고용량 사용했을 때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연방정부는 헤모글로빈 농도가 10mg/dL 미만인 경우에만 약물 사용을 시작하고 화학요법이 끝난 후 최대 8주까지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또한 초기량도 FDA가 권고하는 용량만 사용하고 증량할 수 있는 범위로 제한, 에리스포이틴 제제의 고용량 오프라벨 용법을 억제하려는 조처로 해석됐다.2007-08-01 05:44: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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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월경없앤 피임제 미국 본격시판와이어스 제약회사는 월경기간을 없앤 새로운 경구피임제 '리브럴(Lybrel)'을 7월 30일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위약복용기간이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기간 없이 연중 내내 복용하는 리브럴은 저용량의 여성호르몬 2종을 함유한 제품. 와이어스는 리브럴의 판매가격을 최근 시판되는 브랜드 경구피임제와 유사하게 책정했으며 클릭케이스(ClickCase)라는 독특한 포장을 이용했다. 와이어스 제약회사 여성건강관리 부문의 진저 콘스탄틴 박사는 "여성건강관리의 선두주자로서 월경기간을 계속 연기시키는 최초의 제품을 판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리브럴 사용을 고려하는 여성은 임상에서 복용을 시작한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간헐적이 출혈이 있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7-08-01 05:33: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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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방과립제 보험적용 여론 조성한의협이 한방과립제 56품목에 대한 급여확대를 위해 여론조성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31일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한방의료 진료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한약제제 건강보험 급여확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의 이번 캠페인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대전, 울산, 경남, 제주지부 등 4개 시도지부 한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강서구, 양천구, 광진구, 관악구 등 4개 분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5단계로 진행된다. 한약제제 급여확대 캠페인은 1단계로 복합제제 중 일반의약품 10가지 처방 및 전문약인 24개 사상처방 등을 선택, 각 시범사업 해당 한의원에 제공하고, 2단계에서는 제약사와 지부 및 분회장 신청을 통해 적극적인 처방의사가 있는 한의원에 공급키로 했다. 3단계에서는 혼합제제의 문제점과 복합제제의 복약 편리성 등을 홍보하고, 4단계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부, 분회 등의 한약제제 사용에 대한 현황 집계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해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자료를 구축하는 동시에 5단계에서는 캠페인이 종료되면 복합제제 사용량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한방건강보험 약제의 투약비율이 2%대 이하로 급감하는 등 지난 수십 년 동안 부형제의 과다함유로 약제의 급여환경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번 복합제제 사용 캠페인을 계기로 한약제제 개선이 진전되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2007-07-31 18:14: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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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와인 유통업체 여직원 '미용강좌'약국화장품 꼬달리는 지난 30일 와인 수입유통업체 '대유와인'의 20·30대 여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좌에서는 꼬달리 제품에 사용되는 포도 품종에 대한 설명을 비롯, 여름철 피부관리 및 기초 피부 관리법 등을 다뤘다. 강의는 꼬달리 임영임 교육실장이 담당했다. 꼬달리측은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남은 포도씨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든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며 "포도를 이용한 각종 미용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2007-07-31 17:08:14한승우 -
노바티스 '카디옥산주', 고령자 투여 주의한국노바티스의 항암제 '카디옥산주(성분명 덱스라족산)'에 대한 고령자 투여에 따른 사용상 주의사항이 추가됐다. 식약청은 31일 노바티스의 카디옥산주의 재심사결과에 따라 고령자 투여시 간, 신, 심기능 저하, 병발질환, 병용약제 사용 등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항목을 신설하도록 지시했다. 또 6년간 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도 추가했다. PMS 결과에 따르면, 카디옥산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된 사례는 25.5%(154례/603례)였으며 이중 과립구감소증, 주사부위 통증이 9.4%(57례)로 가장 많았다고 명시됐다.2007-07-31 16:50: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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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탬보코정' 품목허가 자진취하부정맥용제인 한국쓰리엠의 '탬보코정(성분 초산플레카이니드)'의 품목허가가 취하됐다. 식약청은 31일 쓰리엠의 탬보코정 품목허가 자진취하 요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취하는 쓰리엠이 탬보코정을 중외제약에 양도·양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2007-07-31 16:41:2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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