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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서면총회 완료..."회원 협조로 사업 무사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서면 정기총회를 27일 진행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회원 938명 중 331명이 서면결의서를 회신했으며, 90명이 위임장을 발송해 제45회 총회가 성원됐다. 이날엔 김동길 총회의장이 회원약사들의 서면결의서를 바탕으로 결과를 보고 및 의결하고, 상급회 건의사항은 취합해 전달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문민정 구약사회장은 “코로나로 총회 또한 서면으로 진행되는 초유의 상황이 된 것에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지난 1년 약국을 비롯해 병원, 제약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회원약사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문 회장은 “약사회도 11월 대체조제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고, 자선다과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약 900만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약사들의 호응과 협조가 있어 가능한 사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약사 직능에 위협이 되는 여러 사안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분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도 서면으로 전달한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에서도 국가 방역 일선에서 소명을 빛내준 회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 비대면 시대의 도전과 경험은 발전적으로 획기적인 약사회무의 전환과 창조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회장은 “민생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회원들의 진정한 울타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가정과 일터를 모두 지켜내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건 ▲202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건 ▲대한약사회 또는 서울시약사회 건의사항 등을 의결했다. 구약사회 2020년도 결산액은 2억1862만2006원, 2021년도 예산액은 사업계획에 따라 2억5087만952원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기총회 수상자] ◆강남구약사회 표창패: 민원기(강남제일), 배정연(미네랄), 신옥숙(압구정화이트), 심광훈(미소), 최미경(생명샘), 이경화, 박준형(큰길) 약사 ◆강남구약사회 감사패:전원우(백제약품), 김영상(팜페이), 한상인(약사공론) ◆모범반회 단체 표창 대상: 수서반 ◆서울시약사회 표창패:고윤선(역삼), 윤지영(삼성서울병원)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 대상자:이준(중앙), 김윤경(케이팜)2021-01-27 16:30:15정흥준 -
'137일의 대장정' 세월호 무료봉사약국, 백서로 나왔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37일간의 세월호 무료봉사약국 대장정이 백서로 발간됐다.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윤서영)는 대한약사회 지원을 받아 발간한 '대한약사회 세월호 무료봉사약국' 백서를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에 배포했다. 2014년 4월 1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인 세월호가 이튿날인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로에서 침몰해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 생존하고 미수습자 5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 실종됐었다.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인양작업은 사고 발생 후 3년간 미뤄져 오다가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이 시작돼 2018년 5월 10일에야 목포 신항 철재 부두에 선체 직립 작업이 완료돼 현재 직립 상태로 놓여있다. 전남도약은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7주년이 돼 가지만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약사들은 무얼 해야 하는지 되짚어 보고,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원봉사를 위해 멀리 팽목항까지 달려와 준 자원봉사 약사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억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희생자 및 유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서영 전라남도약사회장은 "137일간 24시간 봉사약국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전라남도약사회의 신속한 대처와 대한약사회 및 16개 시도지부약사회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백서의 목적은 본인의 약국을 뒤로 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팽목항까지 달려와 24시간 봉사약국을 지켰던 약사님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약사인력과 의약품 수급방법 등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및 희생자 구조 문제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며 내 일을 뒤로하고 전국에서 기꺼이 동참해 준 약사님들의 국민을 위한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1157명의 약사가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봉사약국에서 밤낮을 온전히 지켜낸 것은 약사사회에 있어 작지만 분명한 빛이었다"며 "강원도에서 자주 올 수 없다며 5일간 휴가를 내고 자원봉사에 참여해 준 약사님들을 비롯해 전국각지에서 생업과 개인사를 뒤로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위대한 동행에 함께해 준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당시 전라남도약사회장을 맡았던 이태식 전 회장도 "137일간의 긴 기간 동안 사고 없이 봉사약국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약사님들과 대한약사회, 산하 16개 시도약사회장, 의약품과 성금을 후원해 준 제약회사, 도매회사 등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약사회 세월호 무료봉사약국 백서발간위원회 명단] △위원장: 조기석 △고문: 이태식 △위원: 김영환, 김은숙, 민영기, 박기철, 박병훈, 유혜련, 윤서영, 이숭령, 이승용, 정승원, 최하은, 하재천 △자료 수집 및 편집: 서웅2021-01-27 14:02:59강혜경 -
건기식 산업체 종사자 1만여명…업체당 매출 659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등으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이들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부 약국 관련 건기식 업체는 매년 100억원 이상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업체 수와 평균매출액은 얼마나 될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9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건기식 산업체에 종사하는 인원은 총 1만992명으로 파악됐다. 협회가 발간한 '2020 건강기능식품 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건기식 산업체 종사자는 2018년 말 대비 4.6% 증가했으며 대부분 정규직 형태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인력은 생산직이 48.8%로 가장 많았고 관리직 13.8%, 영업직 13.1%, 연구직 11.1%, 마케팅직 6.5%, 기타직 7.6% 순이었다. 업체별 종사자 규모를 살펴보면 50인 미만이 48곳(52.7%)로 가장 많았고, 50~300인 35곳(38.5%), 300인 이상 8곳(8.8%)로 조사됐다. 91개 본사 180개 식품사업장의 소재지 분포를 살펴보면 사업체는 경기와 서울이 각각 73,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북 40곳 순이었다. 본사 역시 경기에 가장 많이 위치해 있었다. 재무상태에서는 건기식 업체 평균 자본금은 약 67억원이며 이 중 자기자본비율은 32%로 집계됐다. 특히 91개 업체 가운데 총 자본 규모 상위 5개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76.8%로 매우 높았다. 매출액 변화 추이를 보면 2019년 말 기준 산업체 매출은 평균 659억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18.5%(103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액 추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500억 이상 19곳(20.9%), 50~500억 미만 39곳(42.9%), 50억 미만 33곳(36.3%)로 매출이 큰 기업들이 평균 매출액을 높이는 모양이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50~500억 미만이 39곳(42.9%)로 가장 많았고 50억 미만은 33곳(36.3%)였다. 매출액이 500억 이상인 곳은 2018년 16곳에서 19곳으로 늘었다. 또 82.4%가 GMP인증을, 58.2%는 HACCP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여부를 살펴보면 82.4%인 75곳이 상장하지 않았으며, 상장한 곳을 보면 코스닥 9곳, 코스피 3곳, 유가증권 3곳, 코넥스 1곳 순이었다. 협회는 전체 모집단 가운데 유효한 기업 91곳에 대해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메일, 팩스, 전화조사를 벌였으며 조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한 산업 육성정책 수립 및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2021-01-27 11:31:35강혜경 -
PIT3000 대체할 새 약국 청구SW 배포 왜 늦어지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의 새 청구 프로그램 배포가 예상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어 약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당초 약사회는 지난해 12월 PIT3000을 대체할 'PM+20'을 배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 추가적인 베타테스트에 시간이 예상보다 더 들어가면서 3월경 새 프로그램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 프로그램인 PIT3000은 약국 1만 400곳에서 사용 중으로 시장 점유율 1위다. 김대업 회장도 2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너무 늦어져 나도 답답하다. 현재 4단계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내부 베타테스트는 완료했고, 유관업체들과의 연동성, 소규모 2차 테스트, 대규모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PIT3000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추가되는 만큼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설 연휴 이후면 배포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실무자도 "완전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니 손을 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졌다"며 "배포 시점을 늦추더라도 오류가 없는 프로그램을 공개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즉 준비가 덜 된 프로그램을 서둘러 배포했다가, 약사들의 반발과 불만을 사면 새 프로그램 제작을 하지 않으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개발되는 청구 프로그램 이름은 의약분업 시행 20년을 맞아 새롭게 재탄생한다는 의미를 담아 PM+20(Pharm Manager plus 20)으로 명명됐다. 정했다. 김대업 회장이 의약분업 초기 약사회 정보통신이사를 역임하며, 의욕적으로 개발, 배포했던 PM2000을 계승한다는 의미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지난해부터 약학정보원에 위탁해 기존 PIT3000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PIT3000에 대해 회원 약사들이 '무겁고 느리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한 것이다. PM+20의 주요 특징은 빠른 속도, 원스톱 청구, PIT3000 데이터 호환 등이다. PM+20은 PIT3000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별도 설치를 해야 한다. 이에 약사회는 PIT3000 사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 서비스를 PM+20 배포 이후에도 당분간 지속할 방침이다.2021-01-27 10:17:30강신국 -
강서구약, 서면총회 완료…개국 30주년 감사패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44회 정기총회(총회의장 이종민)를 서면회의로 마무리했다. 강서구약사회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서면회의 방식으로 2021년도 총회를 열었다. 이종민 총회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적마스크 판매와 약국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임성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가 불가피하게 서면으로 진행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코로나가 종식돼 내년에는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총회를 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총회원 347명 중 205명(팩스 203명, 위임 2명)이 결의서를 회신해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승인하고,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면결의서를 통해 제출된 회원 건의사항은 상급회에 건의키로 했다. 임성호 회장과 정윤정 여약사담당부회장은 또 개국 30주년 기념 감사패와 선구자 회원 표창 등은 약국을 방문해 전달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연화(강서연세약국), 김경옥(이화약국) △강서구약사회장 표창: 김수정(굿모닝이화약국), 임윤정(이화정문약국), 이희정(발산93약국) △강서구약사회장 감사패: 김호진(종근당) △개설 30주년 기념: 최영옥(목화약국), 윤계식(윤약국) △2021년 선구자: 김경신(행복한온누리약국), 이근희(대현온누리약국), 정희정(공항약국), 최정옥(본초당약국)2021-01-27 09:30:19강혜경 -
팜페이, '약사님 힘내세요' 프린터 사용료 인하 이벤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팜페이(㈜크레소티)는 27일 ‘코로나19 극복 팜프린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약국에 환자가 줄어 약국 경영 관련 IT서비스 사용료도 큰 부담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팜페이 측은 약국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IT서비스 팜프린터(복합기 임대) 서비스 사용료를 인하해 국내 최저가로 임대해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팜프린터 서비스는, 브라더 정품 잉크 복합기로 복사,팩스,스캔,프린트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약국 특성에 맞게 2단 용지함(전면, 후면)을 갖춰 전산약봉투 출력과 A4(각 종 영수증 및 문서) 출력 시 별도 용지 전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또 전국 3000여개 약국에서 사용 중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A/S로 고객만족도도 높은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 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된다. 가입 관련 문의는 유선전화(1588-7599), '2번'을 누르면 된다. 한편 팜페이 측은 현재 약국 IT서비스 팜브릿지(거래명세서 자동 사입), 팜오더(의약품 자동발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약국 IT 서비스를 최저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어 약국에 사용료 부담을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21-01-27 09:04:57김지은 -
손윤아 약사, 교육부총리 표창 받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손윤아 약사(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정책기획단장)가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2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손 약사는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 동안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손 약사는 학생들이 의약품안전 사용교육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한 의약품사용 인식을 갖도록 해 오·남용 예방에 힘써 왔으며, 교육 교재 제작·개발 및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손 약사는 덕성여대에서 약물학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시약사회 학술이사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획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관악구약사회 약학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표창 시상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이 대리시상할 예정이다.2021-01-26 21:45:28강신국 -
약사회, 서울 법인택시 승객에 건강 콘텐츠 제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서울 법인택시(Tmoney-onda)에 건강정보 컨텐츠를 제공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5일 TO21COMMS(대표이사 류병철)와 서울 법인택시 스마트 패드에 안전한 의약품 사용 정보를 비롯한 건강정보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O21COMMS는 1월 현재 약 1500여대의 서울 법인택시(Tmoney-onda) 뒷자석에 스마트 패드를 탑재해 공공정보와 승객의 운행정보를 비롯해 뉴스, 건강 등의 다양한 정보 및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대업 회장은 "약사회가 제공하는 건강 정보 컨텐츠로 실속있는 건강 노하우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양질의 건강정보 컨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병철 TO21COMMS 대표이사도 "서울 법인택시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택시 탑승객에게 양질의 건강정보를 제공하자는 좋은 취지의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는 티머니 택시콜 플랫폼 onda에 올해 상반기까지 스마트 패드를 탑재한 택시를 1만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2021-01-26 21:38:02강신국 -
작년 하반기 개설약국, 카드수수료 평균 26만원 환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작년 하반기 신규 개설 약국들은 평균 약 26만원의 카드수수료를 환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올해 상반기 영세& 8231;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규로 신용카드가맹점이 돼 업종 평균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 8231;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19만곳에 대해선 차액 환급을 진행한다.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은 약 19만 8000개로, 이중 95.8%인 19만개가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들은 하반기 기납부 카드수수료와 우대수수료의 차액을 환급받게 되며, 금융위는 약 499억원 규모로 가맹점당 약 26만원을 돌려받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각 카드사는 3월 17일까지 가맹점 카드대금 지급 계좌로 차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여신협회는 약국 등 가맹점에 환급 여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만약 환급액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경우 여신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서비스’에서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는 일별& 8231;건별 카드매출액에 대한 적용 수수료, 수수료율, 환급금액 등 세부사항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상반기 우대수수료율이 변동되는 약국에도 27일부터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종전과 동일한 수수료율이 적용될 경우엔 별도 안내문이 가지 않는다.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엔 영세가맹점이 4만 2000여곳 늘었고, 중소가맹점은 1만곳이 증가했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적용받는다. 중소가맹점은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가 신용 1.3% 체크 1.0%,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가 신용 1.4% 체크 1.1%다. 10억 초과 30억 이하는 신용 1.6% 체크 1.3%가 적용된다. 작년 코로나로 인한 연 매출 감소로 해당 구간이 달라진 약국들은 올해 상반기 카드수수료율이 이달 31일부터 조정된다.2021-01-26 17:25:43정흥준 -
계속되는 마통시스템 입력오류…약사회 "시정명령제 추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선 지역 약국에 이어 병원 약제부에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와 관련한 크고 작은 오류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의 잡음이 부쩍 늘면서 대한약사회는 단순 착오나 기한 내 미보고 등에 대한 시정명령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지방의 한 대형 병원 약제부 마약관리 담당 약사는 데일리팜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입력 보고와 관련 직접 겪은 일을 제보해 왔다. 이 약사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원내 마약, 향정약 관련 보고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매일 시스템 상의 ‘보고 오류 탐지 결과’ 메뉴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 잘못된 부분은 수정 보고를 하는 등 이중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도 상 수정 보고를 기한 내 완료해야 하는 만큼 약사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었던 것. 그러던 중 지난 11일 보고오류 탐지 결과에 그간 탐지되지 않았던 60여건의 수정 보고 사항이 탐지됐는데, 지난해 10월 경 상병누락 건으로 기재돼 있었다. 약사는 그간 체크하는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가 뒤늦게 탐지된 만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콜센터 측에 문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그간 제대로 조회가 안된 것 같단 답변이었다. 다시 한번 확인을 요청한 약사에게 이번에는 프로그램 담당자가 연락이 와 “상병에 'NULL'로 입력한 경우 상병 누락이 되는 것을 최근에 알아 오류 항목에 넣었다”면서 “그래서 최근에서야 보고 오류 탐지 결과에 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약사는 시스템 상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문제인 만큼 행정 처분 등의 불이익이 있을 경우 업체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증명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담당자는 보고오류 탐지결과는 일종의 서비스 차원으로, 이것을 모두 확인해줄 의무는 없다고 답변했다. 약사는 “담당자가 보고 항목 누락은 보고자의 잘못이라면서 추후 행정처분이 있어 이 일에 대해 따지려면 상위 기관에 말하라고 하더라”며 “최근에서는 'NULL'이란 용어를 오류로 체크하도록 프로그램을 변경해 놓고는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한다. 마통시스템 미비로 인해 발생한 일인데 이런 부분까지 보고자인 약사의 책임으로 전가해야 하는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 현장의 수용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시행된 후 고의성이 없는 단순 실수나 보고업무 미숙, 전산장애 등으로 인한 보고 의무 위반 처벌 대상자가 과도하게 발생할 것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큰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약사회는 이에 따라 마약류시스템 사용이나 마약류 취급 보고 제도 관련 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과 회원 고충을 파악해 식약처, 연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문제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순 착오에 의한 일부 미보고, 기한 내 미보고 등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제를 도입해 단순 실수 등에 의한 사례는 처벌하지 않는 원칙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일선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과도한 처벌 부담 완화를 통한 마약류 취급 보고 제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착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1-01-26 17:10: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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