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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급여환자 무료진료 끝까지 간다"의협이 새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거부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는 1종 급여환자에 대한 무료진료를 제도가 개선될 때까지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10일 개최된 시민단체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일선 개원의로서 경험했던 실례를 제시하면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진료하는 환자 중 각목을 끌고다니는 할머니가 계신데, 그 이유는 다리가 아파서 짚지 않으면 걸을 수 없어도 지팡이를 살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변경된 제도 시행 둘째날 이 할머니가 다리가 부러지면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하소연을 하더라"며 "이 할머니의 경우 외과를 지정했다가 심장병을 앓게 되면 치료를 받을 길이 없다"고 호소했다. 박 대변인은 또 "이러한 현실에 대해 정부는 2차 병원을 지정해서 가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고 설명하고 "과연 정부 관계자의 가족이 이같은 상황에 처해도 똑같이 답변할 것인지 묻고 싶다"며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대응 방법으로 진행중인 무료진료와 관련 "당장에 처한 불이익이 중요한 것이 아닌 만큼 제도가 개선되고 폐지될 때까지 무료진료 계속할 것"이라며 "청구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받을 수 있겠지만 여기에 연연하지 않고 무료진료 강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의협이 무료진료를 지속할 경우 모든 진료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협박한다"며 "그렇더라 하더라도 의협의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밀린 진료비는 차후에라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7-07-10 11:59:22류장훈 -
김종원 교수, CMTX5 원인유전자 독자 규명과학기술부의 바이오기술개발사업 일환인 한국인 Hapmap 정보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팀은 CMTX5 질환의 원인유전자가 PRPS1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것임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김 교수팀은 2005년 새로운 유전성 말초신경질환을 발견하고, 이를 CMTX5로 명명해 Neurology 학술지에 게재했고, 2005년말 이 질환의 발견자로 김 교수가 국제 공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원인 유전자가 규명된 CMTX5는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 성장하면서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진행성 시각 장애와 말초 신경의 병변이 진행돼 ‘보행장애’와 ‘발의기형’이 일어나는 ‘유전성질환’으로 성염색체 열성 유전에 의해 남자에게만 발생한다. 이 질환의 원인유전자인 PRPS1 유전자는 DNA 등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유전성 말초 신경 질환과의 관련성을 인정받게 됐다. 연구팀은 유전체 주사기술 (genome wide scanning technique)을 이용해 질환을 발견, 이를 발표한지 2년만에 원인유전자까지 찾음으로서 이제껏 국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질병유전자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과학기술부는 “한국인 환자들의 임상실험을 통해 질병유전자를 발견한 것에 이어 미국에서 Rosenberg-Chutorian 증후군으로 알려진 질환을 가진 서양인 환자들에서의 원인유전자도 CMTX5 질병유전자와 동일한 유전자의 돌연변이임을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2007-07-10 11:36: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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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제, 잘못된 진단에 잘못된 처방"의료계와 시민단체가 개정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시행 중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동일한 사안에 대해 공동 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의사협회와 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료급여개혁을위한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의료급여제도의 문제점 파악과 함께 제도 시행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회견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라도 가난한 사람들을 두번 울리는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며 제도 시행을 중단하고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통해 의료급여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권 후보들에 대해서도 개정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시민사회와 의료계의 의료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개정 의료급여제도 시행을 강행했다"며 "이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억압일 뿐 아니라 비민주적 의사결정과 정책 집행의 본보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 제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단할 수 있는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밖에 없다"며 "국가가 가난한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는 커녕 건강 파괴에 앞장선다면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데 앞장선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 의료급여제도를 "잘못된 진단에 의한 잘못된 처방이고 그 처방자체는 효과는 없이 부작용만 양산할 처방"이라고 규정하고 "외국의 사례를 감안하더라도 새 의료급여제도는 재정 절감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경철 의사협회 대변인은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원인으로 든다면 의사협회는 이를 감수해 나갈 각오가 돼 있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상윤 사무국장은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공통 입장을 가진 사안 많았지만 공동행동에 이른 적은 없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최초로 입장 통일 뿐 아니라 공동행동까지 선언하는 자리인 만큼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의협에서 박경철 공보이사 겸 대변인, 장윤철 상근부회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공동대표, 한국빈곤문제연구소 류정순 소장,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최명숙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상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07-07-10 11:21:15류장훈 -
동성, 50주년 기념 지리산 종주 등반대회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3박4일) 지리산에서 동성제약 전임직원과 계열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 50주년 기념 지리산 종주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등반코스는 지리산 종주로 새벽 5시 증산매표소을 출발하여 천왕봉(1915m), 장터목대피소, 세석대피소를 걸쳐 벽소령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노고단, 성삼재까지 이어지는 총 34Km 24시간 동안 산악등반으로 진행됐다. 이번 등반대회는 동성50주년을 맞아 계열사 직원을 포함한 총2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양구사장은 "240명이 아무 사고 없이 등반을 마쳐줘 고맙다"며 "등반을 통해 무엇이든 하면 된다 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각자가 맞고 있는 일들이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오늘 등반에서 보여준 신념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07-07-10 11:21:09가인호 -
NK바이오, 일본법인과 메디컬 리조트 추진바이오제약 기업인 엔케이바이오(대표 장준식·성낙인)는 일본의료법인 의진회와 공동으로 제주도에 미디컬 리조트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컬 리조트는 국내와 일본·중국 등 외국환자들이 관광과 요양을 병행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복합 휴양의료시설로, 엔케이바이오와 의진회가 5,000만불을 공동투자키로 합의하고, 500만불 이상을 1단계로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암 예방 및 암치료 클리닉, 면역검사 및 면역질환클리닉, 항노화클리닉, 일반내과, 미용성형, 스포츠 의학 및 재활클리닉, 노인병, 의료·휴양시설, 실버하우스 등을 갖춘 10만㎡(3만303평) 규모의 메디컬 리조트가 제주도에 건립되게 됐다. 메디컬리조트에서는 특히 엔케이바이오가 개발한 'NKM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이용해 암환자에 대한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장준식 대표는 “이번에 설립추진되는 메디컬 리조트는 한국, 중국, 일본의 환자들이 여행과 치료를 동시에 병행하는 신개념 의료시설로 동북아 중심 메디컬리조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7-10 11:15:00최은택 -
비씨월드, 상반기 실적 달성 골프대회 열어비씨월드제약 (대표 홍성한)은 지난 7월 3일 대전 에딘버러CC에서 2007년 상반기 영업실적 초과달성에 따른 격려와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회의를 겸한 체력단련 골프대회를 실시했다. 홍성한 대표는 "직원들이 좋아하고 회사에는 큰 이윤이 창출되는 일류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하반기 역시 영업목표를 초과달성해 빠른 시간안에 일류회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시월드제약은 이날 인천지점 민윤기 지점장과 전주지점 김진호 지점장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차장에서 부장대우)했다. 또한 이어 벌어진 골프대회에서 대구지점 이진근 지점장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대전지점 오예균 지점장이 니어리스트에 인천지점 민윤기 지점장이 롱키스트를 차지했다.2007-07-10 11:13:08가인호 -
유나이티드, 탈니플루메이트 연질캡슐 특허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통증 치료와 염증 억제에 주로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탈니플루메이트 함유 연질캡슐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물에 난용성인 탈니플루메이트를 폴리에틸렌글리콜에 용해하고 염기성 아미노산류를 첨가해 가용화시켜 연질캡슐화함으로써 용출률 및 체내 흡수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가 약물을 복용하였을 때 일반 정제에 비해 신속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탈니플루메이트는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수술 후 염증 및 통증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현재 시중에는 정제의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의 탈니플루메이트 연질캡슐제인 '탈메인 연질캡슐'을 개발했으며 현재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중에 있다. 현재 탈니플루메이트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 7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나이티드측은 제품이 출시되면 특화된 연질캡슐 제품으로 소염진통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07-07-10 11:09: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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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스, 2형당뇨병 혈당강하 효과 재확인"경구용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가브스’(성분명 빌다클립틴)가 인종 및 노인, 당뇨병발생 고위험군 등 다양한 유형의 환자에게 유의하게 혈당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설포닐우레아와의 병용투여시 효능이 강화되고, 단독요법시 위약과 부작용 발생률이 유사하게 나타나는 등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바티스는 최근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개발부 총책임자 제임스 섀넌 박사는 “이번 임상 결과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중요한 새로운 치료제로서 가브스의 임상적 이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전세계 당뇨병환자들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혜택을 가능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브스'는 당뇨병치료제의 새로운 계열인 DPP-4 억제제로, 현재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승인을 받았다. 또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에서 신약허가신청서가 제출돼 있으며, 미국FDA는 지난 2월 가브스를 가승인하고 최종승인 여부를 심사 중이다. EU 승인 결정은 올해 연말께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2007-07-10 10:42: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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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 지원자 모집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과 공동의로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2기 연구지원자를 오는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과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 해 한국의 신약 개발 연구 기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총 6개 팀이 선발될 2기 연구지원자는 1년간 최고 미화 4만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고,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센터 방문 신약개발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최하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디스커버리 포럼 (VRI Discovery Forum)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향후 신약개발의 잠재력이 있는 전임상 선행연구로 순환기 또는 내분비계통 연구 중 특히 물질대사 (Metabolism)와 혈관생물학 (Vascular Biology)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제출된 연구 과제는 순환기/내분비 분야의 탐색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의 연구심사위원회에서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이의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개발과의 연계가능성 등에 근거해 심사한다.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가상신약연구개발연구소 홈페이지(www.vri.or.kr)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과제의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용흥 원장은 “가상신약개발연구소는 산학협동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첨단 보건산업분야를 이끌 혁신신약개발의 단초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대표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항암제 신약물질 공동연구, Oncology Fellowship 프로그램 지원 등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연구진을 위한 노력이 한국을 바이오-허브로 거듭나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데이빗 브레넌 본사 회장은 지난해 4월 한국을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2007-07-10 10:33: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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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임상약학' 도서, 약국가 입소문최근 발간된 약사교육연구소 최병철 박사의 '일반약 임상약학(도서출판 약연)'이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약연측은 "현재 이 도서가 개국가의 입소문을 타면서 교보문고·인터넷서점 등에서 단체주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약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간된 이 책은 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할 때 고객에게 적합한 약을 선택해 주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됐다. *문 의 : 02)3775-10562007-07-10 10:15:2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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