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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이태원 참사 국민적 아픔 치유 동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민적 아픔 치유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31일 추도성명을 통해 "삼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 일어나고 말았다"며 "2만8000여명의 한의사 일동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찾고 쾌유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의료인의 책무 수행에 나설 것임을 약속한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인으로서 슬픔과 비통함에 빠진 국민들을 보듬고 치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고개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하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2022-10-31 16:08:59강혜경 -
강서구약, 정수연 후보 임원 해임 건의 불수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상임이사회의 정수연 후보 징계 및 해임 요청에 서울 강서구약사회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정했다. 구약사회는 31일 약준모에 보낸 공문을 통해 "구체적인 사안이 직접 전달 또는 환자 대리인 수령 원칙을 위배했다고 하더라도 위급하고 신속한 전달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당시 재택 치료자 처방약 처방·조제 절차(약국용)에 의하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을 통한 배송 등을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기 때문에 윤리위원회 회부 등은 보건소 등 지자체와 상의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윤리위원회 회부 등은 지자체와 상의해 결정할 문제'라고 표현했지만, 강서구약사회는 총무·약국위원장인 정수연 후보의 징계·해임 요청과 관련해 사실상 윤리위 회부가 어렵다는 것이다. 구약사회는 구체적인 사안이 직접 전달 또는 환자 대리인 수령 원칙을 위배했다고 하더라도 약사가 오로지 위급하고 신속한 전달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 당일 배송했다는 점과 그 횟수가 극히 적고, 이로 인한 경제적 동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 동거가족 등 대리인 수령 원칙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직접 배송 후 배송비용을 보건소에 청구하고자 할 경우 지침상 사전협의를 하도록 안내가 이뤄졌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통한 배송 등에 대해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전달해야 한다는 등 상대적으로 폭넓게 담당 약국을 통한 배송이 허용됐다고 풀이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윤리위 회부의 경우 보건소 등 지자체와 상의해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선거에 즈음해서는 약사회 윤리위원회의 중립 의무가 더욱 강조된다는 게 회장단의 의견"이라며 "확실한 증거도 없이 윤리규정 위반 등 절차를 진행하거나 관련 내용을 투표권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약사회 또는 약사윤리위원회가 중립의무를 위반해 선거에 대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 것이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22-10-31 15:57:16강혜경 -
인천시약, 지부·분회 정책·홍보이사 모여 약계 현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6일 시약사회관에서 지부·분회 정책·홍보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약 자판기 관련 경과보고 ▲약 배달 관련 경과보고 ▲미디어스튜디오 소개 및 활용방안 ▲개국 첫걸음 멘토링 사업 보고를 주제 별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두영 정책이사가 약 자판기, 약 배달 등 약계 현안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고, 참석한 임원들이 관련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논의했다. 이어 김균 미디어센터장은 지부 내 미디어스튜디오가 생기게 된 배경과 성과 등을 설명하며, 회원 약사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하 기획이사는 개국 첫걸음 멘토링 사업 개요와 현황에 대한 기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임원들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논의를 이어갔다. 임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부, 분회 차원에서 회원 약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나 캠페인을 개발해 국민 대상 약사 직능을 강화하고 약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에 백승준 부회장은 “대한약사회와 달리 지부, 분회만의 회원 약사들과의 긴밀함의 장점을 살려 인천형 정책 및 홍보 업무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섭 신임 홍보이사는 개국 첫걸음 멘토링 사업의 협업, 약사회보를 넘어 새로운 홍보 매체 구축 등 홍보업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회원이 약사회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도움과 약사정책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배 부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천시약사회 정책·홍보 발전의 시발점이 돼 꾸준한 약업계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배 부회장, 백승준 부회장, 안광열 수석부회장, 김균 미디어센터장, 김두영 정책이사, 이종하 기획이사, 김현섭 홍보이사, 남동구약사회 조성훈, 계양구약사회 강주원 정책이사, 중·동구약사회 최지현, 미추홀구약사회 오수경, 남동구약사회 박은숙, 서구약사회 조민지 홍보이사, 부평구약사회 최동선 약학이사, 계양구약사회 최승용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최민희 계장 등이 참석했다.2022-10-31 15:35:56김지은 -
이필수 의협회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필수 회장은 "이태원 대규모 참사로 희생된 꽃다운 젊은이들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침통한 심정을 밝히고 애도했다. 이날 이 회장은 합동분향소에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의협이 앞장서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해나가겠다며, 정부 및 관련 부처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이미 성명서를 내고 "참사로 고통받는 현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희생자와 부상자, 그 가족들 및 구조 및 의료인력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이 시급한 만큼 관련 부처와 긴밀히 민관 협력해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0-31 14:34:47강신국 -
전북도약 "상표명 처방으로 의약품 품절 대란 야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품절 대란의 원인은 동일 원료의약품의 위탁 생산과 상품명 처방이라며 성분명 처방 시행을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31일 성명을 내어 "지난 24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성분명 처방 도입에 적극 동의한다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국정감사 발언을 문제 삼으며 주성분이 같다고 다 같은 약이 아니라고 반발했고, 25일 전국의사총연합도 성분명 처방 도입에 반대하면서 선택분업을 주장했다"며 "이는 성분명 처방이 논의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흐름에 무지함을 스스로 밝힌 것으로 이미 정착된 의약분업 체계를 무시한 채 환자의 안전이라는 포장 뒤에 숨어 자신들의 이익을 놓지 않으려는 속 뻔한 주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의약품 공급 체계 혼란의 일차적 원인은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똑같은 공정으로 제조된 약들이 상품명만 다르게 공급되는 동일성분의 위탁 생산 공급 체계와 이 제품들의 상품명 처방이 이차적으로 문제를 심화시켰다"며 "많은 국민들이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우리 약사들은 비싼 일반약을 개봉하면서까지 동일 성분 조제를 통해 환자가 적정한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미 번진 큰 불을 약사 개인의 노력으로 끌 수는 없는 상황으로 환자들이 약국을 전전해야하는 불편은 더 심각해질 것이다. 또한 팬데믹 재유행이나 환율 급등의 혼란한 경제 상황 등 앞으로 이러한 의약품 공급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도약사회는 "팬데믹으로 드러난 의약품 품절 사태와 동일원료의 위탁생산,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국민들이 약국을 소모적으로 돌아다니게 되는 상황의 유일한 대안은 성분명 처방"이라며 "성분명 처방은 환자의 복용 의약품에 대한 알 권리를 향상하고 의약품의 선택권을 분산하는 발전된 의료 체계다. 불법적인 리베이트와 의약품 과다처방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위협받는다면,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의약품 품절 대란의 현실과 원인을 외면한 채, 한 공장에서 동일한 원료로 만들어 이름만 다르게 붙인 성분의 약을 처방하면서 약효와 환자의 편의를 운운하며 선택분업을 주장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직능 이기주의"라며 "의약분업은 처방과 조제의 업무 분리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2022-10-31 13:50:30강신국 -
은평구약, 올해 하반기 신규 개설 약국 7곳 격려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31일 2022년도 하반기 은평구 내 신규 개설한 약국들을 방문해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은평규 내 신규 개설한 약국은 365미소약국, 진약국, 주차편한약국, 솔약국, 새서울약국, 시장약국, 큰솔약국 등이다.2022-10-31 13:33:14김지은 -
경기도약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약국 통해 알립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경기도청과 함께 도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약국 게첨용 홍보스티커를 제작, 약국에 배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오랜 투병과 지독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수원 세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도약사회는 지난 5일 김미숙 경기도의원과 경기도청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만나 우리 사회에는 벼랑 끝에 내몰린 가구가 아직도 많이 있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도움을 줘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선 약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긴급 복지위기 상담센터를 안내하는 홍보스티커를 제작, 약국에 배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도약사회는 도청과의 수시 협의를 통해 홍보스티커 시안을 확정한 후 동아제약 물류망(박카스)의 협조를 얻어 11월 초부터 약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영달 회장은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린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사회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보건의료인의 한축으로서 마땅히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약국의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약국 판매대나 출입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해달라고 분회에 안내했다.2022-10-31 13:24:31강신국 -
서울시한의사회 이태원 참사 추도…"바로봉사단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추도 입장을 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31일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꽃다운 청춘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은 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시청이 함께 하는 재난대응 전문봉사단인 '바로봉사단'과 함께 재난 상황에서 의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및 지자체와 협력해 보다 체계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한 의료인의 의무를 수행하겠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당한 분들과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으신 분들의 쾌유를 바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10-31 13:22:29강혜경 -
약국학회, 12월 4일 '전문약사제도' 주제로 학술대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국학회가 12월 4일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전문약사제도의 안착과 가치실현 방안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학술대회에 앞서 정기총회도 열어 올해 사업 결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는 회원 등록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정오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최지선 대한약사회 약사교육연수원 부원장의 전문약사제도의 이해 ▲복지부 하태길 약무정책과장의 정부가 기대하는 전문약사의 역할 ▲최경숙 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 부단장의 의료기관 전문약사의 성과사례:다학제 팀의료 중심 ▲이주연 서울대 약대 교수의 지역약국 전문약사 역할증대를 위한 선행요건 ▲양재욱 삼육대 약대 교수의 성공적인 전문약사제도를 위한 제언으로 구성됐다. 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학술포스터 초록 제출은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2022-10-31 12:14:06정흥준 -
용산구약, '약사의 밤' 통해 화합 도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용산구 약사의 밤'을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남산 힐튼호텔에서 개국회원과 자문·지도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약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정창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얼굴을 마주하기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신선한 날씨에 동료 약사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반갑다"면서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해금 연주를 감상하고, 음악평론가 정지훈 약사의 클래식 인사이트를 함께 들었다.2022-10-31 12:13:2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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